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정가(正歌), 신우(新宇)
[명혜망] 동북 산간 지역에 예전에는 악명이 자자했던 작은 마을이 있었습니다. 그곳 주민들은 자신이 재배한 채소를 먼저 먹지 않고, 다른 집 밭의 채소를 훔쳤습니다. 남의 집 채소를 다 훔친 후 자신의 채소밭에서 채소를 딸 때가 되면, 자신들의 채소 역시 누군가에게 도둑맞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물건을 팔러 온 상인이 혼자일 경우에는 이 마을에 와서 물건을 팔 엄두를 내지 못했습니다. 한 사람이 모든 것을 지킬 수 없기 때문에 도둑맞는 물건이 판매한 것보다 더 많을 것이 분명했습니다.
이 마을은 도둑질이 관행이 되었고 싸움과 다툼이 빈번했으며, 온갖 나쁜 것들이 가득했고 이웃 마을까지 피해를 입었습니다. 인근 마을에 있는 사람들과 모든 상인들은 이 마을을 ‘도적굴’이라고 불렀으며, 이렇게 부른 지 수십 년이 지났습니다. 그러나 파룬따파가 이 작은 마을에 널리 전해진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이 ‘도적굴’에 사는 사람들의 나쁜 습관이 갑자기 고쳐졌고 주변 마을들은 모두 놀랐습니다. “경찰도 관리할 수 없었고 정부도 관리할 수 없었는데, 파룬궁이 관리해냈다!”
파룬따파를 수련하면 여러 해 동안의 나쁜 습관을 없앨 수 있고, 좋은 사람,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점은 모든 수련인들이 경험한 바입니다. 그러나 단번에 한 마을의 수백 명을 변화시키고, 대대로 도둑질에 익숙해져 있던 온 가족들을 바꾼 것은 정말로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신기하게 만들었습니다.
저는 계속해서 이 ‘도적굴’의 이야기가 마음에 걸렸고,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이를 글로 쓰고 싶었습니다. 이를 통해 파룬따파의 위대함과 신기한 면을 증명하고, 세인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릴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한 수련생이 저를 이곳의 한 수련생 형님 댁으로 교류하러 가자고 초대했습니다.
마을 관리자 “파룬궁이 오니 달라졌습니다”
수련생의 집에 도착했을 때 대문은 잠겨 있었습니다. 마침 시간이 있어서 주변 농촌 풍경을 둘러보았습니다. 이때 키가 크고 잘생기고 옷차림이 괜찮은 중년 남성이 걸어왔습니다. 그는 매우 공손하게 말했습니다. “이 집에 손님으로 오셨나요?” 그리고 전화를 걸어 말했습니다. “형님, 돌아오세요, 집에 손님이 오셨습니다.” 그는 매우 익숙하게 대문 밖 어딘가에서 열쇠를 꺼내 우리를 마당으로 들여보냈습니다. 그는 또 어딘가에서 방문 열쇠를 꺼내 우리를 집안으로 안내했습니다. 그리고 부엌에서 주전자와 물잔을 가져와 우리 각자에게 물을 따라 주었습니다.
그는 주전자를 내려놓으며 매우 공손하게 말했습니다. “여러분들의 웃는 얼굴을 보니 모두 좋은 분들이라는 것을 알겠습니다.” 저는 바로 말했습니다. “마을 관리자이시죠? 대법 진상에 대해 잘 아시겠군요.” 그는 직접적으로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이 마을의 풍속은 과거에 어느 마을 관리자도 골치 아프게 했습니다. 주민들이 싸우고 다투고 도둑질을 했는데, 누구도 어찌할 수 없었습니다. 주민들에게 자원봉사를 요청하면 기대하기 어려웠습니다. 돈을 주지 않으면 아무도 무상으로 일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파룬궁이 오니 달라졌습니다. 마을에서 돈을 모금하면 파룬궁수련생들이 가장 먼저 내고, 자원봉사 일이 있으면 파룬궁수련생들이 가장 먼저 나서서 일합니다. 마을에서 주민들에게 복지 혜택을 나눠줄 때, 파룬궁수련생들은 항상 마지막에 가져가고, 부족하면 대법제자들은 아예 받지 않습니다. 그들은 모두 훌륭합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이곳 대법제자들은 정말 대단하다. 마을 주민들뿐만 아니라 마을 관리자까지 감화시켰구나.’ 저는 말했습니다. “이곳 대법제자들은 이렇게 그들을 신뢰하는 좋은 마을 관리자를 만났으니, 정말 복 받았습니다.”
대화하는 중에 수련생 형님 부부가 돌아왔고 마을 관리자는 우리와 작별인사를 했습니다. 우리가 마을 관리자를 배웅하고 자리에 앉은 후 저는 말했습니다. “방금 떠난 그 마을 관리자는 제가 만난 두 번째 마을 관리자입니다.” 수련생 형님은 말했습니다. “네, 그는 마을 주민들과 함께 대법제자들을 매우 신뢰합니다. 그들이 어떤 결정을 내리기 전에, 어떤 해결하기 어려운 일이나 곤란한 일이 있을 때 모두 우리집에 와서 얘기를 나눕니다. 우리는 모두 ‘진(眞)·선(善)·인(忍)’의 기준에 따라, 그들에게 사람됨과 일처리를 가르쳐 주고, 그들은 그대로 행합니다. 매번 일을 마친 후 결과는 항상 예상치 못하게 좋습니다. 그들은 다시 와서 우리에게 보고하듯이 말해줍니다.”
