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산둥성 대법제자
[명혜망]
1. 법 암기를 견지하며 생사관을 넘기다
2023년 8월 무렵, 저는 갑자기 토혈을 시작했고, 이틀 밤낮으로 계속됐습니다. 당시 제 안색은 회색을 띠며 어둡고 푸르스름했고, 기침이 동반됐습니다. 마음속으로는 무척 두려웠고, 정신 상태도 매우 좋지 않았습니다.
마침 큰 장터에 가게 되어 수련생을 만났습니다. 그 수련생에게 제 상태가 매우 좋지 않고 이틀 동안 피를 토했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울면서 말했습니다. “너무 무서워요, 죽고 싶지 않아요…” 평범한 사람들처럼 많은 말을 늘어놓았습니다. 나중에 남편 수련생이 알게 되어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는 게 어떻겠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가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남편 수련생과 저는 함께 법공부와 연공, 발정념을 했습니다. 몇몇 수련생들도 와서 저와 함께 법공부, 연공, 발정념을 했습니다. 한 수련생은 일주일이 넘게 계속 저와 법공부를 했고, 매일 법공부와 연공, 발정념, 교류를 함께 했습니다.
이후에 한 수련생이 저와 교류하면서 법공부를 법 암기로 하라고 권하며 법 암기팀에 가입하라고 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이 수련생과 함께 법을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이 수련생은 매일 저와 함께 《전법륜》을 외웠습니다. 우리는 한 단락씩 암기했는데, 한 단락을 외우고 나서 다음 단락으로 넘어갔습니다. 이렇게 정식으로 《전법륜》 암기를 시작했습니다.
법 암기를 처음 시작할 때는 정말 쉽지 않았고 방해가 많았습니다. 법을 외우면 머리가 찢어질 듯했고, 쉽게 졸음이 와서 법이 머릿속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온몸이 불편해 앉아있기 힘들었고, 마음은 불안하고 조급했습니다. 수련생이 유창하게 한 단락씩 법을 외우는 모습을 보며 저는 너무 뒤처졌다고 느껴 속으로 울고 싶었습니다.
처음에는 일주일에 두 단락을 외웠고, 때로는 이틀 동안 한 단락만 외울 때도 있었습니다. 수련생에게 “법이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아 눈물이 날 것 같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수련생은 정념이 강하고 선량하며 인내심이 있어서, 부드럽게 제가 법 암기를 계속하도록 격려해주었고, 법은 반드시 머릿속에 들어갈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 수련생의 말이 저를 격려해주었고, 저는 사부님과 대법을 더욱 굳게 믿으며 반드시 법 암기를 지속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암기 과정에서 여러 상태가 나타났습니다. 예를 들어, 약 30페이지 정도 암기했을 때, 하루는 낮에 콧물이 많이 흐르고 계속 구토를 했으며, 밤에는 검은색의 좋지 않은 물질을 많이 배출했습니다. 이미 법 암기를 시작했기에 머릿속과 마음속은 모두 법으로 가득 차 있었고, 이처럼 심각한 상태가 나타났지만 전혀 두렵지 않았고 공포감도 없었습니다. 사부님이 계시고 마음에 법이 있으니 아무것도 두렵지 않았습니다. 그날도 한 단락의 법을 계속 암기했습니다.
그 이후로 몸에 어떤 상태가 나타나든 저는 매일 법 암기를 지속했고, 계속 암기하다 보니 법이 마음과 머릿속에 들어왔으며, 암기할수록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이렇게 약 6개월의 시간을 들여 처음으로 《전법륜(轉法輪)》을 완전히 암기했고, 몸의 모든 불량한 상태가 완전히 개선됐습니다.
이어서 두 번째로 《전법륜》을 끝까지 암기했고, 세 번째 《전법륜》 암기도 계속 유지했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계속 법 암기를 지속할 것입니다.
