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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성 눙안현 장징위안과 산웨이허가 억울한 선고 받고 수감돼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지린성 보도) 창춘(長春)시 눙안(農安)현 파룬궁 수련생 장징위안(張敬元)과 산웨이허(單為和) 등 10명 파룬궁 수련생은 진선인(真·善·忍)을 견지한 이유로, 공, 검, 법(공안, 검찰, 법원)에 의해 1년 넘는 기간 동안 모함을 거쳐 2년에서 10년의 불법형을 선고받았다. 그중 우수 교사 장징위안은 2년, 산웨이허는 6년의 무고한 판결을 선고받았다. 2022년 1월 6일, 장징위안과 산웨이허는 지린(吉林)성 궁주링(公主嶺) 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받고 있다.

장징위안(張敬元)

20여 명 파룬궁 수련생이 동시에 납치당하다

2020년 7월 15일 이른 아침, 눙안현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서기 장카이난(張凱楠), 공안국장 리싱타오(李興濤) 두 사람의 지휘 아래에 눙안현 공안국 국보대대와 관할 구역의 여러 파출소에서 합동으로 대량의 경찰을 출동시켜 대규모로 불법 납치를 했다. 그들은 경찰 토비와 산적처럼 창문을 부수고 강제로 방안에 침입하여 함부로 불법 가택 수색을 진행하여 파룬궁 수련생 집안의 책, 핸드폰, 컴퓨터 및 재물을 전부 강탈했다. 동시에 20여 명 파룬궁 수련생을 납치했다.

2020년 7월 15일 아침 7시가 넘어서 장징위안은 딸을 직장(실습)까지 데려다주기로 했다. 그는 밖을 내다보는 문 구멍에 종이가 붙은 것을 발견했지만 더 깊이 생각하지 않고 문을 열었다. 순간적으로 한 무리 사람들이 들이닥쳐 장징위안을 땅에 넘어뜨리고 수갑을 채웠다. 그런 다음 그와 아내 런융핑(任永平), 딸을 한 방안에 가두었다. 그들은 다락방에 뛰어들어 샅샅이 뒤지며 함부로 가택 수색을 진행하여, 대법 사부님 법상 6장, 몇십 권의 대법 책, 프린트, 컴퓨터 등 개인 재물을 강탈했다. 그 후에도 계속 사람이 왔는데, 모두 사복을 입고 있었다.

일가족 셋은 특수경찰차로 눙안현 공안국으로 납치당했다. 딸은 그녀 앞에서 그녀의 어머니를 때리겠다는 협박에 못 이겨 물건들이 모두 자기 집의 것임을 승인하고 이튿날 풀려났다. 장징위안과 아내 런융핑은 불법적으로 구금됐다. 장징위안은 더후이(德惠) 구치소로 보내져 1개월 후, 눙안현 구치소로 옮겨져 여태껏 구금됐다.

납치당하기 전, 장징위안의 몸무게는 85kg이 넘었고 180㎝인 키에 늠름했다. 변호사가 면회 후 지금 장징위안은 박해로 많이 수척해져 55~60kg밖에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집에 있는 노인의 건강을 걱정하고 두 아들딸을 걱정하고 있다. 아들은 막 18세가 되었고 딸은 겨우 21세로, 모두 학교에서 공부하고 있어 세상 물정을 몰랐다. 아내는 불법적으로 7개월 넘게 구금당한 후, 검찰원에서 증거가 부족하고 사실이 분명하지 않다는 이유로 기소해 주지 않아 2021년 3월 4일에 집으로 돌아왔다.

산웨이허는 납치당한 후인 2020년 7월 16일에 납치당한 기타 남성 파룬궁 수련생 장징위안, 펑리치(馮立齊), 뤼샹푸(呂相富)와 함께 더후이(德惠) 구치소에 불법적으로 구금됐다. 약 1개월 동안 불법 구금 후, 산웨이허는 기타 파룬궁 수련생과 함께 또 눙안현 구치소로 납치돼 계속 구금됐다.

그동안 산웨이허는 공안국의 고문으로 강제 자백을 했다. 이후 줄곧 눙안현 구치소에서 불법적으로 구금돼 있었는데, 박해로 매우 수척해졌다.

