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우한시 70대 수련자 첸사오, 세뇌반에 감금돼

[명혜망](후베이성 통신원) 후베이성 우한시 파룬궁수련자 첸사오(錢紹·76·여)가 세뇌반에 감금되어 심각한 고문 박해를 당하고 있다.

우한시 쉬자펑 가도 위자터우 지역에 거주하는 76세 노년 수련자 첸사오는 2024년 설 이후 또다시 주민위원회 직원과 위자터우 파출소 경찰에 의해 불법적으로 가택을 침입당했다. 경찰은 불법적으로 그녀의 개인 물품을 강탈하고, 그녀를 우한 세뇌반(중공이 대외적으로는 ‘법제교육센터’와 ‘관심센터’라고 주장하는 곳)으로 납치해 박해했다.

세뇌반에서 첸사오는 세뇌반 관리 직원에 의해 강제로 정신적 세뇌와 공포, 위협을 당했고, 파룬따파와 파룬따파 창시자를 모욕하는 영상을 강제로 시청하게 했다. 그녀는 심각한 정신적 고문과 학대를 받았다.

첸사오는 원래 중국 제1야금의 퇴직 직원으로, 지난 90년대 40대 때 온몸에 병이 들어 빈혈이 심각했고, 심각한 두통, 복통, 부인과 질병을 앓았다. 서양의학과 중의학으로 치료받았지만 소용없었고, 병마에 시달리며 죽고 싶을 정도로 고통받았다. 그러던 중 1997년 우연히 후베이 대학의 파룬궁 연공 장소를 지나가다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고, 불과 20여 일 만에 병이 낫고 몸이 건강해졌다. 파룬따파와 창시자 덕분에 그녀는 건강을 회복하고, 선량한 사람이 되는 법을 배웠다. 그녀는 위자터우 지역 이웃 사이에서도 건강하고 선량한 노인으로 유명했다.

첸 씨는 2023년 11월 25일(토) 오후 4시경 수이안 국제공동체의 50대 여성 수련자 후 씨 집에서 다른 8명의 중장년 여성 수련자들과 함께 사람들에게 심성 수련과 선행을 가르치는 파룬따파 서적을 배우다가 우한시 우창구 공안국 경찰과 지역 파출소 경찰에 의해 불법적으로 납치돼 위자터우 파출소에서 불법 심문을 받았다. 그날 밤 그녀는 가족에게 인계됐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4년 4월 1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24/4/13/475177.html
简体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4/4/13/47517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