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둥(山東)성 대법제자
[명혜망] 나는 노년의 여성 대법제자로 올해 86세다. 내가 사람을 구원하는 주요 방법은 진상 스티커를 붙이는 것이다. 나는 현급(縣級)의 작은 도시에 사는데, 동서남북 사방팔방으로 약 80km 범위에 모두 내가 사람을 구원한 발자취가 남아 있다. 내가 붙인 진상 스티커를 더 많은 인연 있는 사람들이 보고 진상을 알아 구원받기를 바란다.
매번 진상 스티커를 붙일 때 나는 늘 앞뒤좌우를 살피며, 때로는 큰길에서 역방향으로 붙인다. 다 붙이고 나면 정방향으로 오는 사람이나 차에 탄 사람들이 진상 스티커 내용을 뚜렷이 볼 수 있다. 한 번 진상 스티커를 붙이러 왕복하는 거리는 40~50km 정도지만 나는 조금도 피곤함을 느끼지 않는다. 때로 스티커를 다 붙이고 나서도 진상을 쓰기에 적합한 곳을 발견하면, 나는 미리 준비한 손가락 굵기의 붉은색 크레용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라고 쓴다. 날마다, 해마다 이렇게 하고 있다.
2025년 2월 5일 오전, 나는 또 역방향으로 진상 스티커를 붙이러 갔다가 길 끝까지 다 붙이고 오른쪽으로 방향을 돌릴 때 정방향으로 오던 승용차 한 대에 치여 넘어졌다. 그러나 나는 아무렇지도 않았고 바로 일어섰다. 나는 ‘정말 사부님께서 나를 보호하시는구나!’라고 생각했다. 나는 묵묵히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그런 다음 나는 스쿠터를 일으키려다 보니, 내 스쿠터 앞부분이 박살 나 도저히 세울 수가 없었다.
승용차 운전자가 오른쪽으로 차를 세우고 다가와 나를 보며 “몸은 어때요?”라고 물었다. 나는 “괜찮아요”라고 답했다. 그는 교통경찰에게 전화하며 “저는 보험에 들었어요”라고 말했다. 잠시 후, 대형 화물차 한 대가 그의 차 뒷부분을 들이받아 파손됐고 화물차 앞부분도 부서졌다. 승용차 운전자는 나를 걱정하며 자기 곁에서 함부로 돌아다니지 말라고 했다. 잠시 후 교통경찰이 와서 상황을 조사한 뒤, 내 스쿠터를 끌고 가 수리했으며, 또 나를 차에 태워 집 문 앞까지 바래다주었고 내일 교통경찰 기관에 와서 처리하라고 알려줬다. 결과적으로 나는 2천 위안을 배상받았는데, 그중 스쿠터 수리비로 1천 위안이 들었다. 나는 눈물을 흘리며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사고에 대해 나는 엄숙하게 안으로 찾으며 자신을 돌아봤다. 일을 하면서 교통규칙을 위반하고 역방향으로 주행한 것, 환희심이 생겨 80세가 넘은 나이에도 여전히 이런 일을 할 수 있다고 여기며 스스로 대단하다고 느낀 것, 이는 모두 자신을 실증하려는 마음이었다. 또한 나에게는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어 승용차 운전자에게 당당하게 진상을 알리지 못해, 인연 있는 사람이 진상을 들을 기회를 놓치게 했으니 이것이 나의 가장 큰 유감이다. 그래서 나는 배상받은 1천 위안을 진상 자료를 만드는 데 사용해 그것이 더 큰 작용을 발휘하도록 했다.
지금 나는 교통규칙을 준수하며 순조롭게 진상 스티커 붙이는 일을 하고 있다. 나는 계속 이 사람을 구원하는 항목을 잘 해내, 더 많은 세상 사람이 진상을 이해하고 파룬따파의 구원을 받아 아름다운 미래를 갖기를 바란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5년 10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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