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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베이 탕산시 파룬궁수련생 황훙레이, 진상 알리다가 불법적인 형 선고받아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허베이 보도) 탕산(唐山)시 하이강(海港) 경제개발구 파룬궁수련생 황훙레이(黃宏磊)는 납치되어 9개월간 불법적인 감금, 모함을 당했고, 작년 12월 30일에 롼난(灤南)법원에서 1년 반 불법적인 형을 선고받고 벌금 3천 위안(약 56만 원)을 강탈당했다.​

황훙레이는 탕산시 하이강 경제개발구 카이롼(開灤) 중룬(中潤) 탄화공 유한회사 직원이다.​

2011년 3월 30일, 단지 내 건물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중공의 거짓말에 속은 사람에게 무고당했다. 이후 하이강 경제개발구 국가보안에게 하이강 경제개발구 공안분국으로 납치당했고, 4월 2일까지 불법적으로 감금당했다. 그 사이에 가택도 불법적인 수색을 당했다.​

4월 2일 오후에 황훙레이는 러팅(樂亭)구치소로 납치됐으나 불법 구류 통지서에 찍힌 날짜는 3월 31일이었다. 4월 11일, 변호사는 황훙레이를 만나러 구치소에 갔다가 구치소 측으로부터 온갖 괴롭힘과 방해를 받았다. 구치소 직원들은 변호사에게 핵산 검사서와 무엇인지 분명하지 않은 편지를 요구했다.

작년 4월 22일, 황훙레이는 하이강 경제개발구 검찰청에 불법적으로 체포됐다. 이어 5월, 이 모함 사건은 탕산시 롼난현 검찰원으로 넘어갔고, 6월 초에 롼난현 법원으로 넘겨졌다.

작년 8월 25일, 11월 26일, 12월 29일, 롼난현 법원은 이 사건에 대해 세 차례 불법 재판을 했다.

8월 25일, 롼난법원에서 처음으로 불법 재판이 열렸고, 검찰청 공소인 리궈화(李國華)가 징역 10개월~1년을 구형했다. 12월 말에 법원에서 황훙레이를 모함한 자료인 무슨 증거가 없어졌다며 12월 29일에 세 번째 불법 재판을 열었다. 세 번째 불법 재판으로 리궈화는 1년~1년 반 구형했다.

12월 30일, 롼난법원은 황훙레이에게 불법적으로 1년 반을 선고하고 벌금 3천 위안을 강탈했다. 올해 1월 4일에야 법원은 이 사실을 가족에게 통지했다.

박해 책임자:​

탕산시 하이강 경제개발구 공안분국
국보대대장 볜(卞)대장
하이강 경제개발구 검찰청
검찰장 천창춘(陳長存)
롼난현 법원장: 리류칭(李柳靑)​
롼난현 법원 법관: 리창진(李昌進)​
롼난현 검찰청 검찰장: 궈샤오후이(郭曉輝)​
롼난현 검찰청 공소인: 리궈화

 

원문발표: 2022년 1월 1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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