“마을 주민들이 멀리 나갔다가 일하러 갔다가 돌아오면, 자주 먼저 우리집에 와서 잠시 앉았다가 집으로 돌아갑니다. 그들이 우리집에 오는 것은 마치 자신의 집에 오는 것처럼 편안합니다. 수련하지 않는 마을 주민들은 우리 가족이 모두 대법을 수련하고, 날마다 화목하게 지내며, 노인에게 효도하고, 모든 친척들과 화목하게 지내는 것을 봅니다. 우리는 또한 이웃들을 모두 친척처럼 선하게 대합니다. 우리는 명예를 다투지 않고, 이익을 탐하지 않지만, 무엇을 하든 돈을 벌고, 생활에 부족함이 없이 활기차게 살고 있습니다. 정말 부러워합니다.”
저는 형님 부부에게 물었습니다. “이 여러 해 동안 마을에 와서 대법제자들을 괴롭히는 일도 있었겠죠?” 형수님이 말했습니다. “있었어요. 박해 초기에는 이전 마을 관리자들이 자신의 승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윗선에 협조하여, 그들을 이끌고 대법제자들 집에 와서 괴롭히고, 불법으로 가택수색하고, 벌금을 물리고, 납치했으며, 마을의 대법제자들을 구치소나 세뇌반에 가두고, 일부는 노동수용소로 보내기도 했죠. 그 당시 마을 관리자들은 또한 우리를 감시하고 신고했어요. 그들은 승진했지만, 결국 매우 불쌍한 결말을 맞았죠. 우리는 그들을 원망하지 않고, 길에서 어려움에 처한 전 마을 관리자를 만나면, 여전히 선한 마음으로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중공의 당, 단, 대 조직에서 탈퇴)를 권유하여 그들이 좋은 미래를 갖기를 바랐어요. 그들은 대법제자들이 자신들을 잘 대할 것이라고는 생각지 못했는데, 감사해 하며 계속해서 감사를 표했어요.”
형님은 말했습니다. “후기에 취임한 마을 관리자들에게 우리가 진상을 명확히 알려준 후, 그들에게 상부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정(正)과 사(邪) 사이에서 어떻게 자신의 위치를 잘 정립해야 하는지도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후기에는 이렇게 오랫동안, 매번 괴롭힘이 있을 때마다 마을에서 막아냈습니다. 몇 개월 전 얘기를 해보면, 진장(鎭長)과 진 파출소장이 여러 사람을 이끌고 와서 마을 책임자에게 우리를 찾아 수련을 못하게 하고, 그들과 함께 현으로 가서 어떤 회의에 참석하라고 했습니다. 마을 책임자가 말했습니다. ‘여러분들은 가지 않는 편이 좋겠습니다. 왜 이들을 가지 못하게 하느냐고요? 이 사람들이 파룬궁을 배운 후에 효도하지 않던 사람들도 효도하고, 집안이 화목하지 않던 곳도 화목해졌으며, 건강하지 않던 사람들도 건강해졌고, 도둑질하고 싸우던 사람들도 모두 선해졌습니다. 그들의 집에 가서 여러분이 그들에게 파룬궁이 좋지 않다고 말하게 하고, 파룬궁을 수련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절대 불가능합니다. 그들은 단지 여러분에게 파룬따파는 좋다고 말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말해보세요, 어느 수련생의 집에 가고 싶은지요? 저는 여러분을 안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가서 듣게 될 것, 기록하게 될 것은 모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윗선에 보고하시겠습니까? 여러분이 계속 일을 하고 싶으신가요?’ 진의 지도자가 말했습니다. ‘그래도 현에서 정해준 일인데, 우리가 안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마을 책임자가 말했습니다. ‘수련하지 않는 마을을 찾아서 대충 끝내면 되지 않나요? 앞으로 우리 마을의 파룬궁수련생을 찾으려면 그들에게 직접 가지 마세요. 그들을 급하게 만들면 모두 나가서 청원하게 될 텐데, 우리 자신에게 문제를 만드는 것 아닌가요? 저에게 오시면 됩니다.’”
형님이 여기까지 말했을 때 저는 말했습니다. “그가 중공 악당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 것 같군요.” 형님이 말했습니다. “두려워하지 않아요. 그는 두려워하지 않아요. 그는 스스로 말했어요. ‘나는 태어나서 밭을 가는 평민일 뿐입니다. 나를 써주면 저는 평민이고, 더 이상 쓰지 않아도, 저는 여전히 평민이니 집에 돌아가 밭이나 가면 됩니다. 저를 어디로 보낼 수 있겠습니까.’”
