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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작] “원숭이는 청나라 때부터 진화했는가”

과학으로는 신의 존재를 증명할 수 없다

​글/ 중국 대법제자 우전(悟真)

[밍후이왕] 과학의 정의에 대해 한 고인(高人)은 과학이란 바로 사람과 싸우고 투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과학은 사람의 눈으로 본 이른바 ‘현실’을 가지고 말하기 때문에 사람이 볼 수 없는 것은 반박한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많은 사람은 바로 “현실이라고 생각하세요?”라고 말한다.

이 말은 상대방의 말문을 막히게 한다. 많은 사람은 이런 말로 상대방의 입을 막아, 말을 하지 못하게 한다. 그러나 진정한 현실은 많은 사람이 눈으로 볼 수 없는 것이다. 자신이 쌓은 복덕이나 조상이 남겨놓은 복덕은 눈으로 볼 수 없지만, 눈앞의 돈이나 이익으로 바꾸면 일단 복덕이 없어져서 모든 일이 뜻대로 되지 않고, 돈도 없어진다. 이것은 사람들이 볼 수 없기에 생각지도 못하고 또 생각하려 하지도 않는다.

세상에 신(神)이 있는가? 사람이 볼 수 있는 이 세상에서 사람은 사람만 보일 뿐이고, 사람과 사람은 같은 층차에 있다. 이 세상의 모든 민족에게는 “인간은 신이 만든 것”이라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각 민족의 사람들은 신은 자비롭고, 세상의 사람을 신이 보호하는데 다만 눈으로 신을 볼 수 없을 뿐이지 신은 다른 공간에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은 왜 신을 볼 수 없는가? 사람은 신이 바라는 것과 갈수록 멀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 사람이 선(善)을 닦고, 모든 일과 각 방면에서 자신을 요구하여 신의 본질-자비를 쟁취해 주파수가 일치해야 신과 가까워지고 신의 존재를 느낄 수 있다고 본다.

그러면 신의 존재를 어떻게 증명할 수 있는가? 사실, 사람은 ‘유(有)’에만 증명할 수 있을 뿐, ‘무(無)’에는 전혀 증명할 수 없다. ‘무’를 증명하는 가장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전체탐색법(Brute force)’이다. 무엇을 ‘전체탐색법’이라고 하는가? 우선 당신은 전 세계의 70억 사람들에게 ‘신이 없다(無神)’는 것을 증명해 보게 하라. 이 70억 사람들이 과거에 없었다는 것도 증명하게 하고, 증명이 끝나면 또 각자에게 펜과 공책을 하나씩 주어 앞으로 매년 날마다 시시각각 없었다는 것도 기록하게 해보라. 이런 증명이 끝나면 또 옛날 사람이나 후세 사람에게도 서면이나 음성으로 ‘신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게 해보라. 이런 것이 증명되면 또 하늘에 별이 총총히 떠 있는 데, 이것도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것이므로 그 위에 ‘신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게 해보라.

그리고 ‘신이 있다(有神)’는 것도 증명해야 하는데 상대적으로 너무 쉽다. 첫째, 세상의 모든 민족의 전설에서 거의 이구동성으로 신이 인간을 만들었다는 설화가 있고, 서로 다른 민족은 서로 다른 신들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말한다. 이것이 바로 ‘신창론(神創論)’이다. 누가 그들을 약속이나 한 듯이 모두 신이 인간을 만들었다고 하게 했는가? 옛날 사람들의 25사(二十五史)부터 집자(集子), 필기(筆記), 잡설(雜說), 야사(野史), 전설까지 모두 신의 존재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세상에는 도를 닦는 사람, 도를 믿는 사람, 재계하며 염불하는 수많은 사람이 있는데 그들은 모두 신의 이야기를 한다.

