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둥젠밍(童建明)은 남성, 한족으로 1963년 6월생이며 저장성 춘안 출신이다. 현재 최고검찰원 중공 당조 부서기이자 일상 업무를 총괄하는 부검찰장(정부장급)이다. 둥젠밍은 검찰원 시스템에서 파룬궁 박해의 최고 지휘자 중 한 명으로, 파룬궁수련자가 무죄임을 알면서도 부하 검찰 인원들을 지시해 파룬궁수련자를 박해했다. 많은 파룬궁수련자가 사망하거나 불구가 되고 가정이 파탄났으며, 둥젠밍은 이에 대해 회피할 수 없는 지도 책임이 있다.

둥젠밍의 이력을 보면, 그는 최고검찰원 사무청 검찰장 사무실 부주임, 사무청 주임보좌, 부주임, 정치부 부주임, 사무청 주임, 검찰위원회 위원, 검찰위원회 부부장급 전임위원을 역임했다. 2013년 2월부터 2017년 7월까지 허베이성 검찰원 검찰장, 중국공산당(중공) 당조 서기, 성위 정법위원회 위원을 지냈다. 2017년 7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중공 허베이성위 상무위원, 비서장, 성 직속기관공작위원회 서기를 맡았다. 2018년 6월부터 2020년 5월까지 최고검찰원 부검찰장, 검찰위원회 위원, 당조 구성원이었고, 2020년 5월부터 현재까지 최고검찰원 당조 부서기, 일상 업무를 총괄하는 부검찰장(정부장급), 검찰위원회 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다음은 그의 재직 기간 중 파룬궁 박해에 가담한 주요 범죄 행위다.
1. 최고검찰원 일상 업무 총괄 부검찰장(2020년 5월~현재) 재직 기간의 범죄 사실
2018년 6월부터 둥젠밍은 최고검찰원 부검찰장, 검찰위원회 위원, 당조 구성원, 당조 부서기, 일상 업무를 총괄하는 부검찰장(정부장급), 검찰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며 검찰원 시스템에서 파룬궁 박해의 최고 지휘자 중 한 명이 됐다. 둥젠밍은 파룬궁수련자가 무죄임을 알면서도 부하 검찰 인원들에게 지시하고 명령해 파룬궁수련자를 불법 체포하고 법원에 기소하며 재판에서 공소를 유지하게 했다. 이로 인해 수많은 파룬궁수련자가 불법 판결을 받았고, 많은 수련자가 사망하거나 불구가 되고 가정이 파탄났다. 둥젠밍은 이에 대해 회피할 수 없는 지도 책임이 있다.
(1) 2025년 1월~5월
명혜망 통계에 따르면, 2025년 1월부터 5월까지 최소 380명의 파룬궁수련자가 각지 검찰원과 법원에 의해 불법 기소되고 판결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중국 대륙의 각 성, 자치구, 직할시에 분포돼 있다. 이 중 60세 이상 노년 수련자가 182명으로 전체의 47%를 차지했으며, 80세 이상이 15명, 70~80세가 80명이었다. 산둥성 멍인현의 84세 양위둥(楊玉東) 노인은 불법으로 징역 4년을 선고받았고, 랴오닝성 다롄시의 75세 류잉쥔(劉英君)은 징역 7년과 벌금 10만 위안을 갈취당했다. 허베이성 청더시의 천옌추(陳豔秋)는 불법으로 징역 9년을 선고받았으며, 선양시의 73세 멍칭제(孟慶潔)는 2025년 3월 26일 불법으로 징역 8년과 벌금 5만 위안을 갈취당했다. 중공의 공안·검찰·법원은 파룬궁수련자와 가족들로부터 총 354만 1천 위안을 갈취했으며, 이 중 법원이 갈취한 벌금이 184만 1천 위안에 달했다.
(2) 2024년
명혜망 보도 통계에 따르면, 2024년에 최소 764명의 파룬궁수련자가 각지 검찰원과 법원에 의해 불법 기소되고 판결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376명이 불법으로 3년 이상의 중형을 선고받았으며, 이 중 8명의 수련자는 10년에서 13년의 징역형을 받았다. 지린성 창춘시의 쑤슈푸(蘇秀福)는 불법으로 징역 13년을, 쉬야펀(徐亞芬)과 인구이잉(尹桂英)은 각각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광둥성 메이저우시 싱닝시의 리줘중(李卓忠)과 랴오위안췬(廖苑群) 부부는 각각 징역 10년과 벌금 15만 위안을 갈취당했다. 구이저우성 구이양시의 94세 라오지위(饒繼鈺) 노인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했다는 이유로 불법 징역 2년 6개월과 벌금 1만 위안을 갈취당했다.
