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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수련자 양순메이, 부당한 2년 형 선고받아

[명혜망](베이징 통신원) 베이징시 하이뎬(海澱)구 쓰지칭(四季靑)향 출신의 파룬궁수련자 양순메이(楊順梅·65)가 2023년 부당하게 2년 형을 선고받았다.

그녀는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린 이유로 악의적인 신고를 당해, 2022년 7월 14일에 자택에 침입한 경찰에게 납치돼 가택수색을 당해 구치소에 감금됐다. 양순메이는 현재 베이징 다싱(大興) 여자감옥에 불법 감금되어 박해받고 있다. 감옥 측은 가족들의 면회를 허용하지 않고 있으며, 약간의 영치금만 허용하고 있다.

杨顺梅
양순메이(楊順梅)

양순메이는 자궁근종, 요통, 다리 통증 등 각종 질병을 앓고 있었지만 오랫동안 치료되지 않았다. 1998년 파룬궁을 수련한 후 병이 사라졌다. 그러나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박해한 후, 양순메이는 2001년 파룬따파에 대한 믿음과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2003년과 2009년, 2015년 세 차례에 걸쳐 부당한 형을 선고받아 총 12년 반 동안 억울한 옥살이를 했다. 현재 그녀는 다시 감옥에 감금됐다.

양순메이가 당한 박해에 대한 약술

2001년, 양순메이는 파룬궁 수련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납치돼 1년 6개월 동안 불법 강제노동 처분을 받았다. 그녀는 베이징 여자 노동수용소에서 강제 세뇌, 수면 박탈, 화장실 사용 제한, 폭력과 욕설, 작은 의자에 장시간 앉기, 강제노동을 강요당하는 등 박해를 당했다. 젓가락 포장, 판지 상자 붙이기, 종이봉투 붙이기, 스웨터 뜨기, 마대 만들기 등 노동을 강요당했다.

2003년, 양순메이는 차오양(朝陽)구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던 중 납치돼, 펑타이(豊台) 유치장과 차오양구 구치소에 1년 가까이 불법 감금된 후 부당하게 3년 형을 선고받았다. 베이징 여자감옥 1구역에서 그녀는 강제 세뇌, 수면 박탈, 화장실 출입 제한, 포위 공격과 언어폭력, 작은 의자에 장시간 앉아 있기, 강제 노동을 강요당하는 등 박해를 받았다.

2009년 3월 11일 저녁 7시쯤, 양순메이는 진상을 알린 이유로 집에 침입한 경찰 수십 명에게 납치됐고 가택수색을 당했다. 다음날 그녀는 하이뎬구 칭허(淸河)진 구치소로 납치돼 불법 감금됐다. 양순메이는 이후 부당한 4년 형을 선고받았다. 베이징 여자감옥 3구역에서 그녀는 강제 세뇌, 수면 박탈, 화장실 출입 제한, 포위와 폭언, 작은 의자에 장시간 앉아 있기, 강제 전향(수련 포기), 강제 노동 등 박해를 당했다.

酷刑演示:码坐
고문 재연: 작은 나무 의자에 앉기

2015년 3월 27일 저녁 7시 20분, 양순메이는 전기자전거를 타고 하이뎬구 퉁자펀(佟家墳) 인근으로 가서 진상을 알리다 악의적인 신고를 당해, 쓰지칭 파출소 경찰 4명에게 납치당했다. 경찰들은 그녀를 집으로 데려가 불법적으로 가택수색을 진행한 후 하이뎬구 원위로(溫榆路) 구치소에 감금했다. 2015년 12월 16일, 베이징 하이뎬구 법원에서는 양순메이에 대해 불법 재판을 열었고, 그 후 부당하게 4년 형을 선고했다. 양순메이는 다시 베이징시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받았다.​

 

원문발표: 2024년 3월 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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