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2025년 9월 23일 중국 종합소식

[명혜망]

헤이룽장성 파룬궁수련자 한웨이, 불법 재판에 직면

2025년 7월 16일, 장쑤성 난퉁시 충촨구 법원이 한웨이(韓偉)에게 소환장을 발부해 2025년 8월 6일 재판을 통지했다. 8월 3일 판사 쑨타이융(孫太永)은 한웨이가 선임한 변호사의 법정 변호를 불허한다고 통보했다. 한웨이와 변호사가 극력 다투었지만 결과를 얻지 못했다. 이후 가족이 다른 변호사를 선임했고, 8월 5일 난퉁시에 도착했으나 판사는 또 6일 재판이 취소됐다고 말했다.

9월 4일, 판사가 변호사에게 법원이 9월 25일 오후 2시 난퉁시 구치소 제1주재 법정에서 재판을 연다고 통보했다.

9월 8일, 판사는 또 9월 25일을 재판 전 회의로 변경할 수 있으며 변호사는 참석하고, 방청객은 법원에서 영상으로 방청하라고 했다.

판사: 쑨타이융(孫太永)
판사 보조: 주쥔하오(朱軍浩)
연락처: 0513-68096788


랴오닝성 다롄시 와팡뎬 파룬궁수련자 류진화 납치돼

2025년 9월 19일, 파룬궁수련자 류진화(劉金花)가 진상 자료를 배포하던 중 진상을 모르는 세인의 신고로 푸더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현재 류진화는 다롄 구치소에 불법 구금돼 있으며 자세한 상황은 조사 중이다.


파룬궁수련자 야오쟈슈, 이미 청두 여자 감옥 제4감구로 이송돼

2025년 9월 22일, 쓰촨성 판즈화시 파룬궁수련자 야오쟈슈(姚佳秀)가 이미 청두 여자 감옥 제4감구로 끌려갔다.


랴오닝 푸순 파룬궁수련자 장후이창, 이미 진저우 감옥으로 끌려가


랴오닝성 선양시 신청쯔구 파출소, 파룬궁수련자 왕화디 괴롭혀

2025년 9월 8일 정오, 랴오닝성 선양시 선베이신구 신청쯔가 파출소의 키 큰 경찰과 작은 경찰 두 명이 파룬궁수련자 왕화디(王華迪) 집에 왔다. 왕화디가 집에 있는지 묻자 그의 아내는 집에 없다고 했다. 경찰은 “그가 돌아오면 파출소에 한번 와서 채혈하라고 전해 주세요”라고 말했다. 그의 아내는 “갈 수 없습니다”라고 했다.

9월 9일 오후, 한 남자가 왕화디 집을 찾아왔다. 왕화디가 묻자 지역사회 직원으로 성씨가 둥(董)이라 하며, 주민 거주 상황을 파악하러 왔다고만 하고 떠났다.

그런 다음 여자 한 명과 경찰 한 명을 데리고 다시 왕화디 본인을 찾아왔는데, 이때 왕화디는 이미 외출한 상태였다. 경찰은 가족에게 “그가 돌아오면 지역사회에 한번 와서 채혈하라고 전해 주세요”라고 말했다.

9월 22일, 왕화디는 감시카메라를 통해 또 두 명의 경찰이 방문해 괴롭히는 것을 봤다. 경찰과 지역사회 직원들의 방문 괴롭힘은 그와 가족에게 매우 큰 정신적 압박을 주었고, 그들 가정의 정상적인 생활을 교란했다.


지린성 옌볜주 허룽시 바자쯔진 허베이 지역사회 허베이 파출소 경찰 쉐시량 폭로

지린성 옌볜주 허룽시 바자쯔진 허베이 지역사회 허베이 파출소 경찰: 쉐시량(薛喜良) 전화: 15843365571. 쉐시량은 그가 관할하는 구역의 모든 건물, 모든 가구, 모든 사람의 신분증, 전화번호, 신장, 혈액형, 신발 사이즈를 등록하고 사진을 찍었다. 많은 파룬궁수련자 가정이 괴롭힘을 당하고 등록됐다.


허베이성 진저우시 닝진현 쓰즈란진 양즈화 일가 납치돼, 아내와 아들은 이미 귀가

2025년 9월 6일, 진저우시 공안국, 마위 파출소가 닝진현 쓰즈란진 파출소와 공모해 진저우시 닝진현 쓰즈란진 시차오구촌 양즈화(楊志華)의 아내 천리신(陳立欣, 미수련), 아들 양선(楊森, 미수련)을 납치했다. 천리신은 스자좡 제2 구치소에 불법 구금됐고, 양선은 마위 구치소에 불법 구금됐다. 양즈화는 9월 8일 저녁 마위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9월 10일 스자좡 제2 구치소로 이송됐다.

9월 15일 정오, 허베이성 닝진현 쓰즈란진 시차오구촌 양루이제(楊瑞傑)가 진저우 마위 파출소에 납치되고 가택수색을 당했다.

9월 16일, 양즈화의 아내 천리신과 아들 양선은 이미 집으로 돌아왔다.


산둥성 룽커우시 파룬궁수련자 리메이친 집에 경찰이 괴롭혀

2025년 7월 18일, 산둥성 룽커우시 강루안 파출소 경찰이 리메이친(李美琴) 집에 가서 불법으로 USB와 노트북 컴퓨터를 압수한 다음 리메이친을 불법 행정구류 7일에 처했다.

9월 17일 정오, 강루안 파출소 경찰 두 명이 또 리메이친 집에 와서 문을 두드렸으나 리메이친은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경찰이 문밖에서 “이 시간대면 집에 있어야 하는데!”라고 말하는 소리만 들렸다. 며칠 후 경찰이 또 왔고, 대문 밖에 ‘강루안 파출소 장 경관, 전화: 18865653288’이라고 쓴 쪽지를 붙였다.


상하이 파룬궁수련자 여러 명 또 불법 감시·미행당해

최근, 상하이 경찰은 또 사람을 파견해 파룬궁수련자 첸슈쥐안(錢秀娟), 니추이핑(倪翠萍), 차이위팡(蔡玉芳)을 불법 감시하고 미행했다.


지린성 더후이시 다수 파룬궁수련자 납치·괴롭힘 당해

2025년 8월 28일, 지린성 더후이시 파룬궁수련자 왕추잉(王秋影)이 더후이시 향진 파출소의 불법 수색과 납치를 당했고, 개인 물품과 서적 등을 불법 압수당했다. 당일 밤 창춘시 제3 구치소에 불법 이송돼 구금 박해를 받았다.

2025년 8월 28일 오전, 지린성 더후이시 공안국 젠서제 파출소가 농촌 파룬궁수련자를 괴롭히고 박해하며, 집에 찾아와 불법 심문했다.

2025년 8월 28일, 창 씨 자매가 납치돼 구금됐으며 지금까지 소식이 없다. 알려진 바로는 그녀들이 불법 수색을 당하고 서적 및 개인 물품 등을 압수당했다.

창춘시 주타이 파룬궁수련자가 파룬궁수련자 집을 방문했다가 역시 납치됐으며, 자세한 상황은 조사 중이다.

 

원문발표: 2025년 9월 2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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