모함, 불법 재판, 판결을 선고받다

2021년 4월 9일 오전 9시 반, 장징위안, 산웨이허, 가오샤오치(高曉歧, 여), 자오슈란(趙秀蘭, 여), 쑨펑셴(孫鳳仙, 여), 차이위잉(蔡玉英, 여), 위자오루(於嬌茹, 여), 쑨슈잉(孫秀英, 여) 8명 파룬궁 수련생들은 더후이시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았다. 법원 측은 가족이 선임한 변호사가 법정에 나서는 것을 허락하지 않고, 가족에게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다.’는 증명서를 받아와야만 방청할 수 있다고 했다. 게다가 단지 한 명만 방청하는 것을 허락했다. 가족과 변호사는 어쩔 수 없이 문밖에서 문에 귀를 대고 들을 수밖에 없었다. 주심 판사 왕룽푸(王榮富)는 염치도 없이 무슨 ‘공개 재판’을 연다고 말했다.

8명 파룬궁 수련생은 전부 법정에서 파견한 유죄 변호를 진행하는 변호사를 거부하고, 가족이 선임한 변호사가 법정에서 변호하기를 요구했다가 판사 왕룽푸에게 거부당했다. 왕룽푸는 파룬궁 수련생의 요구를 회피했다. 왕룽푸는 수련생들에게 이러한 권리가 없다고 비웃었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법정에서 이치에 따라 사리를 따져 자백하지 않고 벌금을 승인하지 않았다.

오후 1시 반쯤, 재판은 대충 끝났고, 8명 파룬궁 수련생들은 눙안현 구치소로 납치당했다.

2021년 7월 26일, 불법 판결문이 구치소에 하달됐다. 불법 판결을 선고받은 사람은 장징위안(남, 48세) 2년 형, 산웨이허(남, 55세) 6년 형, 장슈즈(여, 64세) 10년 형, 가오샤오즈(여, 56세) 9년 형, 차이위잉(여, 66세) 9년 형, 우둥메이(吳冬梅, 여, 50세) 7년 형, 위자오루(여, 34세) 6년 형, 자오슈란(여, 67세) 5년 형, 쑨슈잉(여, 68세) 4년 형, 쑨펑셴(여, 65세) 2년 형을 무고하게 선고받았다.

재덕을 겸비한 영어 교사 장징위안

장징위안은 올해 48세이며, 사람됨이 겸손하고 온화하며 부지런했다. 그는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자신을 요구했다. 장징위안은 원래 창춘시 지질 중등전문학교를 졸업했다. 우수한 영어 교사로 될 수 있었던 것은, 또한 한 단락의 과정이 있었다.

2002년, 장징위안의 아내 런융핑은 쓰핑(四平) 사범학원을 졸업했다. 본래는 교사였으나 진선인(真·善·忍)에 대한 믿음을 포기하지 않은 이유로, 눙안현 교육국에 의해 이유 없이 공직에서 해고되고 월급 지급을 공제 당했다. 2002년, 런융핑은 임신했다. 가정 형편이 매우 가난했지만, 대법의 법리에서 살생을 엄하게 금지하고 낙태를 엄하게 금지했던 이유로 부부는 많은 가족의 반대를 무릅쓰고 2003년에 두 번째 아이를 낳았다. 그러나 중공(중국공산당) 현지 계획생육사무실에서는 3000위안(약 56만 원)의 벌금을 갈취했다. 당시 아이의 할아버지가 3000위안을 빌려주어 벌금을 냈다.

당시 장징위안은 벌금을 받으러 온 계획생육 업무 직원에게 자신은 직업이 없고, 아내는 파룬궁을 수련한 이유로 또 불법적으로 해고당했다고 말했다. 이 업무 직원은 매우 동정하며, 장징위안에게 눙안현에서 처음으로 사회에서 영어 교사를 초빙한다고 알려주었다. 장징위안은 등록하고 열심히 시험 준비를 하여 성공적으로 시험에 합격했다. 이로부터 정식으로 초등학교 영어 교사로 되었다.

18년간 교편을 잡은 기간에 장징위안은 부지런하게 글을 가르치고 학생을 교육했다. 어느 촌의 초등학교에서 글을 가르치든 모두 엄격하게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일을 처리했다. 그는 책임자가 배치한 근무를 언제나 모두 열심히 완수했다. 자신이 맡은 영어 수업 업무를 훌륭하게 완수한 외에, 무릇 학교 내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 예컨대, 학교 밭을 가꾸고 환경 위생 청결에도 언제나 앞장섰다. 동료들이 도움이 필요해도 그는 부르자마자 곧 갔다.

농촌에서 한 개 향에는 초등학교가 10여 개 있었는데, 매번 기말고사 때가 되면 모두 순위를 매겼다. 장징위안 교사의 영어는 대부분 모두 앞자리를 차지했다. 따라서 학교 책임자는 모두 그를 좋아했고, 학생들도 이 영어 교사를 모두 좋아했으며, 동료들마저 친절하게 그의 아명 ‘얼위안쯔(二元子)’라고 불렀다. 그는 집에서 둘째였다.

