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촨성 대법제자
[명혜망] 저희 집 문 앞에 도랑이 하나 있습니다. 길 건너편에 양고기 식당이 하나 있는데, 고기를 씻은 물이나 설거지한 물을 모두 도랑에 버렸습니다. 더운 날씨가 되면 도랑물이 까맣게 변하고 악취가 진동해 냄새를 맡기 힘들었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도덕 수준이 낮아 생활 쓰레기나 밭에서 뽑은 풀도 모두 도랑에 버렸고, 그로 인해 도랑은 금세 가득 찼습니다. 마을에서 따로 도랑을 치우는 사람을 배치하지 않자, 촌장은 누구든 자기 집 앞의 도랑은 스스로 관리하라고 했습니다. 도랑 주변에 사는 몇 집은 여태껏 한 번도 도랑을 치운 적이 없었습니다.
저는 제가 대법제자이므로 모든 면에서 대법을 원융해야 하며, 진선인(眞·善·忍)의 기준에 따라 사람이 되고 남을 많이 배려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갈퀴를 하나 사서 도랑 안에 있는 쓰레기와 풀을 건져 올린 뒤, 쇠삽으로 흙을 퍼서 손수레로 실어 날랐습니다. 1년에도 여러 차례 이 일을 해야 했습니다. 때로는 환경미화원이 쓰레기를 수거하러 오지 않아 쓰레기가 길을 막으면, 제가 길가의 쓰레기를 전부 치우기도 했습니다.
촌장 아내가 이를 보고 마을 서기에게 전화를 걸어 말했습니다.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는 사람이 얼마나 좋은지 한번 보세요, 역시 다릅니다. 만약 사람마다 모두 파룬궁을 수련한다면, 국가와 국민에게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녀는 파룬궁을 위해 공정한 말을 했고 그로 인해 복을 받았습니다. 4년 전 그녀의 머릿속에 종양이 생겼는데 병원에서 검사해 보니 딸기만 한 크기였습니다. 의사는 수술을 권했지만 그녀는 수술받기를 원치 않았습니다. 제가 그녀에게 매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라고 알려주자, 그녀는 매일 외웠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병이 나았고 종양은 사라졌습니다. 그녀는 신불(神佛)의 가호를 받은 것입니다.
2019년 9월 29일 아침, 저는 정념을 발한 이후 도랑을 치우러 가서 도랑에 쌓인 진흙을 열한 수레나 실어 내고 길바닥을 깨끗하게 청소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거리에 물건을 사러 갔다가 막 집에 돌아왔을 때, 8~9명의 사람이 들이닥쳤습니다. 경찰도 있었고 정부 직원도 있었으며 주민센터 직원도 있었습니다. 그들은 저에게 아직도 파룬궁을 수련하느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대답했습니다. “수련합니다! 파룬궁은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고, 매사에 남을 배려하며, 맞아도 맞서 때리지 않고 욕을 먹어도 대꾸하지 않으며, 진선인의 기준에 따라 더 좋은 사람이 되게 합니다. 이렇게 좋은 공법을 왜 수련하지 않겠습니까?” 그중 한 사람이 물었습니다. “도랑 치우면 돈을 얼마나 줍니까?”
저는 그들에게 대답했습니다. 몇 년 동안 도랑을 치웠지만 아무도 저에게 돈 한 푼 주지 않았으며, 제가 대법제자이기 때문에 이렇게 한 것이라고 알려주었습니다. 또 도랑을 치우기 위해 도구를 사는 비용도 모두 제 돈으로 냈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모두 여러분을 배려해서 한 일입니다. 곧 명절이 다가오는데 만약 위에서 점검하러 왔을 때 환경이 이렇게 열악하다면 여러분이 질책을 받지 않겠습니까? 저는 수련인으로서 그저 건강한 신체를 얻고 도덕성이 높은 사람이 되려는 것뿐인데, 이것이 잘못됐단 말입니까? 저를 1년 넘게 강제노동을 시키고 여러 번 구류시킨 것은 모두 위법 행위입니다. 저는 대법제자이므로 과거의 잘못을 마음에 두지 않으며, 여러분의 소행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계속 진상을 알려주었고, 진상을 깨달은 그들은 돌아갔습니다. 사부님께서 제가 이 시련을 넘기도록 도와주신 것입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6년 4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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