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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시 장추이쥐안·류슈잉, 불법적으로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광둥성 보도) 광저우시 화두(花都)구 파룬궁 수련생 장추이쥐안(張翠娟)과 류슈잉(劉秀英)은 2020년 7월 21일 광저우시 공안국 화두구 분국 경찰에 납치·모함당해, 2021년 11월 15일 리완(荔灣)구 법원으로부터 불법적으로 3년 6개월 형과 벌금 5천 위안(약 94만 원)을 선고당했다.

장추이쥐안(1974년생)은 광저우시 화두구 상업대로에, 류슈잉(1948년생)은 후난(湖南)성 훙장(洪江)시 사람으로 광저우시 화두구 신화(新華) 거리 헝탄(橫譚)촌에 거주한다. 파룬궁 박해 진상을 알리다가, 류슈잉은 2005년 12월 광저우시 바이윈(白雲)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3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고, 2013년 4월 6일과 11월 13일에는 각각 불법적으로 15일간 행정 구류를 받은 바 있다.

장추이쥐안과 류슈잉은 파룬궁 진상 알리기 위해 자택 근처에서 몇 권의 진상 자료를 배포했는데, 2020년 7월 21일 집에서 화두구 공안 분국 경찰에게 화두구 구치소로 납치됐고, 불법 가택 수색을 당했다.

2020년 8월 26일 장추이쥐안의 체포를 비준했고, 류슈영은 8월 10일 보석 방식으로 귀가했다. 감금 박해의 구실은, 2018년 2월 14일 장추이쥐안이 광저우시 화두구 다화(大華)촌 싱룽(興隆)사에서 주민들에게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했고, 2020년 5월 27일 오토바이에 류슈잉을 태우고 광저우시 화두구 수광(曙光)로·톈구이(天貴)로·룽주(龍珠)로 버스 정류장·사거리 및 전신주에 파룬궁 진상 표어를 부착했으며, 류슈잉은 2020년 2월 21일과 27일에 화두구 헝탄촌에서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는 것이다.

2021년 11월 15일, 장추이쥐안, 류슈잉은 리완구 법원으로부터 각각 불법적으로 징역 3년 6개월과 벌금 5천 위안을 선고당했다.

밍후이왕 보도에 의하면, 2021년에 광둥성 파룬궁 수련생 70명이 불법적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는데, 최소 47명이 불법적인 체포·기소·재판을 당했고, 94명 이상이 다른 형태의 세뇌반·불법 구속 등 납치 박해를 당했다.

(관련 박해 기관과 관련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2년 1월 2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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