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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시성 칠순 뤄창윈, 항소 기각 후 감금돼

[명혜망](산시성 통신원) 2023년 10월 27일, 산시(陝西)성 안캉(安康)시 한빈(漢濱)구의 우수한 교사이자 파룬궁 수련자인 뤄창윈(羅長雲, 70, 여)은 법원에서 부당하게 징역 6년과 벌금 5만 위안을 선고받은 후 항소를 제기했으나, 원심판결이 유지돼 산시성 여자감옥으로 납치됐다.

뤄창윈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진선인(真·善·忍)’에 대한 믿음을 견지한 이유로 여러 차례 중공(중국공산당) 요원들에게 납치되고 여러 차례 불법 구류, 강제 노동, 징역형을 선고받았는데, 2020년까지 17년 가까이 억울한 옥살이를 당했다.

2020년 6월 출소 후, 뤄창윈은 또 경제적 박해를 받았고 퇴직 연금이 불법적으로 공제 당했다. 그는 이 상황을 인사사회보장국 국장 왕샤오웨이(汪小衛)에게 보고했고, 안캉시 한빈구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부서기 주딩신(朱定新), 가오신(高新) 우체국 국장 리잉춘(李迎春), 시 공안국 국장 장펑(張鵬), 시 정법위 서기 왕안중(王安中), 시 규율검사위원회 서기 주룽쥔(朱榮軍)에게 파룬궁 수련자를 계속 박해하지 않기를 바라는 권선 편지를 보냈다. 하지만 중공 관리들은 그녀의 말을 듣지 않고 편지를 ‘증거’로 삼아 다시 한번 뤄창윈을 사법적으로 박해했다.

2022년 5월 30일, 뤄창윈은 안캉시 공안국 한빈 분국 국보대대 경찰에게 납치돼 불법 감금됐고, 같은 해 6월 9일에 납치당해 한빈구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으며, 2023년 10월 27일에 법원으로부터 징역 6년과 벌금 3만을 선고받았다. 그녀가 항소했으나, 2심 재판에서 부당한 원심판결이 유지됐고, 판결문이 나오기 전인 2024년 3월 21일 뤄창윈은 산시성 여자감옥으로 납치됐다.

뤄창윈이 여러 차례 중공에 의해 불법 감금된 상황은 다음과 같다.

8차례 불법 구류: 2000년 2월 24일, 7월 22일, 10월 11일, 2003년 6월 6일, 6월 20일, 7월 2일, 2004년 3월 31일, 2016년 6월 23일에 뤄창윈은 안캉시 한빈 분국에 의해 15일의 행정구류를 8차례 당했는데, 총 120일 감금됐다.

3차례 강제 노동 처분: 2000년 10월 18일 안캉 지역 노동교양관리위원회로부터 1년 6개월, 그 후 2004년 3월 31일부터 2007년 3월 30일까지 3년, 2007년 4월 17일부터 2009년 4월 16일까지 2년, 총 6년 반 동안 강제 노동 처분을 받았다.

3차례 부당한 형: 2008년 6월 23일부터 2013년 6월 22일까지는 징역 5년을, 2016년 6월 23일부터 2020년 6월 22일까지는 징역 4년에 벌금 1만 위안을, 2023년 10월 27일에는 또다시 징역 6년에 벌금 5만 위안을 선고받아 총 15년의 옥살이를 당했다.

酷刑演示:打毒针(注射不明药物)
고문 재연: 독침 주사(알 수 없는 약물 주사)

불법 감금 동안 뤄창윈은 온갖 고문을 당했다. 산시성의 여자감옥에서 그녀는 야만적인 약물 주입과 독극물 주사 박해를 당해 정신이 흐리멍덩하고 시력이 흐릿해졌다.

뤄창윈이 중공에 의해 박해당한 더욱 많은 자세한 상황은 명혜망 보도 ‘산시 안캉시 차오핑(曹萍) 등 3명 파룬궁 수련자, 5년에서 8년의 부당한 형 선고받아’, ‘양로금 반환 요구한 산시성 69세 뤄창윈, 부당하게 재판받아’, ‘17년간 감금 박해당한 산시 퇴직 교사 뤄창윈, 부당한 재판에 직면’, ‘13년간 억울한 옥살이 박해당한 산시 안캉시 뤄창윈, 부당한 재판 직면해’를 참조하시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4년 4월 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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