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제 기억 속에 몇 가지 인상 깊은 일이 있어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적어봅니다. 부적절한 점이 있으면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1. 병업 고비를 겪는 수련생과 함께 시련을 이겨내다
올해 어느 날 오전 9시경, A 수련생이 빨래하던 중 갑자기 배가 심하게 아파 극도로 괴로워했고, 때때로 구토하기도 했습니다. 가족이 전화를 걸어 저를 급히 오게 했습니다. A를 만났을 때, 그는 침대에 누워 몸을 뒤척이고 있었습니다. 저는 A에게 말했습니다. “두려워하지 마세요.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으니 괜찮을 겁니다. 소업(消業)하며 고생하는 것은 층차를 높이고 몸을 정화하는 좋은 일입니다. 사부님은 우리 곁에 계시고, 우리는 오직 사부님께만 속하고, 오직 대법에만 속해요.” 저는 이 말을 계속 반복했는데 이는 수련생의 정념을 강화하고 그의 신념을 북돋우기 위해서였습니다. A는 괴로워하면서 침대에서 소파로, 소파에서 침대로 옮겨 다니며 고통 속에서도 제가 한 말을 따라 반복했습니다.
정오가 지나자 세 명의 수련생이 왔습니다. 우리는 함께 30분 동안 발정념을 하여 A의 몸을 박해하는 모든 사악한 생명과 요소들을 해체했습니다. 또한 함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암송했습니다. 새벽 2시까지 견지했을 때 A의 상태가 약간 호전됐고 지친 모습으로 잠이 들었습니다. 3시에 깨어난 A는 일어나 앉아서 말했습니다. “온몸에 땀이 났어요. 이제 몸이 편안해요. 나았어요!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전 9시부터 새벽 3시까지, 총 17시간 동안 A의 목숨을 앗아가려던 이 시련을 사부님께서 해결해주셨습니다. 바깥방에서 계속 A를 병원에 데려가려고 기다리던 가족은 안도의 한숨을 쉬었고, 대법의 신기함을 목격했습니다.
A는 “저는 계속 사부님께 말씀드렸어요. 저는 잘 수련하고 싶으니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기회를 주세요”라고 말했고, “저는 안으로 찾으면서 많은 집착심을 발견했어요. 예를 들어 쟁투심, 질투심, 원망심, 명예와 이익을 추구하는 마음 등이요”라고 덧붙였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집착이 있으면 수련해서 제거하세요. 수련하려 하면 제거할 수 있어요. 집착심을 제거하는 것과 사상업을 제거하는 원리는 같아요. 집착심에 대해 강하게 배척하고, 반대하고, 그것을 가지지 말아야 해요.”
집착심이 나타나든 나타나지 않든, 우리는 매일 발정념하여 이러한 집착심을 제거해야 합니다. 이 집착심은 주원신(主元神)의 것이 아니므로 그것을 갖지 말고 소멸해야 합니다. 그것에 숨 쉴 기회를 주지 않는 것이 바로 수련입니다. 만약 우리가 정말로 그것을 붙잡고, 배척하고 제거하며, 마음을 다해 자신을 억제하고, 집착심의 지시를 듣지 않고, 진선인(眞·善·忍)으로 자신을 요구하면서 본질적으로 자신을 바꾸어 법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기준에 부합한다면,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주관하시고 사부님께서 모든 것을 결정하십니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功)은 사부님께 달렸습니다.
2. 박해 속에서 사심 없이 경찰을 구하다
어느 날, 파출소 경찰들이 갑자기 A의 집에 침입해 그를 파출소로 납치하고 가택수색을 해 많은 물건을 빼앗아갔습니다. 파출소에서 10여 명의 경찰이 A를 둘러싸고 강제로 혈액 샘플을 채취하고 건강검진을 하려 했습니다. A는 단호히 협조하지 않고 경찰들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경찰들은 주사기를 들고 강제로 그녀를 끌어당기며, A를 붙잡고 팔을 들어 채혈하려 했습니다. 급박한 상황에서 A는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사부님, 경찰들을 구해주세요, 그들이 대법에 죄를 짓지 않게 해주세요. 장쩌민(江澤民)의 거짓말에 해를 입은 그들은 무고합니다. 불제자를 박해하는 것은 천법을 범하는 것이니 대법제자를 박해하면 미래가 없습니다.” A는 이 말을 계속 반복했고 결국 채혈은 실패했습니다.
경찰들은 A를 다른 심문실로 강제 이동시키고 10여 명의 경찰이 그녀를 강제로 철제 의자에 앉혀 심문하려 했습니다. A가 단호히 거부하자 10여 명의 경찰이 헐떡이며 억지로 그녀를 앉히려 했으나 결국 실패했습니다. 그녀는 차분하고 정의롭게 사나운 한 경찰에게 말했습니다. “저는 범죄자가 아니라 수련자입니다. 저를 이 철제 의자에 앉히지 마세요. 만약 오늘 경관님이 굳이 저를 이 철제 의자에 앉히려 하면, 언젠가는 이 철제 의자에 경찰관님이 앉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알고 있나요? 불법(佛法) 제자를 박해하는 죄는 하늘만큼 크기에 생명으로도 갚을 수 없어요.” 사나운 경찰의 기세는 즉시 꺾였고 10여 명의 경찰은 방에서 물러나고 소장만 남았습니다.