이 이야기를 듣고 우리 몇몇 온 수련생들은 서로 눈빛을 교환했고, 마음속으로 모두 농촌 수련생들이 사람을 철저히 구하는 것과, 진상을 명확히 알게 된 세인들의 현명한 선택과 행동에 감탄했습니다. 그래서 이 마을의 웃지 못할 과거에 대해 계속 이야기했습니다. 형님이 말했습니다. “저는 올해 60세가 넘었습니다. 어릴 적부터 이곳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기억이 생생합니다.”
이 작은 산촌의 주민들은 무신론, 진화론의 장기간 교육 하에서, 중화 전통 미덕을 잊어버리고 사람됨의 본성을 잃어버렸습니다. 이곳은 성씨가 다양할 뿐만 아니라 이웃 간의 관계도 복잡했습니다. 서로 간에 음모와 책략을 꾸미고, 겉으로는 화목해 보여도 속으로는 서로를 멀리하며, 사소한 일에도 크게 싸웠습니다. 낮이든 밤이든, 거리에서 자주 싸우는 소리, 욕하는 소리, 울부짖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어른들이 그랬고, 아이들도 옳고 그름을 알지 못하고 오히려 재미있다고 생각하며, 모두 뛰어나가 구경했습니다.
마을 주민들은 가족 관계에서도 매우 좋지 않았습니다. 형제, 형제의 아내들이 약간의 재산이나 부모를 균등하게 봉양하지 않는 문제로 끊임없이 다투었습니다. 또한 누구의 집 노인이 돌봐주는 사람이 없다거나, 누구네 노인이 아파도 돌보는 사람이 없다거나, 누구네 노인이 꾸중을 들었다거나, 누구네 노인이 맞았다는 이야기가 자주 들려왔습니다… 더 나쁜 것은 마을 주민들이 도둑질하고 훔치는 나쁜 습관을 키웠다는 것입니다. 그 시절에는 “외국에는 캐나다(加拿大, 중문 발음 ‘자나다’)가 있고, 중국에는 ‘다자나(大家拿: 모두 가져가다)’가 있다. 관리도 가져가고, 백성도 가져가고, 안 가져가면 손해다, 가져가도 공짜다”라는 말이 유행했습니다. 고추, 가지, 감자, 고구마, 각종 농작물, 닭, 오리, 거위, 개 등, 작은 것들을 쉽게 훔쳤습니다.
큰 것을 훔치는 것도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저녁에 오토바이를 마당에 세워두면 아침에 일어나 보면 바퀴, 엔진 등 값나가는 부품은 모두 사라지고 철제 프레임만 남아있었습니다. 소를 밤에 누군가가 강가로 끌고 가면 찾았을 때는 소가죽만 남아있었습니다. 거의 모든 사람이 도둑질을 했습니다. 그래서 누구네 집 강낭콩, 고추가 없어졌다든가, 누구네 집 닭장을 털었다든가, 누구네 집 쌀, 옥수수가 없어졌다든가, 누구네 집 소를 끌고 갔다든가, 누구네 집 오토바이가 없어졌거나, 누구네 집 차 바퀴가 뜯겨졌다든가 하는 이야기는 흔한 일이었습니다. 매일 거리에서든, 이웃집 방문에서든 도둑맞은 사람들이 끊임없이 저주하고 욕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마을 주민들의 도둑질 행위는 본 마을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주변 마을들도 피해를 입어 닭과 개도 불안해하고 원망의 소리가 가득했습니다. 심지어 외부에서 온 상인들도 하나도 예외 없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상인의 차가 멈추기만 하면 마을 주민들이 둘러싸고, 차 옆에 있는 주민들은 마치 물건을 고르는 것처럼 보이지만, 상인이 잠시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주민들이 물건을 뒤에 있는 사람들에게 전달하여 가져갔습니다. 상인들은 물건이 전달되어 사라지는 것을 보아도 쫓아갈 엄두를 내지 못했습니다. 상인이 감히 좌판이나 판매차를 떠나면 돌아왔을 때는 물건이 남아있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도둑질 풍토에 상인들은 두세 명이 함께 와서 자신의 좌판을 지키지 않고는 감히 이곳에서 장사하지 못했습니다. 주변 마을 사람들과 상인들은 모두 이곳을 ‘도적굴’이라고 불렀으며, 이렇게 불린 지 수십 년이 되었고 악명이 자자했습니다. 마을 관리자, 파출소 등 많은 세대의 지도자들이 바뀌어도, ‘도적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두려워하지 않고 머리를 긁지 않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형님은 계속해서 말했습니다. “1998년 봄, 파룬따파가 이 마을에 널리 전파되었습니다. 현 소재지 수련생들의 도움으로, 마을에 법공부와 연공 장소가 설립되었습니다. 이 지역의 몇몇 기공을 좋아하는 마을 주민들이 먼저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고, 자발적으로 음향 기기, 녹음기, 녹화기를 구입해 대법을 배우고 싶어하는 마을 주민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했습니다. 당시는 농한기였으며 대법을 배우는 마을 주민들은 과거의 원한을 따지지 않고, 이웃과 친지들에게 알렸습니다. ‘빨리 가서 대법 사부님의 설법을 들어보세요, 정말 좋아요. 병을 치료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좋은 사람이 되는 법을 가르쳐 주고 복을 받을 수 있으며, 돈도 받지 않습니다.’
