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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창시 메이위펑, 거듭 불법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 통신원 장시 보도) 장시(江西)성 난창(南昌)시 메이위펑(梅玉鳳.여.76)은 2022년 초 불법적인 재판에서 징역 2년형을 선고 받고 장시성 여자감옥에 감금되어 박해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梅玉凤
메이위펑(梅玉鳳)

메이위펑은 난창시 손목시계공장에서 근무하다가 퇴직한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자이다. 그녀는 수련 전 좌골신경통, 척추염 등으로 찬물에 손을 담그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혼자서는 잘 걷지 못해 남편이 등에 업고 5층 집을 오르내려야 했다. 그러다가 1996년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고부터 차츰 건강이 좋아져서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었다. 그러나 파룬궁을 수련했다는 이유로 불법적으로 중공에 납치되고 감옥에 감금되는 등 온갖 고문박해를 당했다. 세뇌반 50여 일, 구류처분 30여 일 등 3회에 걸쳐 80여 일간 감금, 노동교양처분(강제노동수용소) 1년 감금, 징역 3년 형으로 감금되어 고문박해 당하다가 결국 척추가 완전히 변형되는 불구가 되고 말았다. 한편 아내가 고초당하는 것에 충격 받은 남편은 그만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메이위펑 노인은 2021년 2월 20일 중공에 납치되어 가택수색으로 컴퓨터, 프린터 등 다량의 금품을 강탈당한 뒤 난창시 제1구치소에 감금되어 고문박해를 당했다. 난창시 제1구치소에 1년 이상 감금되어 있는 동안이 마침 중공 바이러스가 창궐하던 시기라 감금 관리상태가 매우 열악했으므로 건강이 심각하게 악화되어 2차례나 난창시 공안감관 중환병원으로 이송되었다.

현재도 장시성 감옥은 전염병 이유를 들어 가족의 면회를 불허하고 있어서 면회를 위해 몇 백리 먼 곳에서 온 가족들은 영치금만 넣어주고 발길을 돌리는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무고하게 감금되어 있는 파룬궁 수련자들의 생사는 알길 조차 없는 상태다.

난창시 화차오유이(華僑友誼)회사 사장인 파룬궁 수련자 량메이화(梁美華)는 2020년 7월 18일 불법적으로 납치되어 징역 2년, 벌금 5천 위안(한화 약 96만 원)을 선고 받고. 2021년 9월 장시성 여자감옥에 감금되어 고문 박해를 당해 폐병이 발생, 창정(長征)병원에 이송되었다. 가족이 감옥 측에 병보석을 요구했지만 들어주지 않았다.

난창시 완리(灣裏)구 파룬궁 수련자 황쭤핑(黃佐萍)은 2021년 11월 10일 불법적으로 납치되어 난창시 제1구치소에 감금되어 재판에 넘겨져 2022년 5월 중에 재판이 끝났지만 형량은 알려지지 않았다.

전 난창시 혈액검사소 직원인 파룬궁 수련자 푸진펑(付金鳳)은 2021년 11월 1일 불법적으로 납치되어 난창시 제1구치소에 감금되었다. 그의 부친(파룬궁수련자)이 사망하는 바람에 푸진펑에 대한 일체의 소식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원문발표: 2022년 8월 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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