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수련자들, 중국법회 교류문 읽은 체득 공유

[명혜망](토론토 지국) 2025년 11월 9일부터 12월 3일까지 명혜망은 제22회 중국법회 교류문 총 91편을 잇달아 발표했다. 캐나다 수련생들은 중국법회 교류문을 읽은 후 일부는 집착과 고비를 돌파하는 데 있어 새로운 시야와 사고를 갖게 됐고, 일부는 자신의 안일과 해이함에 경각심을 느껴 수련 초기의 깨달음과 동력을 되찾았으며, 일부는 박해 반대 과정에서 정념이 갖는 의미를 더욱 깊이 체득하고 집착심을 깊이 파내야만 수련 중에서 진정으로 자신을 제고할 수 있음을 알게 됐다.

험한 길에도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고 평탄한 길에도 안일을 생각하지 않다

토론토 파룬궁 청년 수련생 제이슨(Jason)은 ‘수련에서 안으로 찾으니 험한 길이 탄탄대로로 변하다’를 읽고 감회가 매우 깊었다. 이 글의 저자는 어릴 적부터 부모님과 함께 법공부를 하고 수련했다. 파룬궁이 박해당한 후 어린 저자는 부모님이 경찰에게 끊임없이 교란당하는 것을 목격했고 어머니는 억울한 옥살이까지 했다. 결혼 후 남편과 오랫동안 빚을 지고 갚고 다시 빚을 지는 악순환에 시달렸으며, 게다가 저자는 직설적인 시어머니에게 자주 질책을 받기도 했다. 어릴 때부터 저자는 줄곧 갖가지 고난을 겪었다. 저자는 안으로 찾는 과정에서 끊임없이 이익에 대한 마음을 내려놓았고, 자신에게 ‘인간 세상의 고생을 겪고 싶지 않다’는 근본적인 집착이 있음을 발견했다. “만약 시어머니가 연금을 받아 돈이 많고, 반찬 네 가지에 국을 끓여주고, 아이들을 돌봐주고, 사사건건 나를 감싸주신다면 어떻게 수련을 할 수 있겠는가?! 그건 나를 해치는 게 아닌가?!”

제이슨은 저자가 문제를 거꾸로 볼 수 있어 인생이 순탄치 않음을 원망하지 않고, 오히려 고난 속에서 제고할 기회를 포착해 자신의 근본적인 집착을 찾아 제거한 점에 감탄했다. 자신을 돌아본 제이슨은 자신이 동경하는 아름다운 생활을 추구하기 위해 수련하는 것이 자신의 근본적인 집착임을 발견했다. “사람의 본성은 이익을 좇고 해로움을 피하는 것이라 고난을 만나면 무의식적으로 피하게 되지만, 우리는 대법제자로서 기꺼이 고생을 감수해야 합니다. 이것이 이 글이 제게 준 가장 큰 울림입니다.”

제이슨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한 후 질병이 완치됐고, 건강검진에서 체내 간염 바이러스가 완전히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그는 캐나다 명문대에 진학했고 또 번듯한 직장도 구했다. 그는 대법 덕분에 무병 상태로 몸이 가벼워진 것에 감사했지만, 이 글을 통해 병을 고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것이 수련의 본질이 아니며, 수련은 순경(順境)과 역경(逆境) 속에서 모두 자신을 제고하기 위한 것임을 되돌아보게 됐다.

제이슨은 지난 수십 년간 속인 사회에서 누린 꽤 괜찮은 생활이 사실 자신에게 큰 교란을 가져왔음을 발견했다. “속인 속에서의 제 분투와 성취가 타인의 부러워하는 시선을 얻기 위한 것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만약 명품 옷과 재물이 있어도 아무도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한다면 그래도 신경 썼을까요? 저의 안정적인 생활은 뿌리 깊은 안일심, 이익심, 쟁투심을 갖게 했습니다. 이 글은 속인의 행복한 생활이라는 환상 속에서 자신을 잃지 말라고 저를 일깨워줬습니다.”

사상이 깨끗해야 입정할 수 있음을 체득하다

테레사(Teresa)는 캐나다에서 법을 얻은 청년 대법제자인데, 사상업(思想業)의 교란이 그녀의 전체 수련 과정을 관통했다. 그녀는 “중국법회 교류문 ‘착실히 수련해 사상업 교란을 돌파하다’를 읽고 수련 중에 사상업 교란을 어떻게 발견하고 배제해야 하는지에 대해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라고 말했다.

테레사도 저자와 비슷한 경험이 있다. “가부좌나 포륜(抱輪)을 할 때 오랫동안 입정(入靜)하지 못하고 자주 헛된 생각에 빠졌으며 명(名)·리(利)·색(色)·기(氣, 분노)·정(情)이 시도 때도 없이 교란했습니다.” 그녀는 말했다. “확실히 제가 고요해지지 못한 원인은 집착심이 너무 많아 마음이 ‘깨끗하지(淨)’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전에 테레사는 연공 중에 하는 잡념에 줄곧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다. “사실 그것은 일종의 교란이지 참된 제 생각이 아니며, 부지불식간에 사상업을 따라 생각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교류문을 읽은 후 그녀는 수련의 전 과정에서 “우리의 일사일념(一思一念)을 바로잡아야 하고, 좋지 않은 사상이 떠오르는 순간 이것이 법에 부합하지 않음을 의식하며, 법의 요구에 대조해 이런 집착과 법에 부합하지 않는 모든 것을 제거해야 합니다. 집착이 없어야 비로소 자신의 사상을 진정으로 순정(純淨)하고 고요하게 할 수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대법의 기준으로 박해와 교란을 대하다