처음 대법 사부님의 설법 영상을 상영했을 때, 설법을 보러 온 마을 주민들이 많지 않았고, 대부분 반신반의하면서 새로운 것을 보고 구경하러 온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두 번째 사부님 설법 영상을 상영하고, 9일 학습반을 개설했을 때, 매일 자리가 가득 찼으며, 70-80명에 이르렀습니다. 아침 연공 시간에는 남녀노소 100여 명에 달했습니다.
일시에 작은 마을이 활기로 가득 찼습니다. 과거에 마을 주민들이 만나면 닭 훔치기, 개 훔치기, 이 사람 욕하기, 저 사람 욕하기와 같은 화제를 나누었지만 갑자기 중단됐습니다. 사람들이 다시 만나면 여전히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모두 이런 이야기였습니다. ‘이 공법은 정말 좋아요. 연공을 마치면 정신이 맑아지고 기운이 충만해져 일해도 피곤하지 않아요. 대법 사부님의 말씀도 너무 좋고, 너무 맞아요. 이전에는 누구도 우리에게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는지 가르쳐 주지 않았어요. 이전에는 ‘덕’, ‘덕을 쌓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몰랐고, 업을 쌓으면 사람들에게 ‘덕’을 갚아야 한다는 것도 몰랐어요. 원래 덕을 너무 많이 잃으면, 복이 적어지는 거였군요. 이제 보니 우리가 이전에 한 행동들이 모두 잘못된 거였네요!’
이때부터, 마을의 여러 나쁜 풍조가 갑자기 멈췄습니다. 파룬따파의 도래는 마을에서 수십 년 동안 씌워진 ‘도적굴’이라는 오명을 완전히 벗겨냈습니다. 1999년 7월 20일 중공이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시작하지 않았다면, 분명히 더 많은 사람들이 파룬따파를 수련했을 것이고, 대법으로부터 혜택을 받는 사람들도 더 많았을 겁니다.
이 마을은 원래부터 ‘유명’했습니다. 중공이 대법 박해를 시작한 후, 우리 마을에서 대법을 배우는 사람이 많았기 때문에 다시 유명해졌고, 중공 악당 정부와 공안에 의해 중점 관리 대상이 되었습니다. 연이은 여러 차례의 가정 방문으로 파룬궁수련생들에게 서명을 강요하고, 불법 가택수색을 했으며, 파룬따파의 법리에 대한 인식이 깊지 않은 일부 마을 주민들은 두려워하여 더 이상 배우고 연공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남은 수련생들 중에는 유랑하는 삶을 살게 된 사람도 있고, 불법 노동개조를 당한, 불법으로 구치소나 구류소에 구금된 사람도 있고, 불법으로 세뇌반에 끌려간 사람도 있었습니다. 또한 생활, 경제, 사회 등 여러 방면에서의 압력도 감내해야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전히 굳건히 법을 실증하는 길을 걸었습니다. 우리는 모든 면에서 ‘진(眞), 선(善), 인(忍)’의 기준에 따라 자신을 엄격하게 요구했고, 중공 악당이 만든 잔혹한 현실 속에서도 모두 평온하게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었으며, 심지어 수련하지 않는 마을 주민들보다 더 잘 살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모두 대법의 기준에 따라 굳건히 수련하며, 당당하게 마을 주민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이웃들이 한 걸음 한 걸음 좋아지도록 이끌어 점차 전통으로 돌아가고 선량함으로 돌아가게 했습니다.”
형님은 또한 마을 수련생들이 자신을 잘 수련해 마을 주민들이 파룬따파가 좋다고 믿고 나쁜 습관을 바꾸게 된 사례들을 자세히 들려주었습니다. 형님은 사례가 너무 많다며, 몇 가지 예만 들었습니다.
사례 1: 마음으로 부모를 봉양하고 원망 없이 마을 주민을 감화시키다
A 수련생 부부는 함께 대법을 수련했습니다. 수련하기 전에 어머니가 재산을 공평하게 나누지 않고 모두 동생에게 주었는데, 동생은 어머니를 돌보지 않았습니다. 형인 그는 어머니가 봉양 받지 못하는 것을 보고 돌보고 싶었지만, 어머니가 동생만 편애했다고 생각해 매우 큰 원망이 있었고, 형제 간에도 끊임없는 갈등이 있어 서로 절대 왕래하지 않게 될 정도였으며 마을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A 부부는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어떻게 좋은 사람, 더 좋은 사람이 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대법은 그들의 신체와 마음을 건강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여러 차례 그들의 시련과 위기를 해소해주었습니다. 부부는 대법과 사부님께 감사했습니다.
