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충칭 보도) 충칭(重慶) 푸링(涪陵)구 파룬궁(法輪功) 수련생 장샤오친(張小琴)은 선의로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충칭 난촨(南川)구 법원에서 불법적인 징역 3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2021년 4월 충칭 저우마(走馬) 여자 감옥으로 보내졌고 지금은 그곳에 1년 가까이 갇혀있다. 자신의 신념을 확고히 하며 이른바 ‘전화(轉化)’를 거절한다는 이유로 가족을 만날 수 없다고 한다.
장샤오친(59세), 2020년 6월 30일 푸링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모함당해 푸링구 국보경찰에 납치·가택 수색을 당했고 7월 24일 불법적으로 체포됐다.
9월 하순에 그녀는 검찰청에 모함당했다. 후에 장샤오친을 모함한 자료는 충칭시 난촨구 법원에 보내졌다. 그녀는 푸링 구치소에서 난촨구 구치소로 옮겨져 억울하게 갇혀있다.
2020년 12월 22일 오후, 충칭 난촨구 법원은 불법으로 재판해 장샤오친을 심문했는데 친지의 방청을 허락하지 않았다. 대리인 변호사와 그의 딸이 가족 변호인으로 참여했다.
불법적인 심문에서 공소인이 장샤오친에게 고발한 증인 두 명에게 무슨 말을 했는지 묻자 그녀는 선의로 좋은 사람이 되라고 말했다고 했다. 장샤오친은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심신이 혜택을 본 경험을 말함과 아울러 친척과 친구들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고 복 받은 실례도 몇 가지 들었다.
장샤오친의 수련하지 않는 딸은 변호문에서 “30대 중반부터 병에 시달렸던 엄마가 수련한 후 다 나았으며 58세인 지금은 몸이 매우 건강합니다. 계단을 바람처럼 오르내리며 십여 초 만에 잠이 듭니다. 고생을 마다하지 않고 부지런하며 작은 이득도 가지려 하지 않는 성실하고, 약속을 지키는……” 법관이 장샤오친의 딸이 법정에서 변호문을 읽는 것을 허락하지 않아, 딸은 서면으로 법정에 제출했다. 충칭 난촨구 법원은 장샤오친에게 억울한 징역 3년 6개월 형을 선고했다. 그녀는 2011년 4월 충칭 저우마 여자 감옥으로 보내졌다.
장샤오친은 여자 감옥에서 1년 가까이 불법 수감 중이며, 가족들은 그녀가 어떤 박해를 당했는지 아무런 소식도 듣지 못했다. 오직 그녀가 신념을 확고히 하며 ‘전화’를 거부하고 있다는 것만 알고 있다. 가족들은 ‘전화’하지 않으면 만날 수 없다는 통보를 받았다.
원문발표: 2022년 2월 2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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