법 암기는 정말 좋습니다. 법 암기는 제 머리를 맑게 하고, 법리를 분명하게 이해하게 하며, 제 몸을 건강하게 하고, 마음을 아름답게 하며, 생명을 승화시킵니다. 법 암기를 지속한 후, 제 안색은 혈색이 돌고 얼굴도 밝아졌으며, 정신도 좋아지고 정념이 강해졌으며, 법공부가 머리와 마음에 새겨졌습니다. 법 암기를 통해 저는 거대한 시련을 견뎌내고 생사관을 넘을 수 있었습니다.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와 대법의 거대한 위력이 저를 죽음의 끝에서 구원해 주셨습니다. 저는 다시 대법 수련의 길로 돌아왔습니다. 제자는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제자는 반드시 수련을 잘하겠습니다. 현재 제자는 법 공부와 법 암기를 유지하고, 매일 아침 연공을 지속하며, 정념을 발하고, 세 가지 일을 잘 수행하며, 수련의 기회와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있습니다.
저와 함께 법 공부, 법 암기, 연공, 발정념하며 세 가지 일을 잘 수행하는, 선량하고 사심 없이 저를 도와주신 모든 수련생들께 감사드립니다. 법공부를 통해 저는 사부님과 법을 더욱 믿게 됐으며, 사부님께서 제자의 몸을 청리해주신 것입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리며, 제자가 큰 고비를 넘을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제자는 자신을 수련자로 여기고, 사부님과 대법의 기준에 따라 잘 행동하며, 우주의 특성인 ‘진선인(眞·善·忍)’에 동화되어 진정한 수련 제자가 되겠습니다.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2. 법 암기를 견지하고 집착심을 제거하다
법 암기를 하면서 법리가 점점 더 분명해졌고, 법으로 자신을 비추어 보며 자신의 강한 과시심을 발견했습니다. 한동안 스스로 대법 일을 많이 하고 자발적으로 많은 구원 항목을 맡아서 온몸과 마음이 법에 녹아들었습니다. 또한 발정념을 할 때 어떤 일들을 보거나 꿈에서 어떤 일들을 보았는데, 마치 진실처럼 느껴졌습니다. 스스로 대단하다고 생각하며 자만해지고 말투도 딱딱해졌습니다. 꿈에서 본 일들을 수련생들에게 마구 떠들어대며 진실과 허상을 구분하지 못하고 자신에게 집착하여 강한 과시심이 생겨났고, 이는 수련생들의 수련을 방해했습니다. 점차 법에서 벗어나 법에 부합하지 않는 많은 일을 했고, 이로 인해 자신과 가족, 그리고 수련생들에게 큰 상처를 입혔습니다.
법 암기를 통해 법에 비추어 자신을 살피고 좋지 않은 과시심을 발견했으며, 이 과시심을 없애려고 합니다. 대법에 따라 행동하고 수련의 길을 바르게 걸으려 합니다.
법 암기를 지속함으로써 원망심, 초조함, 쟁투심, 명예욕, 금전욕, 자만심, 게으름, 색욕 등 좋지 않은 마음들을 발견했습니다. 제자는 이러한 좋지 않은 마음들을 품지 않고 제거하고자 합니다. 법을 스승으로 삼아 대법을 끝까지 수련하겠습니다.
3. 법 암기를 견지하고 온 가족이 혜택을 받다
법 암기를 지속함으로써 우리 가족 모두가 대법을 배우게 됐고, 몸이 건강하고 마음이 아름다우며 가정이 행복해졌습니다.
특히 10살인 작은 딸은 대법을 배우기 시작했고, 게임도 하지 않고 휴대폰도 보지 않으며 TV도 보지 않습니다. 작은 딸은 매일 법공부를 할 수 있게 됐고 진선인의 원칙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합니다. 사부님의 보호 아래 몸이 건강해졌고 마음은 순수하게 진실하며 선량해졌고, 문제에 부딪힐 때마다 사부님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생각합니다.
우리 온 가족은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5년 5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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