그들은 사부님 말씀을 명심했습니다. “각종 환경 중에서 모두 다른 사람을 좋게 대해야 하고, 남을 선하게 대해야 하는데, 하물며 당신의 친인(親人)임에랴.”(전법륜)
A 부부 수련생은 어머니를 자신의 집으로 모시기로 결정했고, 모든 비용도 다른 형제가 부담하지 않고 자신들이 모두 책임지기로 했습니다. 그들은 어머니를 집으로 모신 후 세심하게 돌보았습니다. 어머니는 때때로 화를 내고 성질을 부리고, 욕을 했으며, 아무리 잘해줘도 만족하지 않고, 자주 거짓말을 하고, 시비를 왜곡했습니다. 수련생은 어머니의 불합리하고 사실을 왜곡하는 행동을 마음에 두지 않고, 모두 자신을 수련하고 심성(心性)을 향상시키는 좋은 일로 여겼으며, 변함없이 진(眞), 선(善), 인(忍)의 요구에 따라 자신을 대하고, 항상 자신이 어디가 맞지 않는지, 어디가 어머니에게 충분히 잘하지 못했는지 찾았으며, 어머니에 대한 원망과 사심을 내려놓고 이해하고 더욱 선하게 대했습니다.
결국 어머니는 A 부부에게 감동하여 할 말이 없게 되었습니다. 동생 집은 비록 모든 재산을 상속받았지만 동생의 아내가 병이 들어 오랫동안 병원에 입원해 생활이 매우 어려웠습니다. A 부부 수련생은 과거에 동생 가족과 쌓인 원한과 이익에 대한 마음을 모두 내려놓고, 적극적으로 동생 가족을 돌보았습니다. 동생이 돈이 부족하면 돈을 보내주고, 생활용품이 부족하면 앞장서서 도왔습니다. 한 번, 두 번, 세 번, 네 번, 매번 동생 집이 어려움에 처하면, A 부부 수련생은 반드시 앞장서서, 매번 대법에서 수련한 선한 마음으로 대했습니다. 마침내 수년 동안 얼음처럼 굳어 있던 가족은 대법제자가 수련해 낸 선량함에 녹아 형제 사이, 동서 사이, 고부 사이가 모두 좋아졌습니다.
B 수련생이 부모를 부양한 사례도 마을 주민들을 크게 변화시켰습니다. B 수련생의 시댁에는 형제자매 다섯이 있었고, 모두 결혼하여 따로 살았으며, 양쪽 눈이 실명한 장애인 시어머니만 갈 곳이 없었습니다. 시어머니는 이 집에서 며칠, 저 집에서 며칠 지냈습니다. 시어머니의 상황을 보면서 B 수련생은 마음이 조급했습니다. 그녀의 남편은 뇌졸중으로 일을 할 수 없었고, 집안일, 바깥일, 농사일을 모두 자신이 해야 했으며, 시간이 있을 때는 일자리를 구해 용돈을 벌어 집안을 유지해야 했습니다. B의 상황으로 봤을 때, 시어머니를 부양하는 일이 그녀에게 떨어지는 것은 도저히 가능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B 수련생은 말했습니다. “저는 대법제자이고 진(眞), 선(善), 인(忍)을 수련하는 사람이니, 아무리 어려워도 이 책임을 져야 합니다.” B는 남편과 상의했고 남편은 말했습니다. “당신이 할 수 있겠어? 내가 뭘 도와줄 수도 없는데, 후회하지 마.” B는 말했습니다. “저는 대법제자예요. 후회하지 않을 거예요.”
말은 쉽지만, 실제로 하려면 누가 해도 힘듭니다! 시댁 식구들과 마을 주민들은 모두 지켜보며 그녀가 얼마나 오래 견딜 수 있을지 보고 있었습니다. B는 시어머니를 모신 후 정시에 노인의 일상생활을 세심하게 돌보고, 노인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켰습니다. 시어머니가 아플 때, B는 혼자서 원망 없이 앞뒤로 뛰어다녔습니다. 빨래, 요리, 봄 농사, 가을 수확, 노인 시중, 일자리, 집안일 등 바쁜 나날을 보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B는 자신이 고통받고, 피곤하고, 휴식을 적게 취하더라도, 시어머니가 서러움을 당하지 않게 했습니다. 이렇게 맹인 장애인 시어머니를 정성껏 돌본 것이 10여 년 동안 계속되었습니다.
이전에 B는 파룬따파 수련을 고수한다는 이유로 납치되고, 불법 구금되고, 불법 벌금을 물고, 여러 차례 가정 방문 괴롭힘을 당했으며, 심지어 이해하지 못하는 남편에게 맞고 욕을 먹기도 했습니다. 시댁 식구들과 이웃들도 그녀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왜 이렇게 큰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여전히 수련을 고수하는 것일까?!’ 그러나 B가 10여 년 동안 변함없이 시어머니를 선하게 대하자 결국 모든 형제자매, 친구, 친척, 이웃들은 감동했을 뿐만 아니라, 그녀의 행동을 통해 친척, 친구, 이웃들은 모두 파룬따파가 좋고, ‘진선인’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시어머니가 세상을 떠날 때 시동생의 아내가 말했습니다. “형님, 정말 대단하세요. 대법제자들은 정말 대단합니다. 우리는 모두 마음으로 인정하고 고개를 숙입니다.” B는 말했습니다. “여러분은 대법과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려야 합니다! 제가 파룬따파를 수련하지 않고, 진선인을 지침으로 삼지 않았다면 저도 해내지 못했을 거예요.”
