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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퇴직 교사 양완신이 억울하게 9년 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베이징 보도) 2021년 9월 29일, 베이징 스징산(石景山)구 파룬궁수련생 양완신(楊婉馨)은 스징산 법원에 의해 1심에서 억울하게 9년 형을 선고받았고 이미 항소했다. 담당 판사는 류창창(劉昌昌)이고 배심원단 구성원은 훠핑(霍萍), 자오위란(趙玉蘭)이다.

양완신은 퇴직 교사(65)이며 스징산구 솽진위안(雙錦園) 주택단지에서 거주한다. 그녀는 2016년 1월 19일에 먼터우거우(門頭溝) 웨지위안(月季園) 파출소 등에 의해 불법적으로 가택수색을 당했고, 이튿날 새벽 1시에 집으로 돌아왔다. 집안의 대법서적, 프린터, 컴퓨터, 노트북을 불법적으로 강탈당했다.

2020년 8월 21일, 신분이 분명하지 않고 경찰복을 입지 않은 한 무리 사람들이 불법적으로 양완신의 집에 여러 번 들이닥쳤다. 일이 발생한 후 알게 됐는데 이 사람들은 스징산 루구(魯谷) 파출소와 스징산 국가보안 경찰들이었다. 이 사람들은 양완신의 집을 함부로 수색해 구석구석을 샅샅이 뒤져 컴퓨터, 프린터 등 재산을 강탈했는데 가치가 약 1천 위안(약 18만 원)이 넘었다. 그리고 또 양완신과 그녀의 딸을 함께 스징산 루구 파출소로 납치했다. 집에는 마비돼 침대에 누워있는 남편이 있었는데 보살펴 줄 사람이 없었다. 딸은 몇 시간 후 풀려나 집으로 돌아왔다.

그 후 양완신의 남편은 아내가 억울함을 당해 불법 구금된 이유로 희망을 잃고 세상을 떠났다.

2020년 12월, 양완신은 모함당해 스징산 검찰원에 넘겨졌다.

2021년 4월, 양완신은 모함당해 스징산구 법원에 넘겨졌고 9월 28일에 스징산 법원에 의해 무고한 9년 형을 선고받았다.

 

​원문발표: 2021년 10월 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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