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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국장의 양심고백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10여 년 전 고향에 계신 어머니를 뵈러 갔을 때, 가족 모임에서 현지 공안국장이었던 먼 친척이 나에게 부탁할 것이 있다고 했다. 알고 보니 그의 아들이 유학을 마치고 중국으로 돌아왔는데 아들에게 파룬궁 수련생을 배우자로 찾아주고 싶다는 것이었다.

이유를 물었더니 그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 제수는 예전에는 어머니를 함부로 대하고 집안일도 하지 않았으며, 어머니에게 싫은 내색을 보이면서 심하게 말해 어머니를 매우 화나게 했습니다. 그런데 제수가 파룬궁 수련을 한 이후로 마치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어머니에게 매우 잘해주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의식주와 모든 일상생활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우리 형제자매들은 각자 일이 바빠 어머니를 돌볼 겨를이 없지만, 명절이나 휴일에는 어머니를 찾아뵙니다. 제수는 저희 형제자매보다 어머니를 더 아끼고, 매일 세심하게 보살피며, 어머니 마음에 들게 일을 하고, 화나게 하지 않으려 하며, 어머니 기분이 좋지 않으면 달래서 기분 좋게 해줍니다. 친정엄마처럼 정성껏 보살피며 하루 세끼 어머니가 좋아하는 음식을 해주고, 어머니를 깨끗이 돌봐드립니다. 이제 어머니는 만나는 사람마다 며느리가 참 좋고 절대 화를 내지 않는다며, 딸도 며느리만큼 잘하지 못한다고, 자신이 늙으면 어디에도 가지 않고 며느리 곁에 있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웃들도 모두 제수가 사람도 좋고, 효도한다고 칭찬합니다. 우리 형제자매 중 몇몇은 어머니가 복이 많다며 부러워했습니다. 제가 어머니께 ‘몇 평생을 닦으셔서 이런 복(福)을 받으셨냐?’고 여쭈었더니, 어머니는 ‘이것은 대법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야.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려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형제자매는 모두 마음속으로 대법 사부님이 제수를 변화시키신 것임을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오늘날 사회에서 효도하는 젊은이들이 얼마나 될까요? 모두 이기적이어서 누가 노인을 돌보겠어요. 부모에게 빌붙어 살려고 하는데. 저는 아들을 위해 파룬궁을 수련하는 며느리를 구할 수 있다면 제가 늙었을 때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오래전부터 깨달았습니다.”라고 했다.

나는 그에게 파룬궁 박해에 가담하지 말라고 부탁했고, 그는 “수련하는 당신들만이 대법을 배운다고 생각하지 말아요. 저도 ‘전법륜(轉法輪)’을 읽어봤습니다. 이 체제 안에서 가족을 부양하고 사업을 돌봐야 하기에, 그렇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어요. 관직​은 마치 비바람을 가리기 위해 걸친 코트일 뿐, 누가 정말로 그것을 믿는다면 바보입니다. 겉으로 형식적으로 하는 것이지, 보고도 못 본 체합니다.”라고 말했다.

수련자의 모든 말과 행동은 대법의 아름다움을 실증하고, 거짓을 폭로하며, 중생의 양심과 선한 생각을 일깨우고 있다. 더 많은 경찰이 진상을 분명히 알고 아름다운 미래를 맞이할 수 있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4년 4월 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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