그러나 ‘무신론’은 사람이 어디서 왔느냐는 질문에 먼저 답할 수 없기에 ‘진화론’을 주장한다. ‘진화론’을 말하면 우스갯소리가 있다. 어느 한번, 나는 이웃인 시골 노인과 진화론을 얘기했다. 그는 “인간은 원숭이가 변했다고 하는데 너무 황당하다. 거의 같은 시간에 그렇게 많은 원숭이가 사람으로 될 수 있는가?”라고 말하면서 “원숭이는 청나라 때부터 진화한 것인가, ‘해방 후’ 때부터 진화한 것인가? 아니면 70년대부터 진화한 것인가? 89년 때부터 진화한 것인가? 원숭이 얼굴과 털을 봐라. 생김새도 다르고 털의 길이도 다르다”라고 말하자 구경꾼들이 한바탕 웃었다. 나는 “원숭이는 평생 진화하지 못한다. 아들이 이어서 진화하다가 진화하지 못하면 손자가 이어서 진화하고… 대대손손 끝없이 진화해도 진화에 따라 그들의 유전자도 점차 변한다!”라고 보충해 말하자 또 사람들이 한바탕 웃었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정말로 별생각이 다 든다. 현재 과학자는 만물의 유전자를 발견했다. 그중의 한 쌍이 그의 성질과 형상을 결정하는 유전자인데 어떠한 방법을 써도 그것을 바꿀 수 없다. 사람들은 과학을 말하면 과학이 매우 발달하여 ‘복제’도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복제’ 물건은 병적인 상태여서 수명이 짧다.

과학의 또 다른, 득의양양한 일은 현대의학이다. 의료기술은 갈수록 높아지지만, 병은 점점 더 치료하기 어려워지고 있음을 실증적으로 보여준다. 지금 왜 많은 병이 다 나아졌는가? 돈을 쓰면 재앙을 면하고, 고생하고 괴로움을 당하면 한 번에 재앙을 면할 수 있다. 이런 점에서 현대병원의 비싼 이유가 있다.

과학을 언급하면 사람들은 로봇이나 드론을 말한다. 이 물건들은 복잡해서 물 한 잔이면 움직일 수 없게 하고, 전기가 없으면 움직이지 못한다! 그러나 별들은 충전과 주유 없이 자전과 공전을 계속하고 있다. 누가 그들을 돌리는가? 그래서 과학은 사람이 보는 것을 증명할 수 있고, 그 법칙을 발견해 사람들을 더 편안하고, 더 게으르게 만들 수 있어,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것을 논증할 수 없게 한다.

신앙, 신, 정신력은 바로 눈에 보이지 않는다. 어떻게 하면 보이는가? 우선 믿음이다. 그다음은 의혹을 품지 않는 것이다. 평생의 수련 과정에서 끊임없이 의혹을 제거해야 하는데 그 과정이 바로 수련이다. 또 세상에는 우연한 일이 없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모든 것이 순리이고 필연적이다. 하지만 이것은 반드시 수련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수련의 길 위에서 모든 것을 ‘신’에게서 답을 찾아야만 비로소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수련자든 속인이든 너무나 많은 일을 무신론적으로 보면 모든 것이 ‘우연적 현상’이지만 수련자 입장에서는 모든 것이 신이 인류를 보호하고 있고, 모든 것이 신의 안배다.

따라서 신의 존재는 믿기만 하면 증명하기가 쉽다.

반면 ‘신이 없다(無神)’는 것을 증명하기는 너무 어렵다. 예를 들어, 이전에 아리스토텔레스는 물체에 힘이 가해져야 물체가 움직인다고 해서 사람들은 진리로 받들었다. 나중에 갈릴레오는 그를 부정하며 상반된 결론을 내렸다. 후에 뉴턴의 세 가지 법칙은 줄곧 사람들이 기초과학으로 사용하는 정의로 됐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 광자설은 사람들의 마음을 넓혔다. 현대물리학에서 우주의 형성과 빅뱅을 논하지만, 우주 최초의 추진력은 무엇인가라는 말이 나온다. 현대과학의 미시적 발전도 매우 깊어졌다. 유전자 염기쌍의 배열은 유전자 사슬인 ‘이중나선’과 같아 결국 원자, 분자를 형성했다. 거시적으로 9개의 큰 행성이 태양 주위를 돌고, 태양은 다시 그들을 데리고 은하계에서 돈다. 사람들은 그들의 전체 운동이 염기쌍의 ‘이중나선’과 같다는 것을 발견했다! 따라서 ‘지심설(地心說)’도 다시 등장했다. 뉴턴, 아인슈타인 같은 과학자들이 마침내 종교에 입문했는데 그들은 모든 원인이 신의 존재 때문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따라서 과학의 발전은 결국 신을 지향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원문발표: 2022년 6월 20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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