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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 ‘이야기 마당’

글/ 중국 일반인 얼핑(二萍)

[명혜망] 저는 학창 시절에 ‘이야기 마당[故事會]’이라는 잡지를 읽기 좋아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교과서 외의 책이 많지 않았고 사람들의 도덕 수준도 괜찮았으며, 내용도 비교적 건전했기에 부모님께서는 제가 읽도록 허락하셨습니다. 점차 사람들의 도덕성이 타락함에 따라 이 잡지도 사회처럼 오염되어 저는 보지 않았습니다. 저는 다른 큰 잡지로 바꾸고 그중에서 교육 방면에 관한 내용만 보았습니다.

2008년 쓰촨 대지진 이후 저는 그 잡지도 보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기사를 쓴 사람의 사상이 왜곡된 것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중국공산당의 부실 공사로 자신의 아이가 죽은 것이 명백한데도 오히려 공산당을 찬양하는 것을 용납할 수 없었습니다.

한번은 언니 집에 갔는데 마침 언니의 동창인 샤오후이(小慧)도 있었습니다. 제가 예전에 학교에 다닐 때 샤오후이는 우리집에 놀러 와 저를 둘째 언니라고 불렀습니다. 샤오후이는 “둘째 언니, 명혜 정기간행물을 보여줄게요. 전부 이야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야기란 말을 듣고 저는 서둘러 받았습니다. ‘4대 중국인을 속인 거짓말’[1]이라는 제목이었습니다. 읽은 후 저는 깜짝 놀라 샤오후이에게 “여기서 말한 내용이 모두 사실이라면 공산당은 끝장 아니야?”라고 물었습니다. 샤오후이는 “모두 사실이에요. 파룬궁은 ‘진선인(真·善·忍)’을 알려요. 전 세계 사람들이 모두 볼 수 있는 진실한 이야기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당시 제 감정은 형언할 수 없었고 자신이 헛살았다고 한숨을 쉬었습니다. ‘한밤중에 우는 닭(半夜雞叫: 지주가 농민들에게 일을 더 시키려고 한밤중에 닭 우는 소리를 냈다는 스토리의 중국공산당 영화-역주)’이 사실이라면 그 농민들은 전부 맹인이었다는 건가요? 황지광(黃繼光: 한국전쟁 당시 적의 기관총 배치를 온몸으로 막았다고 알려진 중공 군인-역주)은 적의 총구를 막아 온몸에 구멍이 났는데도 여전히 수류탄을 던질 수 있었을까요? 황지광은 로봇인가요? 저는 그 당시 왜 이 이야기들이 가짜라고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예전에 제 언니는 중국공산당의 당단대(黨團隊-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할 것을 말했는데 저는 언니에게 “언니는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으니 정치에 관여하지 마”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이 진실한 ‘이야기 마당’은 저를 꿈속에서 깨어나게 했습니다. 중국공산당이 너무 끔찍해 그것과 한패가 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고, 저는 즉시 공산당 단대 조직에서 탈퇴했습니다.

파룬궁의 ‘이야기 마당’에 감사를 드립니다. 파룬궁의 진상 이야기들은 저에게 혜택을 주었습니다. 아울러 저에게 진실한 태양과 달빛을 보여주고, 인간 세상의 모든 진실을 보여줬으며, 재난에서 벗어나는 길을 보여줬습니다.

[주 1]
명혜 특간: ‘4대 중국인을 속인 거짓말’
2014년 갱신판: https://qikan.minghui.org/mhqkpage/qikanimage/2014/06/30/sidairen_20211020_read.pdf

 

​원문발표: 2023년 10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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