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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 수련을 이유로 납치된 부부, 건강이 악화돼

글/ 밍후이 통신원, 상하이 보도

[밍후이왕] 결혼한 지 8개월 된 상하이의 한 부부가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했다는 이유로 납치되었다. 남편은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는 상태이고 부인은 가슴에 종양이 생겼다. 파룬따파(法輪大法)로도 알려진 파룬궁은 1999년부터 중국공산당 정권에 의해 박해받고 있는 심신 수련법이다.

허빙강
장이보

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 45세 허빙강(何冰鋼)과 전 비즈니스 메니저인 45세 장이보(張軼博)는 2021년 10월 9일, 납치되어 창닝(長寧)구 구치소에 구금되었다. 그들은 2022년 6월 10일, 기소되어 파룬궁 사건을 다루는 상하이 법원 중 하나로 지정된 펑셴(奉賢)구 법원의 재판을 앞두고 있다.

팬데믹으로 상하이의 엄격한 봉쇄로 가족들은 부부에게 의류도 전달해주지 못했으며 사랑하는 가족이 구치소에서 생필품을 살 수 있는 영치금도 예치해 줄 수 없었다.

허빙강은 건강이 나빠져 고생하고 있다. 이전 구금 기간에 당했던 고문으로 인해 목의 국부적인 마비는 더욱 악화하였다. 그는 지금 전혀 걸을 수 없어 자리에 누워있는 상태이며 불면증과 지속적인 어지러움, 두통, 요실금으로 고통받고 있다.

장이보 역시 가슴에 비정상적인 종양이 생겨 1인치 커졌다. 그러나 당국은 그녀에게 어떤 의학적 조치도 허락하지 않고 있다.

가해자 연락처 정보:
허빈(何斌), 펑셴구 법원장: +86-13621854872
천스룽(陳士龍), 판사: +86-2137190666 ext. 26051, 26091
(더 많은 가해자 정보는 원문 참조 바람)

 

원문발표: 2022년 6월 3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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