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산시성 수련자 천후잉, 장쑤성서 1년간 억울한 옥살이 당해

[명혜망](산시성 보도) 산시(陝西)성 몐(勉)현의 팔순 수련자 천후이잉(陳惠英)이 부당하게 1년 형을 선고받고 장쑤성 전장(鎭江)시 여자감옥에서 1년간 박해를 받았다.

그녀는 2024년 2월 21일에 출소했는데 산시성 몐현 법제사무실에 의해 납치돼 몐현으로 돌아왔다.​

천후이잉은 몐현 출신으로 80세가 넘었다. 2021년 가을, 그녀는 장쑤성 창수(常熟)시 교외에서 길을 잃었는데, 창수시 상후(尙湖) 파출소로 납치돼 강제로 정보 수집을 당한 뒤 돌려보내졌다.

2022년에 새집으로 이사했을 때 천후이잉은 현지 친촨(秦川) 파출소에 의해 불법적으로 납치됐고, 경찰은 파룬궁 수련서와 자료, 노트북을 강탈했다. 천후이잉은 경찰에게 파룬궁에 관한 진상을 알리고 제5장 공법 시범을 보인 다음 이튿날 집으로 돌아갔다.

2022년 가을, 친촨 파출소 측은 천후이잉에 대해 지속적인 박해를 단행했다. 천후잉은 법정에서 자신의 무죄를 변호하고 법률을 이용해 박해를 반대했으나, 부당하게 1년 형을 선고받았다. 중공은 유죄를 인정하면 집행유예를 선고한다고 노인을 유혹했으나 그녀는 유죄를 인정하지 않았다.

2023년 2월 20일, 천후이잉은 전장시 여자감옥 수용소로 이송돼 1년간 불법 감금과 박해를 받았다.

2024년 2월 21일, 노인은 출소 후 산시성 몐현 법제사무실 마(馬)씨, 한(韓)씨, 톈(田)씨 3명에 의해 납치됐다.

원문발표: 2024년 3월 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3/4/473872.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4/3/4/47387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