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미국 대법제자
[명혜망] 오늘 뉴욕 맨해튼에서 수천 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이 폭우 속에서 큰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나는 대법제자의 끈기, 대법제자의 평화로움, 대법제자의 자비를 직접 목격했다.
왜 퍼레이드를 하는 것일까? 세인들과 전 세계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알리기 위한 것이다. 이는 우리의 확고한 믿음이며 우리가 지속적으로 전파하는 진상이다.
이렇게 큰 비 속에서도 나는 아이를 데리고 온 어머니가 아이를 이끌면서 진상 자료와 작은 연꽃을 나눠주는 것을 보았다. 또한 대여섯 명의 일반인이 ‘우리는 파룬궁을 지지합니다. 삼퇴로 평안을 지키자’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그때 미소 지으며 그들에게 손을 흔들었고 내 눈물이 거의 비와 함께 흐를 뻔했다. 맞다, 한편으로는 국내외 대법제자가 하나의 정체(整體)로서 함께 삼퇴를 권유하고 진상을 알리는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고, 다른 한편으로는 세인들도 빠르게 깨어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중국공산당(중공)의 거짓말은 종이로 불을 덮을 수 없듯이, 진상은 영원히 가려질 수 없고 언젠가는 구름이 걷히고 태양이 드러나는 날이 올 것이다.
오늘 퍼레이드를 위해 나는 특별히 하루 휴가를 냈다. 뉴욕 퍼레이드의 기회를 소중히 여기고 싶었기 때문이다. 어느 날 어느 해에 우리가 중국에서 퍼레이드를 할지 모르니 해외에서의 모든 활동, 모든 퍼레이드를 소중히 여기고 있다. 만고의 기연(機緣), 천년에 한 번 있을 기회다!
퍼레이드 과정에서 관중들이 우리 사진을 찍고 박수를 치며 엄지를 치켜세우는 것을 보았다. 비가 많이 내렸지만 내 마음은 가볍고 기뻤다. 이 기간 법공부를 꾸준히 하며 많이 향상됐다. 한 걸음 한 걸음이 모두 대법제자의 굳건한 마음이었으며, 수련은 처음과 같이 이어지고 있다!
사부님께서 ‘각지 설법8-2008년 뉴욕법회설법’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억만년의 안배가 있었는데 지금은 최후의 시각이다. 비바람 속에서 역사가 오늘날에 이르기까지는 쉽지 않았다. 예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뭇 신들은 모두 이 일을 보고 있고, 모두 이 일에 관심을 쏟고 있다. 더욱이 최후 이 일보에 와서는 말이다. 대법제자의 행위와 생각을 그들은 모두 자세하게 관찰하고 있다. 초기 그때에는, 이 법이 세간에 전해져 어떠한 효과를 얻을 수 있을지, 이 사전(史前)의 큰 소원을 완성할 수 있을지, 대법제자가 최후의 시각에 자신의 사명을 완성할 수 있을지, 잘할 수 있을지 모두 미지수였다. 또한 해낼 수 있는지 없는지와 삼계(三界)를 남길 것인지 말 것인지 하는 문제가 있었으며, 대법제자가 비록 법을 실증하는 사명이 있지만, 해낼 수 있고 없고는 역시 모두 그 속에 있었다. 기뻐할 만한 것은 당신들이 걸어 지나왔다는 것이다. 이 길에서 여러분이 어떤 비바람을 만났든지 간에, 사실 되돌아 생각해보면 단지 대법제자에 대한 단련(魔煉)에 불과할 뿐이며, 이 과정 중에 당신들을 성숙하게 하고, 사람의 마음을 제거하여 최후에 원만으로 나아가게 한 것이다. 이것이 바로 당신들이 걸어온 길이다. 되돌아보면 역시 이러하다.”
법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5년 5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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