정법수련을 명석하게 인식해 신(神)의 면모를 드러내자’라는 글의 저자는 파룬궁에 대한 중공의 박해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공유했다. 그는 대법제자가 무턱대고 박해를 감당해서는 안 되며, 대법제자는 사람을 구하러 왔음을 자각하고 마땅히 박해를 철저히 부정해야 한다고 여겼다. 또한 중공의 박해는 대법제자 본인에게 손실을 입힐 뿐만 아니라 세상 사람들이 파룬따파에 대해 오해하게 만든다. 그러므로 대법제자는 정념으로 중공 배후의 사악한 요소를 해체하고 이 박해를 저지해야 한다. 저자는 글에서 정념으로 박해를 해체해 위험을 벗어난 여러 사례를 공유했다.

이 글은 토론토 서양인 파룬궁수련생 이자벨라(Izabella)에게 깊은 깨달음을 줬다. “중국에서 이 박해는 철두철미하게 사악한 것으로, 파룬궁을 겨냥한 중공의 운동을 통해 집행됐으며 그 방침은 ‘명예를 실추시키고, 경제를 파탄시키며, 육체를 소멸하라’는 것입니다.” 그녀는 “캐나다에서는 우리가 직접적인 박해를 받지 않지만 교란은 비슷한 점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자신의 가정이 2년간 겪은 재정 위기 경험을 공유했다. “제 남편은 본래 가정의 주 수입원이었고, 원래 우리 두 사람의 수입을 합쳐야 매월 생활비와 대출금을 감당할 수 있었는데 그의 건강이 갑자기 나빠져 일할 수 없게 됐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는 금융 기관에서 돈을 빌리고 대출 한도를 늘리는 등 속인의 수단을 썼습니다. 하지만 이는 저를 더 깊은 빚더미에 빠지게 했을 뿐입니다.”

사부님의 각지 설법 학습을 통해 이자벨라는 새로운 빚을 내어 헌 빚을 갚는 방식에 의존해서는 안 되며, 빚을 줄이고 갚기 위해 노력해야 함을 깨달았다. 그녀는 또 남편을 대할 때 진선인(眞·善·忍)의 요구를 따르지 않았음을 깨달았다. “안으로 찾아 제 집착심을 파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재물과 명예에 대한 집착이 있었지만, 더 깊은 차원에서는 사심이 있었고 선심(善心)이 부족했습니다. 저는 남편에게 우리 처지에 대해 불평만 하고 그의 건강 상태에는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남이 보기에는 제가 아내로서 책임을 다하며 그를 데리고 침술, 추나 치료를 받고 의사를 만나게 한 것처럼 보였을 겁니다. 하지만 내면적으로 저는 사실 대법의 요구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제 근본적인 집착을 깨달은 후 현재 가정의 채무 문제는 이미 크게 개선됐습니다.”

진정으로 안으로 찾아 확고하게 집착심을 제거하다

몬트리올 파룬궁수련생 루(陸) 씨는 현재 영업직에 종사하고 있다. 그녀는 ‘수련에서 안으로 찾으니 험한 길이 탄탄대로로 변하다’의 저자가 끊임없이 자신에게 고생할 의향이 있는지 묻는 부분에서 감동했다. 글에서 저자는 처음에는 내켜 하지 않다가 마지막에는 진심으로 고생하려 했고 원망도 후회도 없이 수련하게 됐다. ‘고생을 겪기 싫다’는 근본적인 집착을 내려놓는 순간, 저자는 무욕무구(無慾無求)하고 텅 비어 고요한 상태를 체득했다.

루 씨는 말했다. “저자는 30분 동안 자신에게 똑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그녀는 처음에는 기꺼이 고생할 수 없었지만 대단한 결심, 마치 금강석 같은 결심과 수련의 의지력을 냈습니다. 30분 동안 집중적으로 이 물질을 공략해 제거했고, 그녀의 전후 변화는 매우 컸습니다.” 루 씨는 자신도 이런 결심을 갖고 진정으로 안으로 찾아 진수(眞修)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전에는 안으로 찾는다는 게 뭔지 몰랐고 조금 찾으면 제대로 찾은 줄 알았지만, 사실 깊이 찾지 못한 것이었습니다. 저는 지금 깨달았습니다. 진정으로 안으로 찾는다는 건 반드시 매우 깊이, 주저 없이 집착심을 뿌리째 뽑아버리는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수련입니다.”

루 씨는 한 중국 네티즌의 추천으로 전법륜(轉法輪)을 읽기 시작해 수련에 들어섰다. “전법륜은 생명 신비의 덮개를 열어줬습니다.” 그녀는 말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타인을 위하는 생명이 되라고 하셨고, 수련 과정은 끊임없이 이기적인 것을 제거하고 끊임없이 남을 배려하는 것을 배우는 것입니다. 제 체득은 이기적인 것을 많이 내려놓을수록 사람이 더 홀가분하고 즐거워진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올바르게 했을 때 생명이 승화된 후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12월 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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