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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난 취징시 70대 파룬궁 수련자 다이위전, 불법 징역형

[밍후이왕] (밍후이 통신원 윈난 보도) 윈난(雲南)성 취징(曲靖)시 치린(麒麟)구 파룬궁(法輪功) 수련자 다이위전(代玉珍.여.72)은2022년 2월 16일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는 신고를 당해 2월 17일 자택에서 치린구 국보대대 경찰에게 납치되어 구치소에 감금되고, 지난 6월 중순 취징시 법원 불법적인 재판에서 징역 1년 형을 선고받았다.

다이위전은 1998년 파룬궁을 수련한 후 지병이 완전히 사라져 그때부터 일절 병원 출입을 하지 않게 되었다. 그러나 중공(중국공산당)이 1999년 7월 파룬궁 탄압을 시작한 후 그녀는 심신 수련법인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중공에 납치되어 투옥되고 박해당했다.

2000년 1월 30일, 다이위전은 동료 파룬궁 수련자와 함께 취징예술극장 화위안(花園)광장에서 단체연공을 하다가 취징시 국보대대 경찰 쑨윈후이(孫雲輝), 모충빈(莫崇彬) 등 20여 명 경찰에게 불법적으로 납치되어 취징시 구치소에 그해 5월까지 감금되었다가 2년 노동교양 처분을 받았으나 집행 보류처분을 받고, 매주 직장 보위과에 신상 보고를 하는 조건으로 풀려났다.

2005년 7월, 불법적으로 경찰에 납치되어 가택수색을 당한 후 1개월간 구치소에 감금되었다가 2년 6개월 노동교양 처분을 받고, 쿤밍(昆明) 다반차오(大板橋) 여자노동교양소(강제노동수용소)에 감금되었다. 그녀는 감금 기간에 온갖 고문 박해로 세뇌와 전향을 강요받았다.

2009년 어느 날 진상을 알리다가 신고당해 불법적으로 납치당해 치린 파출소로 끌려가 심문 받았다. 다이위전은 자신을 심문하는 경찰에게 직접 체험한 파룬궁 진상을 알렸고, 그녀는 얼마 후 풀려나 귀가했다.

2017년 7월 18일, 파룬궁 수련자 친루이잉(秦瑞英), 다이위전이 지린구 국보대대 경찰에 불법적으로 납치되었는데 다이위전은 구류처분을 받고 15일간 구금되었다.

2021년 6월 11일 오전 10시쯤 경찰관 8명(여경 2명)이 불법적으로 다이위전 집에 들이닥쳐 가택수색을 했다. 그들은 무작정 물건을 “내놓으라!”라고 소리치며 사진을 촬영하며 집안을 수색하여 컴퓨터를 강탈한 뒤, 다이위전을 납치해 젠닝(建寧)파출소로 끌고 가서 심문했다. “6월 8일 중학교에서 학생에게 삼퇴(三退-공산당조직 탈퇴)를 알렸는가? 학생이 당신을 신고했다. 우리가 감시 카메라를 조사한 결과 당신으로 밝혀졌다.”라고 신문했다. 다이위전은 “내가 학생들에게 진상을 알린 건 사실이고, 그 학생들을 구하려고 한 것이다.”라고 대답했다.

경찰은 ‘행정 처벌 결정서’에 서명하라고 했으나 그녀는 죄를 지은 것이 아니라고 여겨 서명하지 않았다. 그녀는 당일 오후 11시쯤 가족과 함께 집으로 돌아왔다.

2022년 2월 15일 오후, 취징시 제2중학교 교문 앞에서 학생에게 진상을 알린 후, 마이크로코드 카드를 주었다. 카드를 받은 학생이 집에 돌아와 부모에게 말하자, 부모는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치린구 국보대부대장 원(溫)은 신고를 받은 다음 날 몇 명을 대동하고 오전 11시 불법적으로 다이위전의 집을 급습해 가택수색을 한 후 그녀를 납치했다. 납치된 다이위전은 젠닝(建寧)파출소로 끌려 갔다가 치린구 왕자산(王家山)구치소에 감금되었다.

국보대 경찰 궁옌장(龔沿江)은 다년간 파룬궁 수련자 박해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자로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다이위전에게 “누구의 지시를 받고 한 일인지 구체적으로 이름을 밝히면 사건을 좀 더 가볍게 처리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중형을 받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고, 부대장 원 모는 “당신들은 틀림없이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우리를 밍후이왕 사이트에 올릴 수 있겠는가?”라고 말했다.

다이위전은 2022년 6월 중순 취징시 중급법원의 불법적인 재판에서 징역 1년 형을 선고받았다.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 참조 바람)

 

원문발표: 2022년 6월 2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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