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2025년 7월 31일 중국 종합소식

[명혜망]

후난성 주저우시 다수 파룬궁수련자, 공안의 괴롭힘과 납치 당해

2025년 7월 21일부터 7월 22일까지, 주저우시 루쑹구 공안분국[대장: 모쿤(莫昆)] 소속 룽촨 파출소, 지엔닝 파출소, 331공장 인근 파출소와 주저우 허탕구 공안분국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대대[대장: 빈보(賓波)]가 주저우 공안국 허탕분국 법제대대, 주저우 허탕구 쑹자차오 파출소 탄 소장 등과 함께 수십 명을 동원해 여러 파룬궁수련자의 법공부 소모임을 불법 수색했다. 이 과정에서 다수의 대법 서적과 대법 관련 물품이 강제로 압수됐다. 납치된 파룬궁수련자는 쩡시인(曾錫銀), 옌치란(顏茜蘭), 류바이잉(劉白英), 류춘친(劉春琴), 류쉐친(劉雪琴), 이디쥔(易迪君), 리칭쥔(李慶軍), 정충(鄭瓊), 류룽페이(劉蓉培), 저우 수련자, 자오 수련자, 슝 수련자 등이며, 현재 일부 수련자는 이미 귀가한 상태다.


헤이룽장성 푸위현 공안, 7월 20일 다수의 파룬궁수련자 납치

이번 대규모 납치는 푸위현 정법위와 국보대대가 오래전부터 계획한 것으로, 휴대폰 도청·미행 촬영·감시카메라 조회 등의 수단을 써서 7월 20일을 납치일로 정하고, 사전에 경찰력을 차출해 새벽에 잠복한 뒤 명단에 따라 납치와 가택수색을 동시에 감행했다. 현장에 있던 가족과 친척·친구들까지 모두 함께 납치됐다.

현재 푸위현 구류소에 구금된 것으로 알려진 인원은 판징타오(范靜濤, 15일 구류)이며, 그의 아내와 외조카딸은 당일 귀가했다. 왕옌링(王豔玲, 10일 구류)의 남편도 당일 귀가했다. 그 외 인원은 치치하얼 구치소에 수감돼 있으며, 이들 중에는 제지공장의 왕 교사, 징구이샹(景桂香), 탕잉(湯英), 샤오핑(小蘋), 장칭(張靑) 등이 포함된다. 공안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에 총 21명이 납치됐다.

(아래 관련 인원의 직위는 변동이 있을 수 있음)

공안국 국장: 류젠(劉健) 04528339009
기율검사 서기: 위안쥔웨이(袁俊偉) 13946265666
부국장: 우징원(吳景文) 13019095260
부국장: 황궈신(黃國新) 13846205789
정법위: 04523139212
부서기: 뤼리(呂麗) 13514629911
한융잔(韓永佔) 13251523777
리옌핑(李延平) 13114661570
쉐후이(薛輝) 15046273011
국보대대 교도원: 저우위량(周玉良) 13206500666
아내: 류하이옌(劉海燕) 17084900666
국보대대 대대장: 가오전안(高振安) 13199690999
아내: 장위쿤(張玉坤) 13054301899
국보대대 경찰: 리웨이(李偉) 15204526781
남편: 양전(楊振) 순찰특수경찰대 부대대장 18246264588
푸위현 톄둥 파출소 연락처
당직실 전화: 04523123278
소장: 리완샹(李萬祥) 13069639981
교도원: 주훙중(朱宏忠) 13763464567
부소장: 쿵샹샹(孔祥祥) 18946244345
제1경대 대장: 양보(楊波) 13946213056
경찰: 가오안위안(高安源) 18249528655
제2경대 대장: 장훙취안(張洪權) 13079654222
경찰: 왕차오(王超) 13224620770
제3경대 대장: 사성리(沙勝利) 15545243888
경찰: 리밍(李明) 13206635466
제4경대 대장: 장광보(張廣波) 13115663633
경찰: 양허(楊賀) 13796885015
경찰: 왕레이(汪磊) 18246261116
경찰: 류첸(劉謙) 13234948887
경찰: 뤼밍양(呂明陽) 18845261222
경대장: 추이창량(崔常亮) 13796305959
경대장: 왕쯔젠(王自建) 18714388866, 18945230217
경대장: 한창승(韓昌勝) 18845246911
경찰: 위안커진(袁克金) 13845227404
경찰: 장훙타오(張洪濤) 13045224666
경찰: 한웨이보(韓偉博) 15045240001
경찰: 류천룽(劉辰龍) 18345268526
경찰: 류쉐쑹(劉雪松) 15545631988
경찰: 자오샤오한(趙霄漢) 13945206969
경찰: 장사오후이(張紹輝) 18946247288
경찰: 콩판위(孔繁宇) 17703629990
경찰: 장한쉬(張漢旭) 18946239125
경대장: 장리쥔(姜立軍) 13206637897
경찰: 왕쉬(王旭) 15545671887
경찰: 진수웨(金書悅) 18345271368
근무원: 쑨완루(孫晚露) 18714347292
경찰: 스치차오(時啟超) 15774636915, 15946229863
경찰: 룽진리(榮金立) 18945232323
근무장: 장윈레이(張雲雷, 여) 13845227707
경찰: 류양(劉陽) 13845227240
푸위현 신화 파출소 연락처
당직실: 0452-3121610
소장: 주훙즈(朱洪志) 13763464567
교도원: 둥웨이(董偉) 15946283456
부소장: 허우신주(侯新柱) 18714713575, 13796263488
푸위현 얼다오완진 파출소 연락처
전화: 0452-3060030
소장: 루안칭청(阮慶成) 15845242456


