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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성 수련자 량윈쥐, 파룬궁 진상 알리다 부당한 징역형 선고받아

[명혜망](산둥성 통신원) 산둥성 파룬궁수련자 량윈쥐(梁雲巨·60대·여)가 파룬궁에 관한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불법적으로 2년 형을 선고받았다.

2023년 4월 15일, 산둥성 랴오청시 둥아현 출신의 량 씨는 둥아현 아청진의 한 슈퍼마켓에서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다가 아청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2023년 8월 랴오청시 양구현 법원에서 2년 형을 선고받고, 2023년 10월 20일, 산둥성 여자감옥으로 강제 이송돼 박해받고 있다.

량윈쥐는 몇 년 전에도 파룬궁수련자라는 이유로 두 차례 경찰에게 납치돼 불법적으로 1년 6개월 강제노동 처분을 받고 강제노동수용소에서 박해당한 적이 있다. 2008년 5월 5일, 둥아현 분국 국내안전보위대 쉬밍쿠, 궈중취안 등이 관산 파출소 셰샤오안 등 경찰들과 함께 량윈쥐의 집에 불법 침입해 그녀를 납치하고 가택수색을 진행했다. 5월 8일과 9일에도 경찰들은 두 차례 더 그녀의 집을 수색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현금 600위안이 사라졌다. 이후 량윈쥐는 지난 노동수용소로 강제 이송돼 1년 6개월 동안 불법 노역에 시달렸다.

2015년 10월 17일에도 량윈쥐는 자택에서 둥아현 분국 류지 파출소 경찰들에게 납치돼 박해당했다.

랴오청 양구현 법원:
소재지: 산둥성 랴오청시 양구현 황산로 139호, 우편번호 252300
전화: 0635-6217190

 

원문발표: 2024년 4월 1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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