위 수련생들의 행동은 마을에 큰 영향을 미쳤고, 사람들은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존경했습니다. 이후, 마을에는 더 이상 노인을 돌보지 않는 일이 없어졌습니다.
사례 2: 대법 수련으로 자비로운 마음이 생겨 시어머니와 화해하다
C 수련생과 D 수련생은 나이가 비슷하고, 성격은 달랐지만, 비슷한 원한과 갈등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결혼 후 시어머니 집에 와서, 어떤 인연인지 처음부터 시부모와 사이가 좋지 않았습니다. 관계는 점점 더 나빠져 시부모와 서로 미워하게 되었고, 시부모를 보면 짜증이 났습니다. 왕래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시부모를 돌보지 않고 그들의 노년을 책임지지 않겠다고 맹세했으며, 시부모도 낙심하여 두 집의 고부관계는 원수와 같았습니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C와 D는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안으로 자신의 잘못을 찾으며, 진선인을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그날 여러분에게 한마디 말을 했는데, 만일 당신이 당신의 적을 사랑하지 못한다면 당신은 부처가 될 수 없다고 했다. 한 신(神) 혹은 수련 중의 한 사람이 어찌 속인을 적으로 여길 수 있겠는가? 어찌 적이 있을 수 있겠는가?”(휴스턴법회 설법)
C와 D는 모두 사부님의 설법에 경각심을 가졌습니다. C는 즉시 원한을 내려놓고 적극적으로 시부모를 돌보기 시작했습니다. 노인이 목마르거나, 배고프거나, 춥거나, 더울 때 모두 마음에 두었고, 노인들의 걱정과 어려움을 해결해주었습니다. 명절이나 축제 때마다, C는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노인을 집으로 초대하여 자녀, 손주들과 함께 명절을 보내며, 노인들이 가족의 즐거움을 누리게 했습니다.
C는 생활면에서 시부모를 돌볼 뿐만 아니라 자주 노인들에게 당부했습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法輪大法好, 眞善忍好) 9자 진언을 많이 외우면 몸이 건강해지고, 아름다운 미래를 갖게 되실 거예요.” C는 노인들이 자녀, 손주들과 함께 있는 자애롭고 만족스러운 모습을 볼 때, 네 세대가 화목하고 아름다운 분위기, 아버지의 자애로움, 아들의 효도, 손자의 기쁨, 마음껏 가족의 행복한 모습을 볼 때, C는 생각했습니다. “원래 노인들은 정말 쉽게 만족하는구나. 이전에는 모두 내가 잘하지 못했구나. 사부님께서 저를 구해주시고 그들도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도 뒤처지지 않았습니다. 비록 아들이 이혼해 두 어린 손자를 돌봐야 했고 매우 바빴지만, 법공부와 마음 수련에 적극적이었습니다. ‘진선인’ 법리를 기준으로 심성(心性)을 높이고,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으며, 시부모에 대한 원망을 내려놓았습니다. D는 자주 시부모와 함께 마음속 이야기를 나누고, 시부모에게 법공부와 연공을 가르치고, 9자 진언을 외우게 하여 매우 기쁘게 했습니다.
시부모가 아플 때 D는 정성껏 돌보았습니다. 시부모가 동생 집에 살고 있었기 때문에 D는 남편에게 자주 당부했습니다. “반드시 동생과 부모님을 많이 돌보고 도와줘야 해요. 부모님이 무엇을 원하면 반드시 사 드려야 해요.” D 자신도 적극적으로 안부를 물었고 사계절 내내 입을 옷과 맛있는 음식을 미리 준비했습니다. 또한 자주 동서에게 옷과 생필품을 사주며 시부모를 돌봐준 수고에 감사했습니다.
D가 시부모를 대하는 선한 행동은 수련하기 전에는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과거에 D는 시부모와 관계가 좋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자주 남편을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에서 난처하게 만들었습니다. 수련 후, D의 큰 변화는 남편을 매우 기쁘게 했습니다. “파룬따파는 정말 좋아. 당신은 열심히 배우고 열심히 연마해. 무슨 일이 있으면 내가 감당할게. 집안일은 당신이 하지 않아도 돼. 당신이 필요한 것이 있으면 말만 해. 내가 백 퍼센트 당신의 대법 수련을 지지할게.”
D의 남편은 그녀의 대법 수련을 지지할 뿐만 아니라, 누군가 그의 앞에서 대법을 비방할 때면 진지하게 그 사람에게 물었습니다. “당신 집에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이 있나요? 당신은 대법 서적을 본 적이 있나요? 당신은 대법제자를 만나본 적도 없고, 대법 서적을 본 적도 없는데, 어떻게 대법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이렇게 질문하면 상대방은 할 말이 없었습니다.
C와 D가 대법을 수련하기 전과 후의 판이한 큰 변화는 마을 주민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고부관계도 좋아질 수 있다니, 정말 놀랍다. 우리도 배워야겠다.”