2024년 5월 20일, 산둥성 옌타이시 관할 라이저우시 법원은 파룬궁수련자 린훙제(林洪傑), 셰칭차이(謝慶財), 텅친화(滕琴華), 팡루이친(方瑞芹), 가오르쥔(高日軍), 펑궈핑(馮國萍), 판자오화(潘召華)에게 불법 판결문을 내렸다. 그중 린훙제는 불법 징역 8년과 벌금 4만 위안을, 셰칭차이는 징역 5년과 벌금 2만 위안을, 텅친화·팡루이친·가오르쥔은 각각 징역 3년과 벌금 1만 위안을 갈취당했다. 펑궈핑은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과 벌금 1만 위안을, 판자오화는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헤이룽장성 자무스시의 런창빈(任長斌), 남성, 당시 60세는 진선인(眞·善·忍) 신앙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2024년 7월 25일 자무스시 샹양구 검찰원과 법원에 의해 불법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런창빈은 9월 23일 솽야산 감옥 집중훈련소(집중 강제 ‘전향’)에 수감됐는데, 단 5일 만인 28일 박해로 사망했다. 그의 머리에는 봉합한 상처가 있었고, 눈 부위는 시퍼렇게 멍들었으며, 몸 곳곳에 타박상이 있었고 발에도 상처가 있었다.
후난성 헝양시 파룬궁수련자 쾅쭝야오(匡宗堯), 추신나이(邱新乃), 탕빙성(唐炳生, 당시 68세), 장신파(張新發, 당시 73세), 장바이린(張柏林, 당시 71세)은 2023년 3월 납치되고 날조된 혐의를 받았으며, 이후 불법 기소되고 판결받아 왕링 감옥으로 끌려갔다. 그중 쾅쭝야오는 억울하게 징역 8년과 벌금 3만 위안을, 추신나이는 억울하게 징역 7년 4개월과 벌금 2만 위안을, 탕빙성은 억울하게 징역 7년 2개월과 벌금 1만 위안을, 장신파는 억울하게 징역 3년과 벌금 1만 위안 등을 선고받았다.
(3) 2023년
명혜망 보도 통계에 따르면, 2023년에 최소 1,188명의 파룬궁수련자가 각지 중공 검찰원과 법원에 의해 불법 기소되고 판결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중국 대륙 28개 성, 자치구, 직할시에 분포했다. 불법 판결을 받은 427명의 파룬궁수련자로부터 갈취한 금액은 581만 600위안이며, 이 중 법원이 불법으로 징수한 벌금이 482만 7천 위안, 경찰이 갈취한 금액이 98만 3천 600위안이었다.
2023년 원단 전, 하얼빈시 샹팡구의 주밍디(朱鳴鏑)와 차이슈잉(蔡秀瑛) 부부는 다칭시 랑구 법원에서 화상으로 불법 재판을 받고 날조된 혐의로 판결됐다. 주밍디는 불법 징역 9년 8개월과 벌금 6만 위안을, 차이슈잉은 불법 징역 10년과 벌금 5만 위안을 갈취당했다.
산둥성 치샤시의 63세 린젠핑(林建平)는 단지 “천안문 분신은 가짜”라는 진실한 말 한마디를 했다는 이유로 납치됐고, 2023년 3월 치샤시 검찰원과 법원에서 불법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건강검진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아 집으로 돌아갔으나, 2024년 10월 중순 현지 경찰에 의해 납치돼 지난 감옥으로 끌려갔고, 2025년 2월 13일 박해로 사망했다.
(4) 2022년
명혜망 보도 통계에 따르면, 2022년에 633명의 파룬궁수련자가 각지 중공 검찰원과 법원에 의해 불법 기소되고 판결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373명이 불법으로 3년 이상을 선고받아 불법 판결 총수의 58.9%를 차지했으며, 28개 성, 자치구, 직할시에 분포했다. 하얼빈의 장애 여성 뉴샤오나(牛小娜)는 불법 징역 15년을, 톈진시의 추지둥(褚繼東)은 불법 징역 13년을, 산둥성 웨이팡시의 우청서우(吳成收)는 억울하게 징역 11년과 벌금 10만 위안을 선고받았다. 갈취한 현금은 347만 9천 807위안이며, 이 중 법원이 불법으로 징수한 벌금이 334만 9천 500위안, 경찰이 갈취한 금액이 13만 307위안이었다. 광둥성 후이저우시의 자오톈화(趙天華)는 불법 징역 7년과 벌금 50만 위안을 갈취당했다.
