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뉴질랜드 통신원) 2025년 11월 2일 일요일, 뉴질랜드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심득교류회가 오클랜드에서 성대하게 거행됐다.
15명의 수련자가 그들이 ‘진선인(眞善忍-진실·선량·인내)’을 원칙으로 삼아 끊임없이 자신을 바로잡고 각종 집착심을 제거하며 노력 정진하고 중생을 구하며 사부님을 도와 법을 바로잡는 과정을 공유했다. 동시에 그들은 수련의 길에서 사부님의 크나큰 불은(佛恩)과 세심한 보살핌을 느꼈고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감사를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었다고 전했다.
정념으로 두려움을 돌파하고 직장에서 션윈을 홍보한 체험
작년 션윈 홍보가 시작된 후, 니크닐 고빈드(Niknil Govind)는 줄곧 회사에서 공연을 홍보하고 싶었다. 비록 그해 션윈은 그가 있는 도시에 오지 않았지만 본부 고위 임원들은 공연 도시에 있었기에 그는 그들이 모두 션윈을 관람하기를 바랐다. 하지만 고위 임원들을 직접 초청할 생각을 하니 그는 마음에 강한 두려움이 생겼다.
회사 최고경영자(CEO)와 고위 임원들이 12월에 방문한다는 소식을 듣고 그는 끊임없이 정념으로 교란을 제거하며 내심 평온함과 힘을 느꼈다. 사부님의 가지(加持)로 그는 마침내 휴게실에서 CEO와 몇 마디 담소를 나눈 후 션윈을 소개하고 그에게 공연 관람을 청했다. 그 후 니크닐은 이메일로 자세한 정보를 보냈다. 다음 날 그는 CEO가 공연을 보러 가겠다고 확인하는 답장을 받았다. 니크닐은 매우 감격했고 마음은 사부님의 자비로운 안배에 대한 감사로 가득 찼다. 그 순간 모든 두려움과 불안은 연기처럼 사라졌다.
그 후 그는 계속 동료들에게 홍보하며 지인 명단을 정리해 일일이 연락하고 이메일로 후속 조치를 했다. 거절당했을 때 그는 이것이 자아를 내려놓고 심성을 높이는 수련 과정임을 깨달았다. 마침내 회사 내외에서 약 40명이 표를 구매했다. 그는 정념이 확고하고 두려움을 내려놓기만 하면 모든 일이 사부님의 자비로운 안배 하에 원만하게 완성될 것임을 깨달았다.
이어서 그는 션윈 티켓 업무에 참여해 환불 요청 처리를 도왔다. 그는 중생이 구원될 기회가 얻기 어렵다는 것을 알기에 정성을 다해 관객에게 션윈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이메일을 썼고 매번 사부님께서 지혜를 주심을 느꼈다. 결국 특별한 사정이 있는 한두 명의 관객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사람이 티켓을 그대로 유지했다.
니크닐은 ‘수련이 깊어지고 안으로 자신을 찾는 일이 많아질수록 자신에게 아직 내려놓아야 할 집착이 얼마나 많은지 더 잘 인식할 수 있었다’고 깨달았다. 그는 또한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의 무한한 자비를 항상 느꼈고 이는 그가 정진하도록 격려했다.
위기 속에서 사부님의 구원을 받고 수련의 길을 확고히 해
장(張) 씨는 36세 때 여러 가지 중병을 앓아 수년간 병고에 시달리며 생명이 거의 절망적인 상태였다. 그녀가 생사를 헤맬 때 동료가 그녀에게 사부님의 설법 영상을 들어보라고 소개했다. 그날 그녀는 기적적으로 체력을 회복해 스스로 귀가할 수 있었다. 밤에 그녀는 자신이 진흙탕에서 넓은 길로 뛰어오르는 꿈을 꾸었고, 또 한 분의 큰 부처님이 날아오시는 것을 보았다. 깨어난 후 그녀는 사부님께서 자신을 구해주셨음을 깨달았다. 그녀의 몸은 빠르게 회복됐고 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그녀는 사부님께서 두 번째 생명을 주신 것에 매우 감사했다.
