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허난성 통신원) 허난성 핑딩산(平頂山)시 파룬궁수련자 후위안(胡圓, 여)은 2025년 5월 납치돼 불법적으로 가택수색을 당한 후 행방불명 상태였다. 최근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그녀가 시 관할 현인 바오펑(寶豐)현 구치소에 감금된 지 6개월이 넘었다고 한다.
2025년 5월 중순, 핑딩산시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경찰은 장기간 불법 추적 끝에 현지에서 SD 카드(명혜 라디오)를 서로 전달하던 파룬궁수련자들을 납치하기 시작했으며, 10명 이상이 불법적으로 가택수색을 당했고 3명이 납치됐다.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경찰은 한 파룬궁수련자를 장기간 추적했으며, 2024년 말에는 그 수련자 맞은편 이웃집 현관문 위에 감시 카메라를 설치했다. 해당 수련자의 주요 동선을 파악한 후 그를 대상으로 작전을 실행했다. 당시 오후 6시 30분경 한 장소에서 경찰은 미리 배치해 휴대폰으로 찾아온 파룬궁수련자마다 사진을 찍었다. 그런 다음 다시 제각기 미행했고 수련자가 집 앞에 도착했을 때 경찰은 문을 열도록 강요하고 불법적으로 가택수색을 진행했다.
이 중 파룬궁수련자 옌진룽(閆金龍)은 이미 80대 노인이었는데, 현장에서 수갑에 채워진 채 강제로 가택수색을 당했고, 집안의 노트북 컴퓨터와 프린터 등이 압수된 뒤 그날 밤 풀려나 집으로 돌아갔다. 파룬궁수련자 웨이옌제(魏延傑)는 12일간 불법 구류됐다.
후위안은 납치된 후 행방불명 상태다. 그녀의 부모는 이미 세상을 떠났고 형제자매는 현지에서 살지 않는다. 최근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후위안은 바오펑현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으며, 감금돼 지금까지 어느 부서에서도 심문이나 체포 영장을 발부하지 않았다.
2025년 4월 29일, 핑딩산시 웨이둥(衛東)구에서 파룬궁수련자 여러 명이 납치됐으며, 납치에 참여한 경찰은 현지 파출소 소속이었다. 파출소의 한 경찰은 “두 달 동안 감시했는데, 누가 언제 들어가 연공하고 누가 언제 나오는지 모두 뻔히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핑딩산시 관련 전화번호 (17년 자료이며, 최근 자료는 찾지 못함) 허난성 핑딩산시 ‘610사무실’(중공이 불법적으로 설립한 파룬궁 박해기구) 주임 쑨쭝제(孫宗傑) 13607629966 시 중급법원 원장: 류하이쿠이(劉海奎), 부원장: 장젠훙(張建宏) 13937503939 국보지대 지대장 장샤오후이(張小輝) 18803750333 부지대장 천이다(陳一多) 13937566789 (이 사람은 음흉한 수법이 많고 매우 사악함) 국보대대 대대장 류젠푸(劉建福) 15036879777 부대대장 허우바오량(候保良) 13783263966 부대대장 바이펑타오(白峰濤) 13603907222 잔허(湛河)구 공안분국 국보대대 대장 장차오(張超) 전화: 13938678128. 신화(新華)구 수광(曙光)가 파출소 소장 류(劉)모 18203751536, 경찰 주푸쥔(朱福軍) 15237594567.
원문발표: 2025년 10월 3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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