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산동 대법제자, 엄명(严明)
[명혜망 2008년 7월 15일] 오늘 아침에 채소를 살 때, 내가 사용한 5장의 인민폐에는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천멸중공, 삼퇴하여 목숨을 보존합시다”라는 문장이 씌여 있었다. 가게 주인은 나에게 13장의 거스름돈 지폐를 주었다. 나는 또 이 13장의 지폐에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천멸중공, 삼퇴하여 목숨을 보존합시다”라는 문장을 적어 넣어 사람을 구할 수 있다.
지난주 일요일에 나는 50원을 쓰고 거스름돈을 많이 받았다. 나는 이렇게 큰돈을 작은돈으로 바꿔 글을 인쇄하여 사용하는데, 이미 4달이 되었다. 나는 기본적으로 글이 인쇄되지 않은 돈은 사용하지 않았다. 그러한 작업에는 어떠한 번거로움도 없었다.
진상내용이 담긴 “도장”을 얻은 과정도 참 신기하다. 어느 하루 동수의 집에 가니, 수련생이 마침 이 도장을 사용하고 있었다. 나는 보고 단번에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나에게도 하나 만들어 줄래요?”라고 요청했다. 내가 이전에 지폐에 작업할 때의 문제는, 모두 손으로 글을 썼기에 늦기도 하거니와 안전하지도 않았다. 수련생은 웃으면서 나중에 기회가 있으면 보자고 했다. 나중에 이 동수에게 일이 생겼다. 나는 계속 그 도장이 사람을 구하는데 아주 유리하다는 것을 생각하고 있었다. 어찌된 영문인지 그 동수의 집사람이 그 도장을 나에게 주었다. 나는 감동되어 뭐라고 말하면 좋을지 몰랐다.
이 문장을 쓰는 이유는, 벽돌을 던져서 옥을 구하는 식으로, 더 큰 도장을 만들어 벽같은데 광고를 내듯이 찍으면 좋을 것 같은 생각을 나누기 위해서이다. 진상을 매 구석진 곳까지 전부 퍼지도록하여 연분이 있는 사람들이 모두 구도될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 나는 또 작은 나팔로 외치고 싶다. 보라 그 물건 파는 사람들의 나팔은 어디에 가면 어디에서 외치는 것을. 작은 농촌이나 구석진 곳에서 사람들이 갓 일어났을 새벽 무렵이나 또는 잠잘 무렵 저녁에 외쳐서 듣게 하면 좋겠고, 사람이 많은 곳에서 사악이 못볼 때 몇번씩 외치면 좋을 것이다. 이렇게 하면 더욱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자신의 길을 걸어야 한다. 마치 대법제자가 부른 노래 가사처럼, 정념정행으로 사부님께 모든걸 보답해드려야 한다. 사실 어떻게 그 큰 은혜를 보답할 수 있으랴? 이 가장 마지막 관건적인 시각에 빨리 사심을 버리고 두려운 마음을 버리자! 그리하여 우리의 사전의 홍대한 소원을 완성하자!
오직 법공부를 잘하고 정념이 족하면, 물만 있으면 도랑이 이루어지는 것처럼 될 것이다. 극단으로 나가거나 너무 격동되면 안 된다. 신념으로 일체를 대한다면 잘할 수 있을 것이다. 더 망설이지 말고 더 걱정하지 말고 하루에 한편의 진상자료만 배포하더라도, 한 사람이 1원짜리 진상문구가 적힌 돈을 한 번만 사용하더라도… 오직 당신에게 사람을 구해야겠다는 마음만 있다면 사부님께서 우리를 보호해주시지 않겠는가?
* 추가문장 – 대법제자는 공능이 있기에 경찰이 잡을 수 없다
한 집에 아들과 며느리가 파룬따파를 수련하는데 아버지는 악경이와서 소란을 피울까봐 두려워하였다. 그래서 아들과 며느리가 연공하지 못하게 했다. 잡혀갈까봐 무서웠고 벌금도 내야할 지 모르기 때문이었다. 며느리는 내심있게 시아버지께 이야기했다. “아버님, 겁낼 필요가 없어요. 우리는 파룬따파를 이렇게 여러 해 동안 수련했는데, 우리에게는 공능이 있어요. 그런데 우리가 악당을 겁내겠어요? 시아버지가 하시는 말씀이, “그래. 너희들은 공능이 있어 나도 악경을 겁내지 않는다.” 라고 하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악경이 와서 소란을 피웠다. 아들은 박해를 부정하고 찾아낸 증서를 찢었다. 악경은 족쇄를 채워 그를 잡아가려고 했다. 아들이 생각하니, 그들에게 협조해서는 안 될것 같았다. 그래서 아들은 “무거워져라! 무거워져라! 무거워져라!”는 일념(一念)을 발했는데, 결국 네 명의 악경은 땀투성이가 되었어도 아들을 들지 못했다. 아들은 기회를 타서 산위로 올라갔다. 악경들도 산에서 찾고 있었다. 아들은 일념을 발했다. “그들은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 결국 악경들은 밤이 되도록 못찾고 말았다. 후에 악경은 족쇄열쇠를 촌간부에게 주면서 “우리를 대신하여 족쇄를 좀 가져오라. 우리도 가서 보고를 해야 하니까. 그는 공능이 있다. 우리는 그들을 잡지 않겠다.”라고 하였다. 그렇게 악경은 풀이죽어 돌아갔다.
문장발표 : 2008년 7월 15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7/15/182059.html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7/11/1817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