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명혜망 중국법회 원고모집 공지를 읽고 느낀 점

글/ 베이징 대법제자

[명혜망] 제22회 명혜망 중국 대법제자 수련심득 교류회 원고모집 통지를 보았다. 나는 기다릴 수 없어 법공부 팀 수련생들과 함께 읽고 느낀 점을 나누었다.

한 수련생은 “쓸 내용이 정말 많아요. 집에 가서 생각해보고 써야겠어요”라고 했다. 또 다른 수련생은 “보니까 제 수련이 한참 부족하다는 걸 느꼈어요. 착실히 수련해야겠어요. 집에 가서 바로 쓰고 직접 보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어떤 수련생은 “(정성껏 쓰기만 하면) 게재되든 안 되든 다른 공간에는 이미 존재해요. 시험이면 답안지를 내야죠”라고 했다. 또 어떤 수련생은 “저는 원래 글쓰기를 전혀 못했는데, 법을 실증하겠다는 일념이 생기니 사부님께서 지혜를 주셨어요. 이제는 글쓰기가 어렵지 않고 늘 쓸 게 있어요. 우리는 신이니 스스로를 믿어야 합니다”라고 했다. 한 수련생은 “벌써 22회가 됐네요. 우리는 자신이 몇 번 참가했는지, 왜 참가하지 못했는지 돌아봐야 해요. 그 이유를 찾아야죠”라고 했다.

맞다. 매 답안지는 개인의 수련 상태와 진실한 경지를 반영한다. 수련심득 교류회뿐만 아니라 매일매일이 답안지를 쓰는 것이다. 나 자신을 돌아보면, 수련을 시작했을 때 남편이 보도원이어서 매일 나가서 법공부와 연공을 했다. 당시 아이가 세 살이어서 나는 집에서 아이를 돌보며 법공부 팀에는 거의 참가하지 못하고 혼자 집에서 책을 봤다. 개인수련 단계는 그래도 탄탄했고, 1999년 ‘4·25’와 ‘7·20’에도 모두 나가서 법을 실증했다. 심지어 매우 엄혹한 상황에서 사악이 박해하며 대법과 직장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강요했을 때, 나는 대법을 선택해 정식 직장을 잃었지만 비관하지 않았고 대법의 위력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계속 개인수련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해 한때는 아무것도 두렵지 않다가 또 한때는 공포가 엄습했다. 남편이 불법적으로 몇 년간 형을 받았을 때도 나는 계속 혼자 수련하는 상태였고, 진상 자료를 만들지 않아 프린터 잉크 카트리지도 말라버렸다. 그가 돌아온 후 우리집에서 다시 인터넷을 할 수 있게 되면서 내 마음도 점차 열렸고, 집에 법공부 팀이 만들어져 나도 도움을 받았다. 때때로 악당이 회의를 여는 ‘민감한 날’을 만나면 나는 두려워했지만 그는 굳건히 멈추지 않았다. 그가 늘 내게 하는 말은 “파룬궁 수련은 합법이고, 파룬궁 박해는 유죄다”였다. 나도 개인수련에서 진정한 정법수련으로 나아가게 됐다.

우리 팀 수련생 집에도 법공부 팀이 만들어졌는데, 악당의 ‘민감한 날’에도 멈추지 않는다. 어떤 수련생 집 문 앞에는 아직도 감시하는 사람이 있는데, 수련생은 당당하게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유한다. 팀에서 교류하면 모두 정념이 충족되어 더 잘하게 된다. 우리는 해외 수련생들과 직접 만나지는 못했지만 마음은 함께하며 공동으로 사악을 해체하고 있다.

우리 지역은 단체 법공부를 방해받은 적이 없고, 이번 베이징 폭우 때도 우리 지역에는 재해가 없었다. 이번 폭우를 계기로 우리는 가족들에게 진상을 알렸고, 가족들도 모두 신의 존재를 믿게 되었는데, 이것이 바로 악당의 무신론을 타파하는 것이다. 나는 가족에게 말했다. “믿지 못하겠으면 조사해봐, 재난이 많은 지역은 모두 대법제자를 심하게 박해한 지역이고, 체포된 부패 관리들도 대부분 대법을 박해한 자들이야.”

1999년 ‘7·20’ 때와 비교하면 지금의 수련 환경은 정말 너무나 좋다. 그때 남편은 유랑 생활을 했고, 우리집은 매일 24시간 감시를 받았다. 경문 하나 구하기도 쉽지 않았는데 지금은 집집마다 스스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고, 우리 이곳 70~80세 노인들도 모두 명혜망에 접속할 수 있으며, 글을 모르던 사람도 시를 쓸 수 있으니, 이것이 바로 대법의 신기함이다.

법이 인간세상을 바로잡을 날이 곧 다가오는데, 사부님께서는 계속 우리가 수련해서 성숙하기를 기다리고 계신다. 우리는 수련할 수 있고 할 수 있는 일이 너무나 많다. 대법과의 만고의 성스러운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모든 세인을 소중히 여기자. 우리를 찾아오는 경찰도 포함해서 그들에게 자신이 왜 여전히 수련을 견지하는지 이야기해주자. 파룬궁은 우리에게서 한 푼도 받지 않았고, 우리 몸이 건강해진 것은 국가와 가정에 수많은 이로움만 있고 한 가지 해로움도 없는데, 파룬궁을 박해하는 중공은 국제사회에서 체면이 서지 않는다. 대법제자는 어디에 있든 모두 좋은 사람인데 중국인들에게 영광을 가져다준 것 아닌가?

우리는 세인과 함께 박해를 해체하고, 옛 수련생들을 찾아 함께 법공부를 하며, 원고모집 통지를 함께 읽고 교류해야 한다. 모두 원고 작성과 교류를 통해 수련 초기의 상태를 되찾아보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각자의 부족함을 찾아내고 더욱 정진하여, 명혜망 중국 대법제자 수련심득 교류회의 성공을 지지하고 사부님께 위안을 드리는 답안을 올려드리자.

 

원문발표: 2025년 8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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