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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의 소박한 농촌 부녀자 4명 불법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산둥 보도) 소식에 따르면, 산둥(山東)성 관(冠)현 세뎬(斜店)향의 쑨웨친(孫月芹), 쉬밍샤(許明霞), 장지팡(張喜芳), 장메이화(張美華)는 3년 전 일로 불법적인 처벌을 받았다. 파룬궁 수련자인 이들 4명은 허베이(河北)성 한단(邯鄲)시 페이샹(肥鄉)구 파출소 경찰에게 속아 구치소에 감금돼 불법적인 형을 선고받았다고 한다.

쑨웨친, 쉬밍샤, 장시팡, 장메이화는 모두 소박하고 선량한 농민들이다. 그들은 파룬궁을 수련해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다. 1999년 7월, 중국공산당(이하 중공)이 부당하게 파룬궁을 박해한 후 그들은 자신의 안전을 돌보지 않고 주변의 마을 사람들에게 진실을 알렸다. 수련하면서 자신들이 직접 경험한 것들을 알려 사람들이 사악한 중공의 거짓말에 현혹되지 않도록 했다. 이는 현행 법률을 위반하지 않은 적법한 행위로 오히려 바르고 진실한 행동이었다.

세뎬과 잉진(營鎮)은 산둥과 허베이 양쪽 지역에 모두 속하는 인접 마을이다. 3년 전, 2018년 8월 3일, 쑨웨친, 쉬밍샤, 장시팡, 장메이화 4명은 함께 파룬궁에 대한 진실을 알리기 위해 다밍현 잉진으로 가서 전단을 배포하여 파룬궁 진상을 알리다 잉진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된 후 다밍현 공안국으로 끌려갔다. 다음 날 정오, 다밍현 공안국의 리훙나(李紅娜)는 경찰을 대동하고 수련생 4명을 한단 제3 구치소로 납치해 불법적으로 구금시켰다. 뒤이어 집을 수색해 물품을 강탈했다.

리훙나 무리는 파룬궁 수련생 4명의 집을 찾아가 3번이나 위협했다. 매번 그들은 수련생 가족을 겁줘 아이들을 울렸으며 어른들이 비명을 지르게 했다. 수련생 가족이 그들에게 강탈당한 금액은 대략 다음과 같다. 장메이화 일가는 10만 위안 이상, 나머지 3명의 집은 3만 위안 이상을 갈취당했다고 한다. 장메이화의 휴대전화와 컴퓨터도 강탈당했고, 남편은 너무 무서워 정신이 멍해져서 한 달 넘게 병원에 입원했다.

쑨웨친, 쉬밍샤, 장메이화의 가족의 돈은 리훙나에게 갔고, 장시팡 가족의 돈은 잉진 파출소 소장에게 갔다. 장시팡, 장메이화, 쉬밍샤는 음력 9월 25일, 집으로 돌아왔고, 쑨웨친도 4일 후 풀려났다.

이 일은 3년 전 오래된 사건인데도, 최근 들어 수련생 4명이 한단시 페이샹구 경찰에게 납치돼 구치소에 감금된 즉시 형을 선고받았다. 3년 전 종결된 사건을 왜 ​​다시 끄집어냈는지, 도대체 법적 절차를 위배해 사건 처리를 임의로 변경한 이유를 물어야 한다.

 

원문발표: 2021년 11월 2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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