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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歌] 연공우득(煉功偶得)

글/ 중국 대법제자 희련(喜蓮)

몸은 선악(仙樂)에 따라 일어나고
소리는 마음 깊은 곳 울리네
불음(佛音) 속에 푹 젖어
몸 닦고 집착과 욕망 끊네
진선인(真·善·忍)에 동화되니
정진(精進)의 의지 흔들리지 않네

​身隨仙樂起,
聲聲敲心底.
沐浴佛音中,
修身斷執欲.
同化真善忍,
精進志不移.

 

​원문발표: 2023년 10월 1일
문장분류: 시 음악 글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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