장징위안은 이익에서 다른 사람과 다투지 않았고 열심히 근무했다. 18년 동안 교직 생활에서 많은 영예 증서를 받았고, 주동적으로 우수 교사의 영예를 다른 교사에게 양보한 일은 한 번밖에 없었다.

장징위안 교사는 종래로 학생들로부터 예물을 받은 적이 없었고, 또한 종래로 책임자에게 예물을 준 적이 없었다. 어떤 학생에게 어려움이 있으면 그는 또 집의 아이가 어릴 때 입던 옷을 학생에게 가져다주었다. 그는 모든 사람에 대해서 모두 솔직한 마음으로 그를 위해 생각해 주었으며, 매일 항상 싱글벙글했다.

장징위안 교사는 매우 효도하는 사람이다. 이번에 납치돼 박해당했는데, 연로하신 부모님에 대한 충격이 매우 컸다. 특히 신체가 허약하고 잔병이 많은 노 모친에 대해서이다. 처음 몇 달 사이에는 거의 매일 불면증을 앓았고, 늘 눈물로 보내 무척 수척해져 30여kg밖에 되지 않았다. 매일 지팡이를 짚고 집 뒤로 올라가 마을 어귀를 바라보며, 둘째 아들이 일찍 집으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랐다.

장징위안의 노 모친은 몸이 매우 좋지 않아 늘 입원했다. 매번 입원함에 장징위안 부부는 앞뒤로 서서 시중들며 경비까지 대가며 최선을 다했으나 전혀 원망하는 말이 없었다.

노 부친은 몇십 년 동안 직장암 수술을 받아 아들들은 사람마다 5000위안(약 93만 8천 원)을 내야 했다. 당시 저축이 한 푼도 없는 장징위안 부부에겐 무척 큰돈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돈을 빌려 즉시 노 부친에게 보냈다.

노 부친은 60세부터 생활비를 요구했다. 아들들은 매달 천 위안(약 18만 8천 원)씩 드렸는데, 올해 노 부친은 76세이다. 십몇 년 전, 생활 형편이 매우 어려웠으나, 장징위안 부부는 종래로 한 마디 원망도 한 적이 없이 해마도 모두 일찍이 연초에 양로금을 드렸다.

10여 년 전, 장징위안의 외할아버지는 치매에 걸려 대소변을 스스로 처리할 수 없었다. 생명의 맨 마지막 10개월 동안에 장징위안의 집에서 보냈다. 장징위안 부부는 노인에게 대소변을 받아냈는데, 노인은 “고맙다.”는 말을 늘 달고 있었다.

런융핑은 중공의 박해 하에 직업을 잃고 줄곧 두 아이를 돌봤다. 집 생활의 무거운 짐은 전부 장징위안이 짊어졌다. 그는 묵묵히 가정의 무거운 짐을 멨다. 평소에 자신은 아껴서 돈 한 푼 쓰지 않고 월급을 전부 아내에게 맡겼다.

이웃들은 두 부부가 모두 교사이며 또한 파룬궁을 연마하는 좋은 사람임을 알고, 주동적으로 집으로 찾아와 아이의 공부를 도와달라 요청했다. 장징위안은 중학교의 물리, 화학, 영어, 수학을 전부 잘 알았다. 그는 곧 저녁에 인근에 있는 중학교 학생에게 과목을 보충해 주었다. 비용은 가장 적게 받았고 많은 대가를 치렀다. 많은 아이는 중점 고등학교에 입학했다.

다른 사람을 즐겨 도와준 산웨이허

산웨이허는 1966년 2월 10일에 출생했고 올해 55세이며, 지린성 눙안현 눙안진에서 거주했다. 산웨이허는 원래 내성적인 성격이지만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후, 쾌활하고 낙천적으로 변했다. 그는 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주었는데, 예를 들면 다른 사람에게 옷과 일상용품을 선사하고 독거노인을 문안했으며, 동료를 선하게 대했고 모순에 부딪히면 자기 잘못을 찾아 진선인(真·善·忍)의 법리에 따라 좋은 사람, 더욱더 좋은 사람이 되고자 했다.

이렇게 좋은 교사 장징위안과 다른 사람을 즐겨 도와준 산웨이허는 오히려, 진선인(真·善·忍)을 믿은 이유로 중공 불법 요원에게 납치, 가택 수색, 모함, 판결을 선고받았다.

2022년 1월 6일, 장징위안은 2년 형, 산웨이허는 6년 형의 무고한 판결을 받아 현재 지린성 궁주링 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당하고 있다.

 

원문발표: 2022년 1월 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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