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법난(法難)’이라는 개념에 대한 이해

글/ 해외 대법제자

[명혜망] 법난(法難)에 관하여, 많은 중국 내 수련생과 최근 수년간 해외로 나간 중국 수련생들은 ‘법난이 지난해 시작되었다’는 오해를 갖고 있는 듯하다. 사실 법에서는 이에 대해 매우 명확히 밝히고 있다. 법난이 처음 일어난 시기는 1999년부터이며, 처음 시작된 곳은 중국이다. 당시 법난을 일으킨 주범인 장쩌민은 박해를 해외로 확대하기 위해 파룬궁을 모함하는 소책자를 클린턴과 다른 미국 정치인들에게 직접 배포했다. 하지만 당시 그가 아무리 날뛰어도 사악한 기운은 중국 내에 통제되었다. 해외에서는 중국과 동시에 박해가 일어나지 못하도록 신께서 막아주셨기 때문이다.

법난이 시작된 시기에 대해 말하자면, 사부님께서는 작년 6월 5일 발표하신 ‘법난(法難)’이라는 경문에서 명확히 말씀하셨다. “중국에서 1999년에 법난(法難)이 나타나서부터 줄곧 오늘에 이르기까지, 미국에서든 전 세계에서든 여태껏 끝난 적이 없다.”

해외 각국에서 중국과 동시에 법난이 일어나면 안 되는 이유에 대해 말하자면, 사부님께서는 2003년 2월 ‘2003년 정월대보름설법’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당신들에게 정법과 법정인간 두 단계로 갈라 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 만약 내가 한 단계로 합쳐서 한다면, 그럼 전 세계가 모두 대법제자들을 향하여 난(難)을 일으킬 것이다. 물론 한 번에 하면 대법제자도 많아, 35억 명의 대법제자가 있게 될 것이다. 하지만 나는 그것을 두 단계로 갈라서 했다. 첫 패는 정법(正法)시기의 대법제자이고, 두 번째 패는 법정인간 시기의 대법제자다. 당초 그 한 차례 사악이 내려올 때 그것은 하늘과 땅을 뒤덮듯이 내려왔다. 하지만 그것이 쓰일 곳은 중국밖에 없기 때문에, 그것들은 이런 사악한 것들을 집중시켜 현존하는 모든 대법제자들을 겨누었다. 그 당시 당신들로서는 아주 무서운 것이었다.”

법난은 처음에는 중국에 집중되고 국한되었지만 해외에도 있었다. 다만 사부님께서 막으셨기 때문에 사악한 자들은 은밀하게 해왔다. 그런데 지난해, 2024년에 이르러 사악한 자들은 마침내 해외에서 사부님과 션윈(神韻)과 언론 매체에 대한 공개적인 공격을 개시해, 26년간 이어져 온 법난에 새로운 국면이 나타났다.

그렇다면 왜 사부님을 겨냥했을까? 개인적인 이해로는, 사부님께서는 정법의 근원이자 리더이시기 때문이다. 대법제자들이 해낸 모든 일의 결정적인 요인은 법의 힘이며, 그 법의 힘은 사부님에게서 비롯된다. 그렇다면 왜 션윈예술단을 겨냥했을까? 원래 이 공연은 수련생들의 항목이었지만, 사부님께서 한동안 이끌어주신 후 인계할 수련생이 없어 결국 사부님의 항목이 되었다. 그만큼 션윈은 중생을 매우 강력하게 구하고 있었으므로, 법난과 각종 난(難)이 집중되기 시작했다.

그렇다면 매체는 어떨까? 사부님께서는 법에서 “잃지 않으면 얻지 못한다”(전법륜), “얼마나 대가를 치렀으면 그만큼 얻게 마련이다”(전법륜법해-옌지 설법 문답풀이)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셨다. 오래된 대법제자들은 아마 알고 있을 것이다. 매체 항목 책임자가 여러 번 바뀐 것은 보통 일이 아니다. 동시에 이 몇 년간 사부님께서는 에포크타임스 수련생들의 수련 문제를 겨냥해 공개적으로 많은 설법을 하셨다. 이를 두고 많은 수련생은 에포크타임스가 중요하고 사부님께서 중시하신다는 의미로 받아들였다. 의심할 여지없이 매체 항목은 진상을 알리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하지만, 사부님께서 설법을 많이 하신 것은 수련에 문제가 너무 많고, 계속 해결되지 않아 ‘특별 지도’가 필요했기 때문이 아닌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어쨌든 책임자가 교체되고 사부님께서 많은 설법을 하신 것은, 매체 항목 책임자와 참여한 수련생들이 계속 성숙하지 못하여 사부님께서 계속 신경을 써야 했기 때문이라는 점은 사실이다.

만약 그렇다면, 설령 법 덕분에 일부 일을 잘 해내어 해체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많은 것은 스스로 고생하여 깨달은 것이 아니고, 스스로 수련하여 이룬 것이 아니라,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직접 주신 덕분이라고 할 수 있다. 스스로 고생하여 도를 깨달은 것이 아니라면, 참여한 수련생들의 좋지 않은 상태가 항목에 상응하는 난이 나타나게 하는 것은 전혀 이상할 것이 없다. 다른 사람을 원망하는 것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다. 오직 배수진을 치고 수련해 올라가야 한다. 대법제자가 성숙한 대법제자가 되어야만 항목도 성숙한 항목이 될 수 있다. 매체에 아무리 큰 난이 있더라도 사부님께서 감당하시는 것과는 전혀 비교할 수 없다. 사부님께서는 우리가 깨닫지 못하는 것 때문에 많은 것을 감당하고 계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절대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자신을 높여서는 안 된다.

이상은 어디까지나 나의 현 단계 법공부 상태에서 나온 인식일 뿐이며, 반드시 옳은 것이 아니고 고정된 것도 아니다. 나는 다만 ‘법난’이라는 개념과 이해를 명확히 하고 싶었고, 수련에 관한 교류 차원에서 참고로 말씀드린 것이다.

[수련인들 간의 이성적인 교류는 일반적으로 개인의 당시 수련 상태에 대한 인식일 뿐이며, 선의적인 교류를 통해 함께 제고하려는 것이다.]

 

원문발표: 2025년 8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8/14/498317.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8/14/498317.html

ⓒ 2025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