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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안시 왕훙·둥위잉, 불법적으로 징역형 선고받다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산시 보도) 시안(西安)시 후이(鄠邑)구 2명의 여성 파룬궁 수련생 왕훙(王紅), 둥위잉(董玉英)은 2021년 7월 4일 불법적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는데, 왕훙은 이미 시안시 중급인민법원에 항소를 제기한 상태다.

왕훙(여, 1961년 9월생)은 시안시 롄후(蓮湖)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3년 6개월 형과 벌금 1만 위안을 선고받았으며, 불법 형기는 2021년 7월 2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다. 후이구 둥위잉(여, 1955년 7월생)은 시안시 롄후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3년 3개월 형과 6000위안의 벌금을 선고받았으며, 불법 형기는 2019년 1월 8일부터 2022년 4월 7일까지다.

불법 판결서에 따르면, 2019년 1월 8일 오후 2명의 파룬궁 수련생이 후이구 시골 인근 주민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다가 진상을 분명히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악의적인 신고를 당했다. 그 후 시안시 후이분국 장춘(蔣村) 파출소에 의해 납치됐고, 그날 저녁에 불법 가택 수색을 당했다. 경찰은 수련에 사용하는 대법 서적 71권과 SD 카드 9장, 플레이어 두 개, 그림 5장 등 진상 자료를 강탈했다. 그리고 SD카드에 있는 오디오 및 비디오 파일의 간행 횟수, 또 플레이 시간 및 ‘호적 정보’, 이전에 당한 불법적인 ‘행정 처분’과 ‘형사 판결’도 근거 자료로 보충했다.

왕훙과 둥위잉은 후이구 시골 파출소 경찰에 의해 납치당해 시안시 롄후구 구치소에 불법 구금됐는데, 왕훙은 신체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돼, 풀려나 집으로 돌아왔다. 두 사람은 모함당해 검찰원, 법원에 넘겨진 상태다.

2020년 1월, 시안시 롄후구 법원은 왕훙과 둥위잉에 대해 불법 재판을 했다. 왕훙은 단호하게 자신은 무죄라며 이치에 맞고 근거 있는 무죄 변호를 진행했다. 둥위잉의 변호사는 산시 보나신(博納新) 변호사 사무소의 변호사 원핑(文萍)으로 알려졌다.

왕훙은 병보석으로 풀려나 집에 있었는데, 2021년 7월 2일에 장춘진 파출소와 후이구 610 경찰에 의해 납치당해, 현재 시안시 롄후구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다. 더 자세한 상황은 사정을 분명히 아는 사람이 보충해주시길 바란다.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1년 8월 2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8/27/4300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