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오토바이를 타고 진상을 전하며 만난 인연들

글/ 랴오닝(遼寧)성 대법제자

[명혜망] 수련생 Z는 종종 오토바이를 타고 저를 태워 도시 외곽과 농촌으로 진상을 전하고 자료를 나누어주러 다녔습니다. 보통 Z가 인연 있는 사람을 발견하면 차를 세우고 발정념을 하고, 제가 다가가 진상을 전했죠. Z의 정념이 강해서인지 예전에 아무리 많은 진상 자료를 가져가도 남는 법이 없었습니다. 지난 몇 년간 저희 둘이 협력하며 진상을 전하는 과정에서 많은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겪었습니다. 오늘은 그중 몇 가지 사례를 사부님께 보고하고 수련생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1. 길에서 만난 여성 환경미화원

한번은 저희가 오토바이를 타고 농촌에 진상을 전하러 가던 중, 도시 외곽 길가에서 여성 환경미화원을 만났습니다. 그녀가 길가에서 쉬는 모습을 본 Z는 차를 세우고 발정념을 했고, 저는 차에서 내려 다가가 말을 건넸습니다.

“수고 많으세요.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로 평안을 지킨다는 것을 아시나요?” 환경미화원은 활짝 웃으며 “알아요, 오래전에 이미 삼퇴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마치 친척을 만난 듯 기뻐하며 들뜬 목소리로 이야기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주신 진언(眞言) 음악 상자 이야기를 정말 좋아해요. 그 안의 내용이 모두 사람에게 선을 행하고 덕을 쌓으라고 가르치는 전통적인 이야기더라고요. 덕분에 이제 그 이야기들을 이해하게 됐어요. 예전에는 집에 있는 노인에게 매일 잔소리를 하고 미워했는데, 진언 음악 상자를 들으며 남을 욕하면 덕을 잃고 업(業)을 쌓게 된다는 걸 알게 됐죠. 이제 절대 잔소리하지 않을 거예요. 또 예전에는 밤길 걷는 게 무서웠는데,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라고 외우고 나니 두렵지 않아요. 이제 대법이 좋다는 것을 믿게 됐고, 이렇게 좋은 일을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저는 그녀가 진상을 이해한 것이 기뻤습니다. “이건 당신이 대법과 인연이 있어서예요. 대법 사부님께서 저희에게 사람을 구도하도록 가르쳐주신 덕분이죠.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 환경미화원도 기쁘게 답했습니다. “대법 사부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도 감사해요.”

2. 한 번의 정념으로 세 명을 구하다

한번은 저희 둘이 오토바이를 타고 도시 외곽 도로를 달리는데, 도랑 아래에서 굴착기가 흙을 파고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굴착기의 시끄러운 기계 소리 때문에 운전자는 외부 소리를 들을 수 없었죠. 저는 그냥 지나치려 했습니다. 하지만 Z가 말했습니다.

“우리가 만나는 인연 있는 사람들은 결코 우연이 아니에요. 저 사람을 멈추게 합시다.”

Z는 도로 옆에서 손을 흔들며 외쳤습니다. “멈추세요, 잠깐만 멈춰주세요!” 놀랍게도 운전자는 정말로 멈춰 서며 “무슨 일이시죠?”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중요한 일이라고 대답하며 도랑 아래 굴착기 옆으로 다가가 말했습니다. “기사님, 수고 많으세요. 안전이 최우선이에요. 평안을 지키는 좋은 소식을 알려드릴게요.” 그리고는 그에게 삼퇴로 평안을 지키는 방법, 즉 예전에 가입했던 사악한 당 조직에서 맹세한 독한 맹세를 철회하는 방법을 설명했습니다. 운전자는 흔쾌히 받아들였습니다. 저는 진상 내용이 담긴 차량용 장식을 선물했는데, 그는 잠시 살펴본 뒤 굴착기 조종실에 걸어 두었습니다. 저는 그가 스스로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한 것을 축복했습니다.

그는 저희에게 “바로 가지 마세요, 앞에 다른 사람들도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살펴보니 앞쪽에 간이 작업장이 있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 보니, 한 젊은 남성이 컴퓨터를 다루고 있었고 휴대폰은 책상 위에 놓여 있었습니다. 저는 인사를 건넨 뒤 “바쁘세요? 만나게 된 것도 인연이에요. 좋은 소식을 알려드릴게요.”라고 말하고는 그에게 파룬궁 진상을 전했습니다. 그는 휴대폰을 가리키며 작은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이미 삼퇴했어요.” 저는 그를 축복하며 구원받은 것을 기뻐했습니다.

밖으로 나와 자세히 보니, 또 다른 간이 집이 있었고 안에서는 젊은 여성이 설거지를 하며 요리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동시에 위챗으로도 대화하고 있었죠. “만나게 된 것도 인연이에요. 좋은 소식을 알려드릴게요!”라고 말하며 그녀에게 진상을 전하자, 그녀는 삼퇴에 동의했습니다. 저는 진상 내용이 담긴 대법 호신부(護身符)도 선물했습니다.