치치하얼시 노년 파룬궁수련자 위안훙잉, 철도법원에서 부당하게 징역 3년 선고

헤이룽장성 치치하얼시의 70세 노년 파룬궁수련자 위안훙잉(袁洪英)은 2025년 2월 5일 하얼빈 철도파출소에 의해 납치됐다. 그녀는 국보대대 장원(張文), 완타오(萬濤)의 모함으로 기소됐으며, 7월 중순 철도법원에서 부당하게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하얼빈 철도운송검찰원
주소: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다오리구 구신로 480호
검찰원: 펑야밍(封亞明)
지도부: 장이췬(姜軼群)
하얼빈 철도운송법원
주소: 다오리구 직공남가 6호, 직공남가와 톄순가 교차로
부원장·형정과장 판사: 왕레이(王磊)


베이징 팡산구 파룬궁수련자 쑤슈룽, 올해 1월부터 계속 불법 구금 중

베이징 팡산구 파룬궁수련자 쑤슈룽(蘇秀榮)은 진상을 알리며 사람을 구하다가 진상을 알지 못하는 사람의 신고를 받아, 2025년 1월 27일(설 전 이틀 전) 납치돼 현지 구치소에 수감됐다. 현재까지 여전히 박해받고 있다.


스자좡시 위화구 화이디 파출소 경찰, 파룬궁수련자 괴롭혀

2025년 7월 30일 오전 10시와 오후 8시, 허베이성 스자좡시 위화구 화이디 파출소 경찰이 관할지역 옌강신촌의 파룬궁수련자 쑨진잉(孫金英)을 두 차례 괴롭혔다. 쑨진잉은 문을 열지 않았고, 그들의 박해에 협조하지 않았다.


다롄시 파룬궁수련자 팡차이샤 소식 업데이트

랴오닝성 다롄시 파룬궁수련자 팡차이샤(方彩霞)는 2025년 6월 23일 납치됐다. 7월 30일 형사대대 책임 제1중대의 저우 성씨 경찰로부터 “팡차이샤의 체포가 이미 승인됐다”는 통보를 받았다.

팡차이샤 박해의 구체적인 정황은 명혜망 ‘다롄 파룬궁수련자 팡차이샤, 야오자 구치소로 끌려가’ 글을 참조하면 된다.

형사대대 책임 제1중대 저우 성씨 경찰: +86 18342219679


허베이성 화이라이현 투무 파출소, 다수 파룬궁수련자 괴롭혀

7월 17일 허베이성 화이라이현 투무 파출소는 80세 파룬궁수련자 런광메이(任光梅)를 괴롭히고, 불법으로 다수의 대법 서적과 플레이어 5대를 압수했다. 투무 파출소는 또한 시각장애인 궈 성씨 파룬궁수련자, 파룬궁수련자 왕쑤펑(王素鳳), 파룬궁수련자 니원메이(倪文美)를 괴롭혔다.

투무 파출소 전화: 0313-6836106


장시성 잉탄시 파룬궁수련자, 린찬셴 박해 정보 추가

전해진 바에 따르면, 지난해 잉탄시 파룬궁수련자 린찬셴(林燦仙)을 납치하고 자택을 수색한 경찰은 잉탄시 웨후구 강변 파출소 소속이었다.

다음은 강변 파출소 일부 경찰의 전화번호다.

강변 파출소
위안보원(袁博文) 경찰: 19007018810
푸유(付優): 13699594574
정멍(鄭孟) 소장: 13607010513
샹타오(項濤) 부소장: 13907016954
장원창(江文强) 교도원: 15207010929
쟈쥔(賈俊) 경찰: 18870174288
룽커우 둥하이 리메이친, 불법 구류 7일


룽커우시 둥하이구의 리메이친, 7일간 불법 구류

산둥성 옌타이 룽커우시 둥하이구의 리메이친(李美琴)은 경찰에 의해 행정구류 7일을 당한 뒤, 7월 25일 귀가했다.


허베이 한단시 파룬궁수련자 류옌타오·지루이링, 감옥에서 귀가

허베이성 한단시 파룬궁수련자 류옌타오(劉豔濤)는 2025년 7월 17일 귀가했다. 지루이링(姬瑞嶺)은 7월 18일 귀가했다.


최근 산둥성 감옥의 파룬궁수련자 박해 실태 폭로

산둥성 감옥(산둥성 제1감옥)은 억울하게 투옥된 파룬궁수련자를 ‘전향’시키기 위해, 수감자[방교(幇敎, 도우미)라 부르지만 실제로는 가해 공범]를 동원해 각종 고문을 가했다. 이들은 파룬궁수련자에게 오전 5시에 기상해 밤 11시에 취침하도록 강제했다. 단단한 나무 의자에 앉히는 고문을 하루 최대 19시간씩 지속시켰고, 일부 수련자는 엉덩이 뼈와 의자 사이의 피부가 짓눌려 찢어져 피가 났다. 장시간 지속되는 고통과 극도로 짧은 수면 시간은 수련자의 몸을 끊임없이 파괴했다. 방교 수감자는 온갖 구실을 붙여 의자 앉기 시간을 자의적으로 연장할 수 있었고, 화장실 사용과 음수도 제한했다. 또한 일부 방교 수감자는 수련자를 함부로 모욕·괴롭히고, 폭행하며, 뺨을 때렸다. 심지어 70대·80대 고령자와 스스로 생활이 불가능한 고령자까지도 예외 없이 박해했다.

박해에 가담한 방교 수감자로는 샤오페이바오(肖培寶), 루자오쥔(盧召俊), 차이쥔강(柴均剛), 푸성안(伏勝安), 자오촨펑(趙傳峰), 쿵후이(孔輝), 자지둥(賈繼東) 등이 있다.

 

원문발표: 2025년 7월 3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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