중국공산당(중공)의 박해 속에서 그녀는 여러 차례 불법 감금, 강제노동 처분을 받았지만 시종일관 대법과 사부님을 굳게 믿었다. 유랑 생활 동안 그녀는 위험을 무릅쓰고 민중에게 진상을 알리고 ‘9평 공산당(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을 배포하며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권해 사람을 구했다. 한번은 그녀가 돼지 한 마리가 ‘탈당성명(退黨聲明)’ 네 글자가 적힌 종이를 물고 오는 꿈을 꾸고 이것이 사부님의 점지임을 깨달았다. 며칠 후 돼지띠인 그 친구가 과연 ‘9평 공산당’을 다 읽고 중공 조직에서 탈퇴하겠다고 밝혔다. 이 일로 그녀는 사부님께서 중생의 구원을 위해 하신 자비로운 안배를 깊이 깨달았고 ‘삼퇴성명’의 장엄함과 중요성도 깨달았다.
태국을 거쳐 뉴질랜드에 정착한 후 10여 년간 그녀는 미션베이(Mission Bay) 관광지에서 진상을 알리며 사람을 구하는 일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춥거나 덥거나 상관없이 꾸준히 해왔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그녀는 욕설과 위협을 당하고 심지어 폭력에 직면하기도 했다. 한번은 세 사람이 기세등등하게 달려들어 그녀를 때리려 했는데 위급한 순간, 똑같이 생긴 백인 청년 3명이 언제 나타났는지 갑자기 그녀 뒤에 나타나 그녀를 보호했다. 그녀를 때리려던 세 사람은 겁에 질린 표정으로 돌아서 도망쳤다. 위험을 벗어난 후 그녀는 이것이 사부님께서 법신(法身)으로 화(化)해 자신을 보호해주신 것임을 깨닫고 마음속 가득 감사하며 눈물을 흘렸다.
20여 년의 수련 과정은 그녀가 사부님의 자비와 고심 어린 제도를 깊이 깨닫게 했다. 그녀는 오직 용맹정진해 착실히 수련하고 세 가지 일을 원만히 완성하며 더 많은 중생을 구해야만 사부님의 자비와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음을 깨달았다.
사부님과 법을 굳게 믿고 어려움 속에서 진상 알리는 길 걸어
청(程) 씨와 남편은 뉴질랜드에 온 후 생계를 위해 여러 도시를 전전했지만 시종일관 열심히 진상을 알렸다. 현지 주민과 관광객들은 점차 진상을 이해하고 받아들였으며 어떤 사람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진상 거점을 팔로우했고 어떤 사람들은 전시판을 본 후 자발적으로 문의하고 자료를 가져갔다.
한번은 학자풍의 한 서양인이 박해의 진실성을 의심하며 냉담하고 날카로운 어조로 말했다. 그녀는 변명하지 않고 자신이 중국에서 직접 겪은 박해를 차분하게 이야기하며 왼쪽 콧구멍을 가리키며 평화로운 마음으로 그에게 말했다. “이것이 중공이 강제로 음식을 주입하는 고문을 한 후 남은 증거이니 보세요.” 남자는 충격받은 표정으로 잠시 침묵하더니 정중하게 진상 자료를 받아들었다. 그 순간 그녀는 진상이 그의 마음 깊은 곳을 울렸음을 느꼈다.
다년간 비바람을 겪으며 그녀는 모든 것이 사부님의 자비로운 안배임을 깊이 깨달았다. “사부님께서는 미약한 제게 비범한 용기와 초월적인 지혜를 주셨습니다. 이 위대한 시대에 사부님을 따라 중생을 구할 수 있는 것은 사부님께서 저희에게 부여하신 신성한 사명입니다. 저희는 단지 천상의 변화에 따라 움직이고 하늘의 뜻에 따를 뿐이며 진정으로 중생을 구하시는 분은 사부님이십니다.”
교육학 석사 과정을 이수하며 심성 높여
2018년에 법을 얻은 수련자인 두지추이(杜季翠, Gia Thuy Do)는 뉴질랜드에서 교육학 석사 과정을 이수하면서 직면했던 도전, 즉 대량의 과제와 좌파 사상의 영향에 대해 공유했다. 그녀에게 과제 작성은 학업일 뿐만 아니라 인내력을 수련하는 과정이기도 했다. 그녀는 몹시 초조할 때 ‘자신은 대법 안에서 수련하고 있으니 이런 과제들을 두려워해서는 안 되며 어느 정도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왜냐하면 사부님께서는 속세의 원칙과 법칙뿐만 아니라 더 높은 차원의 법리(法理)도 가르쳐 주셨기 때문이다’라고 깨달았다.
