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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성 7명, 함께 파룬궁 수련서 읽다 납치

[밍후이왕] (밍후이 통신원 정장성 보도) 2022년 4월 21일 중국 저장(浙江)성 닝하이(寜海)현에 거주하는 파룬궁 수련생 7명이 파룬궁(法輪功) 수련서를 공부했다는 이유로 납치됐다.

파룬궁의 정식 명칭은 파룬따파(法輪大法)로 1999년부터 중국공산당 정권에게 무고하게 박해받고 있는 심신 수련이다.

4월 21일 오전 10시, 수십 명의 경찰과 닝하이현 ‘610’ 사무실 우두머리인 러우룽쥔(婁榮軍)은 리위쥔(李育君)의 집으로 난입했다. 경찰들은 리위쥔과 나머지 6명의 파룬궁 서적들과 쑤차이화(蘇才華)의 진상 화폐 115위안(약 2만 2000원)을 압수했다. (엄격한 검열로 탄압을 알릴 수 없게 되자 수련생들은 화폐 위에 정보를 인쇄하는 것을 포함한 여러 가지 기발한 방법을 사용한다.)

7명의 수련생 모두 웨룽 경찰서로 끌려갔다. 경찰은 저녁때 리위쥔의 집에 다시 가 그녀의 조카가 두고 간 컴퓨터와 하드드라이브도 가져갔다. 리위쥔은 계속 경찰에게 압수 물품 명단을 달라고 요구했으나 그들은 거절했다.

웨룽 경찰서장 인궈하이보를 포함한 경찰 4명은 쑤차이화의 집으로 가 그녀의 아들(파룬궁 수련자 아님) 소유인 컴퓨터와 다른 개인 소지품을 압수하고는 압수품 명단을 공개하지 않았다.

모든 수련생의 가족은 다음날 부당하게 압수당한 물품을 돌려달라고 요구했다. 경찰은 오히려 쑤차이화를 15일 동안 감금하겠다고 위협하고 두 달 후 집행했다.

경찰은 쑤차이화와 리위쥔을 5월 6일과 11일에 걸쳐 2차례 괴롭혔으며 다른 수련생들은 5월 11일에 가택수색 당했다.

박해자 연락처정보
러우룽진(婁榮軍), 닝하이현 ‘610’ 사무실장: +86-13906602200
린완펑(林萬峰), 주택 위원회 위원:+86-13968331999
왕(王), 웨룽 경찰서 경찰: +86-15258144906

 

원문발표: 2022년 6월 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6/1/44434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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