다롄시 파룬궁수련자 류훙샤(劉紅霞), 47세는 미행당해 납치되고 불법 구금돼 날조된 혐의를 받았다. 극도로 허약해져 의자에 반쯤 누운 상태에서 2022년 7월 13일 간징쯔구 검찰원과 법원에서 강제로 재판을 받고 불법 징역 4년과 벌금 4만 위안을 갈취당했다. 불법 판결 후 류훙샤는 중환자실로 실려 갔고 생명이 위독했으나, 간징쯔구 법원은 여전히 그녀의 ‘감외집행’ 신청을 거부했다. 11월 8일 아침, 류훙샤는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2022년 7월 25일, 산둥성 지닝시 런청구 검찰원과 법원은 15명의 파룬궁수련자에게 불법 판결을 내렸다. 그중 미(비)진잉[宓(秘)金英]은 불법 징역 7년과 벌금 1만 위안을 갈취당했고, 다른 10여 명의 형기는 2년 6개월에서 5년까지 다양했다. 이들 대부분은 60세 이상 노인이었고 최고령자는 80세가 넘었으며, 2021년 10월 28일 납치됐다.
(5) 2021년
명혜망 보도 통계에 따르면, 2021년에 1,184명의 파룬궁수련자가 각지 중공 검찰원과 법원에 의해 불법 판결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불법 판결은 중국 대륙의 27개 성, 자치구, 직할시에 분포했다. 2021년, 227명의 65세 이상 노년 파룬궁수련자가 불법 판결을 받았으며, 최고령자는 88세였다. 그중 80~90세가 35명, 70~80세가 120명, 65~70세가 70명이었다. 2021년 중공 법원과 공안은 파룬궁수련자로부터 불법 벌금으로 759만 4천 244위안을 갈취했으며, 이 중 법원 벌금이 599만 7천 800위안, 경찰이 갈취한 금액이 159만 6천 444위안이었다.
허베이성 준화시의 72세 왕루이링(王瑞伶)은 불법 기소돼 징역 8년을 선고받고 2021년 4월 15일 허베이 여자감옥에 불법 구금됐다. 진선인(眞善忍-진실·선량·인내) 신앙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고문당해 정신이상이 됐다. 감옥경찰은 ‘전향(수련 포기)’을 거부한 다른 파룬궁수련자들에게도 “전향하지 않으면 모두 미치거나 죽을 것”이라고 협박했다.
허베이성 청더시의 80세 왕룽(王榮) 노인은 2021년 억울하게 징역 3년을 선고받고 스자좡 여자감옥에 끌려가 불법 구금돼 박해받았다. 2023년 8월 생명이 위독해져 현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는데, 검사 결과 신장 파열 출혈과 늑골 골절이 확인됐다. 의사는 “가망이 없으니 집으로 데려가라”고 말했다. 노인은 때로 정신이 맑았다가 때로 맑지 않았으며, 가족이 그녀 곁으로 다가가면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때리지 마! 때리지 마!”라고 말했다. 노인은 결국 11월 15일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쓰촨 방송국 진행자 팡쉰(龐勛), 남성은 2020년 7월 27일 아침 경찰에 납치된 후 불법 기소돼 징역 5년을 선고받고 쓰촨성 러산 자저우 감옥에 구금됐다. 2022년 12월 2일, 팡쉰은 러산 자저우 감옥에서 박해로 사망했으며, 겨우 30세였다. 내부 소식통은 “감옥에서 그를 때려죽였다”고 말했다. 시신에는 각종 상처가 남아 있었고, 온몸에 전기충격, 결박, 구타 흔적이 있었으며 실금 상태였다.
2. 허베이성 검찰원 검찰장, 당조 서기, 성위 정법위원회 위원(2013년 2월~2017년 7월) 재직 기간의 범죄 사실
1999년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이래, 허베이성 검찰원 시스템은 집행기구로서 헌법을 위반하고 진선인을 신앙하는 파룬궁수련자를 불법 체포, 날조, 기소, 재판, 판결하는 중공의 파룬궁 박해 도구가 됐다.
2013년 2월, 둥젠밍이 허베이성 검찰원 검찰장, 성 정법위 위원으로 부임한 후에도 중공의 파룬궁 말살 정책을 계속 집행했으며, 전 성 검찰원 시스템에서 직접 파룬궁수련자 박해를 지휘하고 배치했다. 그는 연설에서 파룬궁을 모독하며 “사이비 종교 조직을 단호히 타격하라”고 요구했다. (주: 중공이야말로 진정한 사이비 종교 집단이다.)