그녀에게 휴대폰으로 누구와 이야기하고 있느냐고 물었더니 언니라고 하기에 저는 말했습니다. “그럼 언니도 삼퇴하게 해주세요. 이렇게 큰 인연이 또 있을까요? 기회는 흔치 않아요!” 언니 역시 진상을 듣고 기쁘게 삼퇴에 동의했습니다. 이로써 두 젊은 생명이 구원받았습니다.

도로로 올라와 방금 지나온 작은 공사 현장을 바라보니 이 모든 인연 있는 사람들이 사부님께서 진상을 듣고 구도받도록 배치하신 것이었습니다. Z가 내보낸 정념 덕분에 이 인연 있는 사람들이 모두 대법의 구도를 받은 것이죠.

사부님의 자비에 감사드립니다. 사부님의 가지(加持)에 감사드립니다.

3. 아무것도 믿지 않던 사람이 삼퇴하다

한번은 나이가 지긋한 남성을 만났습니다. 옷차림과 풍채가 꽤 품격 있어 보였죠. 제가 진상을 전하려 하자 그는 손을 저으며 말했습니다. “그만, 난 아무것도 믿지 않아. 나 자신만 믿지.”

그동안 진상을 전하며 이런 사람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대부분은 중국공산당(중공)에 속아 왔거나 반복적으로 속아온 사람들이었습니다. 정보가 완전히 차단된 환경 속에서 진상을 접할 기회가 없었고, 오랫동안 거짓말에 속았음에도 스스로 모든 것을 안다고 생각하고 있었죠.

제가 물었습니다. “백신 맞으셨나요?” 그는 이해하지 못한 듯 저를 바라보았습니다. 저는 이어 말했습니다.

“중공은 백신이 부적합하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강제로 접종하게 했습니다. 자발적이라고 하지만 맞지 않으면 일터, 학교, 슈퍼, 버스 이용도 제한했죠. 그럼 정말 자발적이라고 할 수 있었을까요? 불복종 할 수 있었겠어요? 목숨이 달렸는데도 순종해야 했습니다. 지금 후유증 사례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때 당신은 자신을 믿었나요? 사실 당신은 자신도 믿지 않았습니다. 중공은 국민을 사람으로 대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중국인입니다. 우리 조상들이 가르쳐 주셨듯 하늘을 공경하고 부처를 섬기며, 선악에는 반드시 보답이 있다는 것을 믿으시겠습니까?” 남성은 중얼거리듯 말했습니다. “그래, 나는 중국인이지. 나는 중국인이야.”

저는 계속해서 말했습니다. “마르크스는 외국인입니다. 그런데 지금 사람들은 그를 믿고, 죽어서도 그를 만나러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자기 조상마저 잊고 말입니다. 공산당의 이론은 서양에서 들어온 것이고, 그 조직에 가입하면 맹세까지 해야 하며, 생명까지 바치겠다고 해야 합니다. 그것은 사람을 해치는 일입니다. 하늘이 이런 해악을 허락하겠습니까? 대법제자들이 삼퇴를 권유하는 것은 정치 때문이 아니라 선한 사람들이 중공의 희생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모두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노신사는 순간 이해하며 사악한 당 조직에서 탈퇴하고 스스로 미래를 선택했습니다.

4. 영성을 가진 작은 오토바이

저희 둘은 자주 작은 50cc 오토바이를 타고 진상을 전하며 사람들을 구도합니다. 저희는 오토바이에게 이렇게 말했죠.

“파룬따파가 좋고 진선인이 좋다는 걸 기억해.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는 데 너의 공도 무시할 수 없지. 우리 함께 정진하자. 너에게도 좋은 미래가 있을 거야.” 진상을 이해한 작은 오토바이는 영성을 갖게 되었고 우리의 정법 도구가 되었습니다.

한번은 시골 장날에 진상을 전하고 돌아오는 길에 오토바이 연료가 거의 다 떨어진 것을 발견했습니다. 집까지는 아직 멀었지만 Z가 강한 정념으로 말했습니다. “사부님, 가지해주세요.” 작은 오토바이는 사부님의 가지 덕분에 도중에 멈추거나 고장 나지 않고 끝까지 저희를 집까지 데려다주었습니다.

또 다른 한 번은, 시골로 진상을 전하러 가기 위해 미리 연료를 가득 채웠습니다. 그런데 이 작은 50cc 오토바이는 일주일 동안 타도 연료가 거의 줄지 않았습니다. 모든 만물에는 영성이 있습니다. 작은 오토바이는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는 데 최선을 다하며 스스로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한 것입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지에 감사드립니다. 제자는 사부님의 가르침을 따르며 맹세를 지켜 더 많은 사람을 구하겠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9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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