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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72세 저우슈화 불법감금, 가족 지속적으로 책임자 고소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후베이 보도) 우한(武漢)시 72세 파룬궁 수련생 저우슈화(周秀華, 여)가 검찰의 모함으로 2월에 다시 납치돼 지금까지 감금돼 있다. 가족은 관련 법률을 연구한 후 저우슈화가 한 모든 것은 합법임을 알게 돼 책임자 한양(漢陽)구 지검 검사 우쑹언(吳松恩)을 지속해서 고소하고 있다.

7월 중순부터 8월까지 저우슈화의 가족은 한양 지검 검사 우쑹언을 고소했다. 가족은 우편으로 한양구 지검, 한양구 지방 법원, 우한시 지검, 우한시 지방 법원, 후베이(湖北)성 지검, 후베이성 지방 법원, 둥시후(東西湖)구 공안 검찰 법원에 우편으로 고소장을 보냈다. 8월 10일에는 한양구 검찰원, 한양구 법원 등의 책임자에게 우쑹언 검사 기피신청을 요구하는 우편을 보냈다. 8월 17일에는 심사위원회에 한양구 법원장, 심사위원 등의 기소 기각과 입건 수사를 요구하는 우편을 한양구 법원에 보냈다.

8월 24일, 가족은 계속 우한시 한양 지검 지검장에 우쑹언의 해임을 요구하고, 관련 부서로 사본을 보냈다. 사본을 보낸 부서는 우한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우한시 법원, 우한시 지검, 한양구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한양구 지검 부지검장과 검찰 위원회 위원, 한양구 법원 정·부원장과 형사 법정 재판장, 부재판장, 입안청장, 한양구 정치법률위원회 서기, 종합처리위원회 주임, 한양구 사법국장, 한양구 부구장, 둥시후구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둥시후구 공안분국이다.

9월 2일, 가족은 또 한양구 지검 검사 우쑹언의 사임 요청서를 작성해 대검, 후베이성 지검장, 부지검장, 우한지검장, 부지검장, 우한시 중급 법원에 보냈다.

동시에, 저우슈화의 가족은 비정기적으로 한양구 지방 법원 형사 1청에 전화를 걸었는데 모두 여직원이 받았다. 최근 가족이 다시 전화해서 문의한 결과 9월 초 한양구 지법이 저우슈화 사건을 우한시 중급 법원으로 보냈음을 알게 됐다.

저우슈화 노인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중공에게 지속해서 불법적인 탄압을 받고 있다. 2020년 7월 15일, 우한시 둥시후구 공안분국과 파출소의 무리에게 집에서 급습당한 그녀는 재판을 기다리는 중 ‘보석’으로 석방됐다. 이후 둥시후구 공안분국, 파출소 경찰은 계속 그녀를 모함했다. 2020년 12월 15일, 저우슈화는 다시 둥시후구 지검에 기소당했다. 올해 2월 초, 그녀는 구치소로 납치됐고, 6월 한양구 지검 검사 우쑹언의 모함으로 한양구 법원으로 넘겨졌다.

가족이 한양구 지법에 여러 차례 찾아갔으나 아무도 만아 주지 않아 아무 대답도 듣지 못했다. 결국 가족은 법률 서적을 사서 집에서 연구하기 시작했다. 법률을 연구해 갈수록, 저우슈화가 파룬궁의 진선인(真·善·忍) 원칙에 따라 착한 사람으로 사는 것은 전혀 법을 위반하지 않았고 감금이 부당함을 알게 됐다. 게다가 처음부터 경찰이 수색 영장도 없이 집을 수색했고, 나중에 준 이른바 ‘물품 목록’에는 서명도 도장도 없이 물품 3개가 있었다. 이런 일련의 사실을 통해 가족은 경찰과 검찰이 법을 위반했음을 명백히 알게 됐다. (발췌)

 

​원문발표: 2021년 9월 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9/7/4305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