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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의 억울한 옥살이 한 산둥 쯔보시 왕중스, 또다시 불법적으로 징역 8년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산둥 보도) 산둥(山東) 쯔보(淄博)시 보산(博山)구 파룬궁 수련생 왕중스(王忠實)는 2020년 11월 11일 납치 후 모함당해, 2021년 6월 또다시 불법적으로 징역 8년을 선고받았다.

왕중스는 2009년 5월 15일 저녁, 불법 납치돼 억울하게 10년형을 선고당해 산둥성 남자 감옥 11감 구역에서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2014년 8월부터 2017년까지 이른바 엄한 관리팀에 갇혀 강제 전향을 당했고, 음식을 먹고 대소변 보는 것을 모두 작은 방안에서 해결해야 했으며, 전담 관리자가 있었다.

2019년 5월 16일, 왕중스는 집으로 돌아온 후, 다니던 산둥 뤼창(侶廠) 시멘트 분 공장에 퇴직금을 신청했는데, 이미 사망 처리돼 있었으며 어떠한 보험금도 없었다. 공장 측은 오히려 그에게 30만 위안을 더 내야 한다고 말했다.

2020년 2월 19일, 왕중스 등 파룬궁 수련생 3명이 진상 자료를 배포하는 중 모함당했는데, 보산구 국가보안대대에서는 줄곧 이들을 감시하며 미행했다. 11월 11일 오전 6시경, 동시에 행동을 취해 취커안(曲可安), 왕중스, 리슈윈(李秀雲), 가오밍제(高明潔), 천유톈(陳友田), 차오시푸(喬惜福) 등 50여 명의 파룬궁 수련생에게 갖가지 교란을 가했고, 가택 수색으로 대법 서적, 프린터, 컴퓨터 등 개인 물품을 강탈했다. 대부분의 파룬궁 수련생이 그날 혹은 이튿날 집으로 돌아왔다.

2021년 6월, 왕중스는 불법적으로 징역 8년과 벌금 4만 위안, 가오밍제는 징역 4년과 벌금 2만 위안을 각각 선고받았다. 이에 불복한 두 사람은 항소했지만, 중급법원에서 불법 판결로 원심을 확정했다.

취커안(남, 67)은 2001년부터 2003년까지 보산 추구(秋谷) 노동교양소에 불법 구금돼 3년간 박해받았다. 이후 그는 또 현지의 610, 국가보안대대, 파출소에 의해 수차례 교란과 박해를 받았고, 2012년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다. 2020년 11월 11일 납치된 뒤, 또다시 불법적으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왕시톈(王西田)은 지난(濟南)시 라이우(萊蕪)구 먀오산(苗山)진 창좡(常莊)촌 사람이다. 2020년 11월 11일, 쯔보시 보산구 국가보안대대로 납치당해, 쯔보구 구치소에 불법 구금된 후 쯔촨(淄川)시 구치소로 이송됐다. 왕시톈은 불법적으로 10개월형을 선고받고, 2021년 9월 10일 형이 만기 돼 집으로 돌아왔다.

밍후이왕의 대략적인 통계에 따르면, 2020년 산둥성에서 2000명 이상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다양한 형태로 박해를 받았는데, 이는 전년도(2019년)보다 44% 증가한 수치다. 이 중 4명이 박해로 사망했고, 76명은 불법적으로 형을 선고받았다. 785명은 납치됐고, 536명이 불법 가택 수색을 당했으며, 985명은 교란당했고, 21명이 핍박에 못 이겨 유랑생활을 했고, 165명이 세뇌반에 불법 구금됐으며, 72명은 불법적으로 처분보류됐고, 108명이 벌금을 갈취당하고, 12명이 불법적으로 퇴직금, 노임, 보조금 등을 공제받았다.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9월 2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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