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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두시 파룬궁 수련생 황쑤란, 박해받아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쓰촨 보도) 청두(成都)시 피두(郫都)구 파룬궁 수련생 황쑤란(黃素蘭)은 펑저우(彭州)시 경찰에 의해 납치된 후, 불과 며칠 뒤인 2022년 1월 23일 전후에 박해받아 사망했다. 시신은 펑저우시 장의사에 놓여있다. 소식에 따르면, 경찰 측에서 가족에게 가 볼 것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1월 20일경, 황쑤란은 피현에 있는 자신의 집 아래층에서 펑저우 공안 경찰에게 납치되어 펑저우의 비밀 장소에 구금되어 심문을 받았다. 그 전에 이미 파룬궁 수련생 류자(劉嘉), 궁민(龔敏), 저우진바(周進霸)가 납치돼 이 비밀 장소에 구금되어 심문 박해를 당했다. 게다가 변호사의 개입도 허용되지 않았다.

황쑤란(여, 50여 세)은 몸이 매우 건강했는데, 펑저우 공안 경찰에 의해 비밀리에 구금된 지 며칠 만에 사망에 이르게 되었다. 청두 펑저우 공안 부서에서 어떠한 수단을 사용했는 지는 알 수 없어 상황을 조사할 필요가 있다.

펑저우시 파룬궁 수련생 저우진바는 1월 6일 오전 10시 경에 펑저우 광밍(光明) 파출소 7~8명의 경찰에게 납치, 불법 가택 수색을 당했고, 경찰이 컴퓨터, 휴대폰, 대법책 등 개인 재물을 강탈했다. 이날 펑저우의 파룬궁 수련생 궁민(龔敏)이 또 납치되었다. 청두의 파룬궁 수련생 류자는 1월 6일에 차를 몰고 펑저우로 갔다가 그녀도 납치되었다.

2022년 1월 19일 오전 8시가 넘어, 펑저우시 파룬궁 수련생 예팡(葉芳) 집에 7~8명 경찰이 난입하여 장시간 불법적으로 집을 뒤집어 모든 대법책 몇십 권, CD 150장, 호치키스, 잉크, 호신부, 자료 또 많은 작은 물건들을 강탈해 갔다. 경찰은 예팡을 납치해 갈 때, 가족에게 수사 리스트(호치키스 한 개와 일부 대법 자료)와 구류장 한 장을 함께 주었다. 이튿날 오전, 예팡의 가족은 파출소로 가서 예팡에게 옷과 일용품을 주려 했는데, 파출소 경찰은 사람이 이미 옮겨갔다고 말했다. 가족이 어디 보냈는지를 물으니, 경찰은 신진(新津) 세뇌반으로 보냈다고 말했다.

펑저우시 아오핑(敖平)진 싱취안(興泉)촌 파룬궁 수련생 저우광화(周光華)는 대략 1월 22일에 납치되었는데, 구체적인 상황은 분명치 않다.

이 외에 1월 20일 밤 10시 경, 청두시 피두구 파룬궁 수련생 양즈(楊志)와 뤄구이핑(羅貴平) 부부는 청두시 신두구의 사악한 경찰이 경찰차를 몰고 와 집안에서 납치당했다.

펑저우시 파룬궁 수련생 양싱예는 2021년 7월 13일에 불법적으로 4년 형을 선고받고, 7월 27일에 펑저우시 구치소에 불법 구금됐다. 결국 12월 10일에 박해받아 사망했다.

 

원문발표: 2022년 1월 28일
문장분류: 박해사망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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