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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성 칭다오시 70대 수련자 가오슈화, 부당한 판결 받아

[명혜망](산둥성 통신원) 산둥성 칭다오시 황다오구 링산웨이 판사처의 70대 파룬궁수련자 가오슈화(高秀花)가 지난 3월 14일 밤 경찰에게 속아 파출소로 끌려가 불법 구금된 후, 3월 22일 1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가오슈화는 2023년 9월 말 사람들을 구하는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거짓말에 중독된 사람에게 고발당해 현지 링산웨이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고, 경찰은 집에 가서 파룬궁 책과 진상 알리기용 지폐 500위안을 빼앗아 갔다. 가오슈화는 그날 밤 집으로 돌아왔다.

2024년 3월 14일 밤 8시, 링산웨이 파출소 경찰 3명이 방문해 서류를 작성하러 파출소에 같이 가면 곧 집에 돌아갈 수 있다고 했다. 가오슈화가 파출소에 도착하자 경찰은 이전에 자료를 배포하다 신고를 받았기 때문에 황다오 법원에서 이미 그녀에게 체포영장을 발급했다고 했다. 가오슈화는 결국 파출소에 불법 구금됐다.

3월 15일 오전, 가오슈화는 칭다오 지모 푸둥 구치소로 이송됐으나 신체검사를 통과하지 못해 오후에 링산웨이 파출소로 다시 이송됐다. 17일 오전, 그녀는 칭다오 하이츠 병원 흉곽내과에서 검진을 받았고, 오후에 다시 링산웨이 파출소로 이송됐다.

3월 18일 오전, 가오슈화는 다시 하이츠 병원으로 검진을 받으러 갔다가 오후에 링산웨이 파출소로 돌아왔다. 밤에 가오슈화는 링산웨이 파출소에서 실신했고, 즉시 파출소는 120에 신고해 가오슈화는 황푸장로 황다오 개발구 병원으로 이송됐다가 밤 11시 다시 파출소로 돌아왔다.

19일 오전, 가오슈화는 푸둥 구치소로 보내졌다. 가는 길에 가오슈화는 혈압이 높고 몸이 불편했는데, 링산웨이 파출소 경찰과 황다오 법원 직원들은 상황을 알면서도 그녀를 푸둥 구치소로 보내 불법 구금했다.

3월 22일 오전 푸둥 구치소에서 가오슈화에 대한 불법 재판이 열렸다. 변호사는 무죄 변호를 했고 그녀 자신도 무죄를 주장했다. 가오슈화는 1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이 기간 가오슈화는 검진 결과 폐의 반쪽이 기능을 상실했고, 폐결핵, 심장병, 고혈압 등 증상이 나타났다. 법원과 경찰은 이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그들은 법을 알면서도 위반했다.

링산웨이 파출소 부소장 리 모 씨 휴대폰 15966934913
소장 장 모 씨 휴대폰 158-6470-4913
쉬 모 씨 휴대폰 176-6759-1758
황다오구 법원 판사 쉐 모 씨 휴대폰 185-6390-1812

 

원문발표: 2024년 4월 1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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