사례 3: 수련으로 지혜가 열리고 정직한 사업으로 장사가 번창하다
F 수련생은 마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사람입니다. 어릴 때 집에 동생들이 많아 생활이 매우 어려워 구걸하며 자랐습니다. F는 학교에 다니지 못해 글을 몰랐고 그래서 계산도 할 줄 몰랐습니다. 결혼 후, F는 좋은 생활을 하고 싶어 봄, 여름, 가을, 겨울 할 것 없이 일찍 일어나 밤늦게까지 농사를 지었지만 수입이 지출을 따라가지 못했고 온몸에 병까지 생겼습니다. 가장 심각한 병은 편두통이었는데 평소에는 항상 머리가 어지럽고 무거웠으며, 심할 때는 바닥을 뒹굴며 머리를 벽에 부딪혀도 통증이 멈추지 않았고, 병원에서도 치료할 수 없었습니다. 전문가들은 말했습니다. “이 병은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없고, 정기적으로 주사를 맞아 유지할 수밖에 없습니다.” F의 이 병은 온 가족을 극도로 낙담시켰습니다.
1998년 여름, F는 다행히 파룬따파를 수련하게 되었습니다. 설법을 듣고 연공한 지 불과 10여 일 만에 몸의 모든 병이 나았으며, 특히 편두통이 치료 없이 사라졌습니다. F의 친척, 친구, 이웃, 가족들은 모두 대법의 신기한 효과를 목격했습니다. F는 대법 사부님께서 자신과 온 가족을 구해주시고 자신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셨음을 깊이 알았고, 끝까지 수련하기로 결심했습니다. F는 대법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불법 납치되어 40여 일 동안 구금되었지만 굴복하지 않고 법공부와 수련을 계속했습니다.
한 글자도 모르던 그는 이제 《전법륜》 책의 모든 글자를 알게 되었습니다. F는 스스로 대법 서적을 읽을 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계산도 할 수 있게 되어 작은 장사를 시작했는데, 만 이하의 덧셈, 뺄셈, 곱셈도 정확하게 계산할 수 있어 매우 신기했습니다.
요즘 사업가들은 대부분 거짓말을 하고, 질 낮은 물건을 좋은 물건이라고 속이며, 가짜를 진짜로 속이고, 하루 아침에 부자가 되길 원합니다. 그러나 F는 자신이 대법제자임을 알고 절대 그렇게 할 수 없으며, 진선인을 기준으로 삼아 사실에 근거하고, 물건은 질에 맞는 가격으로, 한 푼도 더 받지 않았습니다. 어려운 사람이나 홀로 된 노인, 장애인에게는 원가만 받거나 돈을 받지 않았습니다. 고객이 만족하지 않는 상품은 판매 기간의 길고 짧음에 상관없이 무조건 환불해 주었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그의 물건을 사길 원했고 사업은 매우 번창했습니다.
같은 업종 사람들은 모두 부러워했습니다. “같은 물건인데, 왜 당신은 많이, 빨리 팔릴까요?” 그들은 F에게 경영 비결을 물었습니다. F는 이를 계기로 같은 업종 사람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리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9자 진언을 알려주었으며, 진상 동전을 많이 나눠주면서 9자 진언을 자주 외우면 큰 복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금은 소규모 사업 서클에 있는 사람들 모두 이 비결을 알고 있습니다.
사례 4: 관념을 바꾸고 실제 행동으로 대법을 실증하다
G 수련생도 이 마을에서 자랐습니다. 그녀는 어릴 때부터 건강하지 않아 초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와 노인들을 도와 농사일을 했습니다. 20대 초반에 이미 치아의 절반이 빠졌습니다. 결혼 후, 자주 원망하고 불만을 표출했으며, 몸도 점점 더 나빠져 기운이 없었습니다.
1998년 봄, 그녀는 남편과 함께 법을 얻고 수련하게 되었으며, 대법을 통해 사람이 되는 진정한 목적과 의미를 알게 되었고, 과거의 원한과 불만의 마음을 내려놓았습니다. 좋은 사람이 되는 것부터 시작해 마을 주민들에게 대법을 널리 알렸습니다.
일상생활에서, G는 솔선수범하여 양가 부모에게 효도했고, 조건이 아무리 어려워도 앞장서서 노인들에게 양로비를 드리고, 식량과 땔감을 가져다 드렸습니다. 집에 조금이라도 맛있는 음식이 있으면, 항상 노인들을 불러 함께 먹었습니다. 모든 형제자매들을 선하게 대하고, 형제의 아내들과 화목하게 지내며 득실을 따지지 않았습니다. 추석이나 설날에는 여섯 형제자매가 여섯 가정의 노소 20여 명을 데리고 와서 노인들과 함께 명절을 보냈습니다. 명절마다 G는 항상 먼저 나서서 준비하고, 먼저 일하고 나중에 사용하며, 자신이 힘들다고 말하지 않아 명절 분위기가 화목하고 온 가족이 즐겁게 지냈습니다. 마을 주민들과 이웃들은 매우 부러워하며 말했습니다. “저기 수련하는 사람들 봐요, 얼마나 잘하나요. 친정 형제 일곱, 시댁 형제 여섯과 전혀 갈등이 없고, 모두 그렇게 잘 지내다니, 정말 처음 보는 일이에요.”
