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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마요르카섬 ‘대지’ 장터서 사람들이 파룬궁 좋아해

글/ 스페인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5년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스페인 마요르카섬의 작은 도시 잉카(Inca)에서 열린 ‘대지’ 장터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이 부스를 마련해 파룬궁 공법을 시범 보이고,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아름다움과 진상을 전하며 현지 주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해 파룬궁을 알아보도록 했다.

많은 사람이 부스를 찾아와 공법을 배웠고, 어떤 이들은 여러 차례 찾아와 연공을 하며 자리를 떠나기 아쉬워하기도 했다. 또한 어떤 이들은 『전법륜(轉法輪)』 책을 구입하고 돌아가서 연공 장소를 찾아 연공하겠다고 말했다.

'图1~4:法轮功学员在西班牙马略卡岛“大地”集市弘法。'
스페인 마요르카섬 ‘대지’ 장터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의 홍법 활동

행사장은 잉카(Inca) 구시가지에 위치했으며, 이번 장터의 주제는 ‘지역 특산물과 전통문화’였다. 전통 소시지, 치즈, 꿀 등 지역 음식과 수공예품, 옛 농기구 전시가 있었다. 파룬궁 부스의 등장은 행사에 동양적인 색채와 요소를 더했다.

파룬궁, 현지 주민과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다

부드럽고 잔잔한 파룬궁 연공 음악과 ‘느리게, 부드럽게, 둥글게’라는 공법 시범은 행인들의 시선을 끌었다. 특히 어린이들의 호응이 컸다. 많은 아이들이 부스를 찾아와 공법을 배웠고, 일부는 여러 차례 연공을 했으며, 심지어 자리를 떠나기 아쉬워하기도 했다.

'图5~8:舒缓悠扬的法轮功音乐和”缓、慢、圆“的功法展示,吸引着路人观看,不少人现场学功。'
부드럽고 잔잔한 파룬궁 연공 음악과 ‘느리게, 부드럽게, 둥글게’ 공법 시범이 행인들의 시선을 끌자 많은 이가 현장에서 공법을 배움

29세 현지 주민 마리아(Maria)는 친구의 소개로 파룬궁 부스를 찾아 현장에서 공법을 배웠다. 마리아는 “동양 문화에 관심이 많아 평소 명상과 가부좌를 자주 한다”며, “인터넷에서 파룬궁 관련 다큐멘터리를 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공법을 배우는 과정에서 그녀는 편안함을 느꼈고, 특히 ‘첩구소복(疊扣小腹)’ 동작에서 손이 뚜렷하게 따뜻해지는 것을 느꼈는데, 이는 다른 운동에서는 느낄 수 없던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그녀는 『전법륜』 한 권을 구입하고 집에서 깊이 공부하겠다고 했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젊은 배우 플로르(Flor)는 순회 서커스 공연 중 지나가다 별다른 망설임 없이 즉시 공법을 배웠다. 가부좌 후 수련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그녀는 조용히 눈물을 흘렸다. 이유를 묻자 그녀는 “저도 왜 당신들과 이야기하면서 우는지 모르겠어요. 스페인에서는 거의 울지 않았거든요. 이전에 여러 가지 운동을 시도해봤고, 몸의 통증을 없애기 위해 탐색하기도 했어요. 최근 며칠 좀 불안했거든요. 오늘 산책하러 나왔다가 연공 후 편안하고 여유로워지면서 눈물이 나왔어요”라고 말했다. 플로르는 “가부좌와 명상이 왜 저를 이렇게 감동시키는지 잘 모르겠다”며, 아르헨티나로 돌아가면 현지 연공 장소에서 연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 파룬궁은 정말 신기해요!”

그라나다 출신으로 현재 잉카에 거주하는 인마(Inma)는 수련자들이 소개해주는 파룬궁 공법과 서적에 대해 주의 깊게 들었는데, 그녀는 파룬궁을 알게 된 것이 처음이었고 매우 흥미로워했다. 이날은 공법을 배울 시간이 없었지만, 그녀는 『전법륜』 한 권을 구입하고 집에서 이 동양 수련법을 계속 탐구하겠다고 결심했다.

아르헨티나에서 온 마리아(Maria)와 그녀의 어머니, 아들은 부스를 지나가다 기공에 매우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수련자가 파룬궁이 1990년대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며 약 1억 명이 수련했다고 소개하자, 그들은 즉시 공법을 배웠고 연공 과정에서 편안함과 여유를 느꼈다.

행사가 거의 끝날 무렵, 한 귀여운 어린이가 자발적으로 부스 바닥에 앉아 수련자들과 함께 가부좌를 시작했다. 그의 할머니는 이 광경을 보고 놀라며 수련자들에게 말했다. “이 아이는 평소 장난이 많고 가만히 있지 못하는데, 여기서는 이렇게 오랫동안 가부좌하고 떠나기조차 싫어하네요. 이 파룬궁은 정말 신기해요!”

 

원문발표: 2025년 10월 2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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