명혜망 정보 통계에 따르면, 그의 재직 기간(2013년 2월~2017년 7월)에 최소 231명의 파룬궁수련자가 불법 판결을 받았으며, 리카이(李凱), 둥한제(董漢傑), 장샤오제(張曉傑), 라이지창(賴志强) 등은 불법 기소되고 판결받아 감옥에 들어간 후 박해로 사망했다. 또한 수많은 파룬궁수련자가 박해로 부상당하거나 불구가 되고 정신이상이 되거나 가정이 파탄났으며, 둥젠밍은 이에 대해 회피할 수 없는 직접적인 책임이 있다.
명혜망 보도에 따르면, 2017년 상반기 허베이성에서 불법 체포 및 재판을 받은 사람이 63명, 불법 판결을 받은 사람이 43명이었다.
명혜망 보도에 따르면, 2016년 1월부터 12월까지 불완전 통계로 당해 허베이성 파룬궁수련자 중 처분보류 상태인 사람이 3명, 불법 체포 상태인 사람이 15명, 불법 기소된 사람이 5명, 재판을 앞두고 있거나 이미 재판을 받았으나 아직 판결 결과가 나오지 않은 사람이 29명, 이미 판결받은 사람이 58명으로, 사법 절차에 있는 사람이 최소 120명이었다.
2016년 탕산 세계원예박람회 기간, 탕산시 ‘610사무실'(중공이 불법적으로 설립한 파룬궁 박해기구)과 공안이 통일 지휘해 3월 31일 단 하루 만에 21명의 파룬궁수련자를 납치하고 가택수색했다. 이번 납치 사건에서 라이지창과 리샤오셴(李孝先)이 불법 기소되고 재판받았으며, 라이지창은 불법으로 7년 중형을 선고받았다. 2023년 1월 3일 오전 8시, 라이지창의 아내는 지둥 감옥으로부터 “라이지창이 사망했다!”는 통지를 받았다.
명혜망 보도에 따르면, 2015년 허베이성에서 불법 기소되고 판결받은 인원은 56명이었다. 2015년 7월 29일 오후, 리카이가 불법 체포됐고, 2015년 9월 7일 리카이는 루룽현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아 9월 21일 불법으로 3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두 차례 재판 모두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았다. 2015년 12월 초, 리카이는 허베이성 탕산시 지둥 감옥으로 끌려가 불법 구금됐는데, 가족은 이를 전혀 몰랐다. 리카이가 감옥에서 박해로 뇌출혈이 생긴 후에야 가족은 2016년 1월 14일 통지를 받고 탕산으로 사람을 데리러 오라는 연락을 받았다. 2016년 1월 29일, 리카이는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명혜망 보도에 따르면, 2014년 허베이성에서 35명의 파룬궁수련자가 불법 판결을 받았다. 2014년 3월 13일, 탕산시 공안국이 직접 지휘해 13명의 파룬궁수련자를 박해했으며, 그중 9명의 파룬궁수련자가 납치됐고, 2명은 감옥에 불법 구금됐으며, 7명은 불법 기소되거나 재판 또는 판결을 받았다.
둥한제(董漢傑), 남성은 2014년 2월 25일 밤, 주어저우시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대대 양위강(楊玉剛)이 베이징 국가안전부 인원을 이끌고 다시 납치해 주어저우 구치소에 불법 구금했다. 두 차례 불법 재판을 거친 후 2015년 2월 11일 주어저우시 법원에서 불법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2015년 10월 10일 허베이성 지둥 감옥에서 박해로 사망했으며, 당시 60세였다. 둥한제의 시신은 강제로 화장됐고, 가족은 유골을 고향으로 가져가 안장했다.
2014년 9월, 친황다오시 하이강구 법원은 롄바오창(廉寶昌), 장신강(張鑫鋼) 등 15명의 파룬궁수련자에게 불법으로 7년에서 1년 8개월까지 다양한 형을 선고하고, 파룬궁수련자의 사유 재산 현금 약 170만 위안을 약탈했다.
2013년 허베이성 파룬궁수련자 39명이 불법 판결을 받았다. 2013년 11월 15일 새벽 5시, 허베이성 공안부가 배치한 연합 통일 행동으로 스자좡과 주변 여러 지역에서 40여 명의 파룬궁수련자를 납치했으며, 나중에 그중 8명이 불법 기소되고 판결받았다.
원문발표: 2025년 8월 1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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