G는 친척들에게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마을의 다른 노인들에게도 매우 공손하고 요청에 응했으며, 마을의 어린이들에게는 더욱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자주 아이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아이들이 중공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해 안전을 지키도록 도왔습니다. 아이들은 모두 그녀를 좋아해서 만나면 “좋은 분이 왔어요!”라고 외쳤습니다.
이익 면에서 G 부부는 진선인의 기준으로 자신을 엄격하게 요구했습니다. 한번은 마을에 큰 백연어를 파는 사람이 왔고, G의 집에서 두 마리를 샀습니다. 집에 돌아와 보니 몇 위안을 더 거슬러 받았다는 것을 알고 즉시 돈을 돌려주러 갔습니다. 이유를 설명하고 상인에게 돈을 건넸지만 상인은 멍하니 그 자리에 서 있었습니다. 수련생은 상황을 보고 설명했습니다. “저는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입니다. 부당이득을 취할 수 없어요.” 상인은 눈물을 머금고 수련생을 바라보며 한마디도 하지 않았고 수련생은 조금 의아했습니다.
G가 맞은편 작은 가게에 왔을 때야 이해하게 되었는데, 알고 보니 그 상인은 물건을 팔다가 마을 주민들에게 큰 물고기 십여 마리, 수십 킬로그램을 도둑맞아 큰 손해를 봤다고 합니다. 그는 도둑 맞을 당시 현장을 떠날 수도 없었습니다. G가 더 받은 물고기 값을 돌려주러 왔다는 것을 알았을 때 가게 안의 노인은 한숨을 쉬며 말했습니다. “이 도둑질과 반환의 차이가 얼마나 큰가!” 가게 안의 마을 주민들은 모두 부끄러워하며 침묵했습니다.
여름 어느 날, 외지에서 온 약재 상인 몇 명이 패모(貝母)를 수매했고, G의 집에서도 몇백 킬로그램을 팔았습니다. 구매자가 떠난 후 G는 상인이 자신에게 50킬로그램의 패모 값을 더 줬다는 것을 발견했는데, 이는 작은 금액이 아니었습니다. 즉시 돈을 들고 뒤쫓아 나갔고, 마을의 절반을 찾아도 만나지 못했지만, 결국 마을 서쪽 끝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 집에는 패모를 팔러 온 많은 마을 주민들이 모여 있었고 G는 말했습니다. “드디어 여러분을 찾았네요! 제 집 패모를 살 때 무게가 잘못 계산됐어요. 제 집 패모의 소수점은 80여 킬로그램인데, 저울에는 50킬로그램 추가 없어서, 30여 킬로그램이 맞아요. 저는 그 50킬로그램 패모 값을 돌려드리러 왔어요.” 수련생은 이어서 말했습니다. “저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라 부당이득을 취할 수 없어요. 여러분도 쉽지 않으실 거예요.” 구매자는 그제야 이해한 후 말했습니다. “파룬궁이 이렇게 좋은 줄 몰랐네요! 텔레비전에서 말하는 것과 다르네요! 우리가 약재를 수매한 지 10여 년이 됐는데, 처음으로 우리에게 돈을 돌려주러 온 사람을 만났어요.” 방 안의 모든 사람들이 감동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구매자는 말했습니다. “이 돈은 우리 반반씩 나눠요.” G는 말했습니다. “그럴 수 없어요.” 그리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잠시 후, 구매자는 큰 수박을 들고 G의 집에 와서 어떻게든 G가 받아주기를 원했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작은 마음이에요, 몇 푼 안 되는 거예요.” 그리고 자신의 주소와 연락처를 적어주며 말했습니다. “기회가 있으면 꼭 우리집에 손님으로 오세요. 저는 여러분 같은 친구를 사귀고 싶어요.”
이와 같은 일들이 마을 대법제자들 사이에서 자주 일어났습니다. 옥수수 값을 돌려준다든지, 비료 값을 돌려준다든지, 약재 값을 돌려준다든지 하는 일들이 그랬습니다. 이런 감동적인 일들은 모두 마을 주민들에게 깊은 영향을 미쳤고 조용히 마을 주민들을 변화시켰습니다. 이제는 좋아졌고 모두 좋아졌습니다. 더 이상 물건을 훔치는 일이 발생하지 않았고, 어떤 물건도 눈에 띄는 곳에 놓아두어도 아무도 가져가지 않았습니다. 외부에서 장사하러 온 사람들은 기쁘게 말했습니다. “이곳은 정말 변했어요, 우리는 기꺼이 오고 싶어요. 이곳 사람들은 돈이 있어서 우리 물건이 많이 팔리고, 빨리 팔려요. 우리가 이곳에 와서 어려움이 있으면 누구든 도와주려고 해요.”
예전에 이 마을은 악명이 자자했지만 이제는 길에 떨어진 물건을 줍지 않고, 밤에도 문을 잠그지 않게 되었습니다. 수련생 형님은 말했습니다. “파룬따파가 우리 온 마을을 변화시켰습니다. 위대한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위대한 대법이 작은 산촌의 대법제자들을 성취하게 해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진(眞), 선(善), 인(忍)이 우리 온 마을에 복을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명혜망 2025년 세계 파룬따파의 날 공모작)
원문발표: 2025년 5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5/14/4940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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