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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베이 신지시 차이헝쥔, 광둥 선전에서 억울하게 3년 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허베이 보도) 허베이(河北)성 신지(辛集)시 파룬궁 수련자 차이헝쥔(蔡恆軍)은 선전(深圳)에서 손자를 돌보던 중 2020년 10월 2일 납치되었고 2021년 9월 10일 불법 재판으로 억울하게 3년 형을 선고받았다.

차이헝쥔은 허베이성 신지시 난즈추(南智邱)진 둥천자좡(東陳家莊)촌 사람으로, 선전에 있는 아들 집에서 손자를 돌보고 있을 때, 2020년 10월 2일 1시경, 선전시 룽톈(龍田)파출소 경찰이 아들 집으로 들이닥쳐 컴퓨터 한 대와 핸드폰 2개 그리고 양면테이프 등 일부 소소한 물품까지 강탈하고 차이헝쥔을 납치해 갔다.

차이헝쥔은 불법적으로 형사 구류처분을 받고 선전 룽강 구치소에 구금되었다. 룽톈 파출소 경찰에 의하면, 이번 일은 공원 안의 감시카메라에서 차이헝쥔이 진상 스티커를 붙이는 것이 포착되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게다가 여러 해 전부터 그를 주시하고 있었고, 전화도 감청하고 있었다고 한다.

2021년 1월 27일, 가족들은 차이헝쥔이 모함당한 이번 ‘사건’이 1월 14일에 이미 옌톈(鹽田)검찰원에 인계되었음을 알게 되었다. 가족들은 변호사를 선임해 그녀의 권리를 보호했다.

정의로운 변호사가 무죄 변호를 했지만, 6개월 후인 2021년 9월 10일 선전시 옌톈 법원에서 재판을 열어 차이헝쥔에게 불법적으로 3년 형을 선고했다. 재판장은 돤후이(段輝)이고, 판사는 젠쩡룽(簡增容), 뤄샤오융(羅小勇)이다.

차이헝쥔은 2000년에도 3년 형을 선고받고, 불법적으로 바오딩(保定)시 감옥에 구금된 적이 있었다.

선전시 옌톈 법원, 심판장: 돤후이(段輝)
판사: 젠쩡룽(簡增容) 뤄샤오융(羅小勇)
판사 조리: 류쥔(劉鈞)
서기: 장샤오링(張小玲)
옌톈 검찰원 전화: 075525228984

 

원문발표: 2021년 9월 2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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