그러나 일부 과제는 공산주의 이론에 기반하고 있어 그녀는 양심에 어긋나는 찬성을 하고 싶지 않아 전통적인 사고방식에 따라 질문에 답하기로 했고 따라서 낮은 점수를 받았다. 하지만 다른 조별 과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그녀는 여전히 순조롭게 과정을 통과했다. 그녀는 이것이 자신이 신앙에 대한 믿음을 지키고 높은 점수를 포기했기 때문에 받은 사부님의 보살핌이라고 여겼다. 그녀는 사부님께서 ‘홍음(洪吟)’에서 언급하신, 현대 사유가 인류를 멸망시키며 오직 신성(神性)이 열어준 전통적인 정도(正道)만이 사람을 하늘의 도(道)로 돌아가게 이끌 수 있다는 것을 항상 기억했다.
비록 그녀는 때때로 삶의 새로운 변화가 도전으로 가득 차 있다고 느꼈지만 돌이켜보면 이런 도전에는 심성의 제고도 따랐다. 그녀는 ‘이런 변화가 자신에게 인내력을 높이고 자비심을 넓힐 기회를 제공해 자신과 인연이 있는 중생을 구할 수 있게 했다’고 깨달았다. 그녀는 사부님께서 안배해주신 수련의 길에 감사했다.
사부님과 법을 믿고 기적 목격
마이(麥)는 1998년에 법을 얻었으며 수련 이래 여러 차례 법의 신기함과 위력을 체험했다. 한번은 단체 법공부 교류 후 그녀는 갑자기 오른쪽 다리에 감각을 잃고 오른손으로 지폐를 잡을 수 없게 돼 자신이 병업(病業)의 가상(假相)에 부딪혔음을 깨달았다. 최근 수련 항목이 순조로워 자만심이 생겼고 매일 연공을 제대로 하지 않았으며 정진이 부족하고 발정념이 부족했음을 돌이켜보고, 그녀는 즉시 안으로 자신을 찾으며 모든 올바르지 않음을 바로잡기로 결심했다.
처음에 발정념과 연공을 할 때 그녀는 오른손에 힘이 없어 동작을 순조롭게 완성할 수 없었지만 줄곧 노력하며 견지했다. 그녀는 사부님께서 정진하려는 그녀의 마음을 보시고 수련자 한 명을 안배해 그녀와 교류하게 하신 것 같다고 느꼈다. 그 수련자는 한 수련자가 몸에 뇌졸중의 병업 가상이 나타났지만 1시간짜리 포륜(抱輪)을 두 번 연공해 나은 경험을 이야기해줬다.
그래서 그녀는 옷장에 등을 기댄 채 포륜을 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좀 힘들었지만 계속하다 보니 몸의 힘이 강해지는 것을 느꼈고, 머리 위에서 포륜을 할 때는 오른손이 뜻밖에도 미끄러져 내려오지 않았으며 거의 1시간 동안 견지했다. 포륜을 마친 후 그녀는 눈물이 쏟아졌다. 그녀는 이때부터 사부님과 법을 더욱 굳게 믿었고 매일 다섯 가지 공법을 한 번에 다 했으며 동시에 발정념을 강화해 자신의 모든 올바르지 않은 상태를 조속히 바로잡았다. 이렇게 사부님의 가지(加持)와 보호 아래 불과 6일 만에 그녀는 완전히 치유됐다! 이것은 대법이 창조한 기적이다!
여러 차례의 병업 고비를 겪으며 그녀는 수련의 엄숙함을 깊이 깨달았고 정념, 정진, 그리고 사부님을 무조건 믿는 것의 중요성을 인식했다. 그녀는 자신의 경험을 공유해 수련자들에게 어느 순간에도 정념을 유지하고 용감하게 시련에 맞서며 사부님과 법을 굳게 믿어야만 비로소 고비(關)를 돌파하고 대법의 아름다움을 실증할 수 있음을 일깨우려 했다.
원문발표: 2025년 11월 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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