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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전둥, 선양 둥링감옥 박해로 간복수 증상 나타나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랴오닝 보도) 선양(瀋陽)시 60여 세 파룬궁 수련생 리전둥(李振東)은 선양(瀋陽)시 둥링(東陵) 감옥에서 박해당해 몸에 중증 증세가 나타나 의과대학 제4 병원으로 보내졌다. 리전둥은 지금 간에 복수 증상이 나타나 복부가 심각하게 부어올라 매일 복수를 뽑아야 하고 음식도 먹을 수 없게 됐다.

이런 상황에서도 둥링 감옥에서는 또 두 명의 경찰을 파견해 매일 병원에서 그를 지켰고 또 수갑을 채워 침대 위에 눕혔다.

中共酷刑示意图:铐在床上
중공 고문 설명도: 침대 위에 채우기 고문

선양시 둥링 감옥에서는 리전둥을 이 지경으로 박해하고도 석방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입원비마저 가족에게 부담시켰다. 리전둥의 상황은 완전히 병보석 조건에 부합된다. 게다가 병세가 매우 심각해 몹시 위험한 상황이다.

2019년 7월 10일, 선양시에서 파룬궁 박해 납치사건이 여러 차례 발생해 20여 명의 파룬궁 수련생이 납치, 가택수색, 불법 구금을 당했다고 한다. 리전둥은 ‘진선인(真·善·忍)’을 믿는다는 이유로 선양시 국가보안대대의 지시로 허핑(和平)구 형사경찰 지대에 납치됐고 그 후 불법적으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구금됐다.

리전둥은 원래도 무리하게 억울한 옥살이를 당했는데 지금 거듭 둥링 감옥에서 박해를 당해 목숨이 위험하다.

사람의 목숨은 하늘이 관장한다! 둥링 감옥 측은 더는 이렇게 끌어서는 안 된다. 즉시 파룬궁 수련생 리전둥을 무죄 석방하여라! ​이곳 선양시 둥링 감옥, 랴오닝성 감옥 관리국, 사법청 관련 책임자에게 호소한다.

되도록 빨리 리전둥을 석방하라.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10월 3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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