소장은 직접 녹화기로 A를 심문했습니다. “당신들 파룬궁수련생들은 왜 병이 나도 약을 먹지 않습니까? 왜 분신자살합니까? 왜 탈당시킵니까?” 녹화기는 A만 향하고 있었습니다. A는 말했습니다. “저는 소장님의 의도를 알지만 그래도 말씀드리고 싶어요. 소장님이 진상을 알고 구원받기를 바랍니다.” A는 많은 진상을 말했는데 녹화기가 갑자기 고장 났고 아무리 수리해도 고쳐지지 않았습니다. 결국 소장은 말했습니다. “집에 가세요.” 바깥에는 큰 비가 내리고 있었고 막 정문에 도착했을 때, 그 사나운 경찰이 마음을 바꿔 쫓아와 가지 못하게 했습니다. A의 딸이 말했습니다. “모습을 녹화해서 신고할 거예요!” 그 사나운 경찰은 갑자기 빗물 속에 넘어지더니 일어나 돌아갔습니다. 이렇게 사악한 박해는 실패로 끝났습니다! 저녁에 그 사나운 경찰이 A의 딸에게 전화를 걸어 신고하지 말아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修在自己),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功在師父).”(전법륜) 사부님께서 제자의 심성이 그 층차의 법의 표준에 도달한 것을 보시고 이번 시련을 해결해 주신 것입니다.
3. 변호사를 선임해 구출하다
2021년 음력 12월 8일 밤 12시, 우리 현의 17명의 대법제자가 납치됐습니다. 그중 8명의 수련생이 불법 재판에 직면했습니다. 수련생들은 긴급히 구출 작업을 벌여 변호사를 선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전단을 배포하여 폭로하는 수련생이 있었고, 발정념하는 수련생이 있었으며, 포스터를 붙이는 수련생도 있었습니다. 제 큰언니도 그중 한 명이었는데, 언니의 딸이 정의로운 변호사를 선임했습니다. 변호사의 첫 면회에서 제 언니는 변호사에게 자신의 몸이 박해로 매우 약해져 버티기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매우 걱정되어 약 20일 또는 30일마다 변호사에게 면회를 부탁했습니다. 저는 변호사에게 여동생들이 모두 발정념하러 왔으니 언니에게 정념을 가지라고 격려하고, 우리는 모두 사부님께서 관여하시니 두려워하지 말라고 전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 후 언니의 상태는 면회할 때마다 점점 좋아졌습니다.
저는 수련생을 구출하려면 청장에게 편지를 써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우체국에서 편지를 보내려면 신분증과 전화번호가 필요하고 편지 내용도 검사합니다. 제 편지 내용은 제가 쓴 편지 외에도 많은 진상 자료, 예를 들어 류빈제(劉賓傑)의 50호령 문서와 14종의 사이비 종교 문서 등이 있었습니다. 저는 한 수련생에게 우체국 밖에서 발정념해달라고 부탁하고, 사부님께 저를 도와주시고 보호해주시길 청했습니다. 저는 당당하고 대범하게 들어갔습니다. 한 여직원이 무엇을 보낼 것이냐고 물어서 저는 ‘문서’라고 말했습니다. 그녀가 ‘신분증, 전화번호’를 요구해 저는 건네주었습니다. 제 문서는 겹쳐져 있어 내용을 잘 볼 수 없었습니다. 직원은 “제가 문서를 정리해 드릴게요”라고 말했는데 제가 “아니요, 섞이면 안 됩니다”라고 말했더니 직원은 할 수 없이 제 문서를 그대로 큰 봉투에 넣어 봉하고 글자를 쓰고 빨간 도장을 찍은 뒤 “됐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편료를 지불하고 몸을 돌린 저는 눈을 감고 살짝 긴 숨을 내쉬며 마음속으로 조용히 말했습니다. ‘제자를 보호해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발정념을 해준 수련생께 감사합니다.’
재판 당일, 발정념하러 온 수련생들이 이른 아침부터 진(晉)현 법원에 모여 장소를 정화하는 발정념을 했고 변호사도 잇따라 도착했습니다. 10시가 지나자, 법원은 스자좡(石家莊) 제2구치소에서 8명의 수련생을 진현 법원으로 데려와 법정을 열었습니다. 법원은 대충 재판을 끝내려 했지만, 변호사는 재판 요건에 맞지 않는 많은 부분을 발견했습니다. 예를 들어, 가족이 방청하거나 변호를 허용하지 않는 등의 문제가 있었고 8명의 수련생도 반대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정사(正邪)가 대결하는 가운데, 여러 수련생이 최고인민법원에 고소했고 변호사도 고소했습니다. 결국 법원은 변호사의 합리적인 요구를 수용할 수밖에 없었고 재판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법원은 8명의 수련생을 스자좡으로 보내려 했습니다. 이때 각 수련생의 가족, 딸, 친척들이 정문을 막고 어머니를 한 번 만나게 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법원에서 중재자가 나와 사람들에게 문에서 물러나라고 했지만, 수련생들의 가족들은 단호히 거부했습니다. 아이들은 눈물을 흘리며 외쳤습니다. “우리 엄마는 좋은 사람이에요, 엄마를 만나고 싶어요.” 이때 법원 경찰들이 나왔습니다. 많은 사람이 허리에 손을 얹고 있었으며, 남녀가 모두 있었습니다. 상황이 긴장됐고 재판 대상이었던 수련생들은 법원 차 안에 있었으며 차는 문 안쪽에 있었습니다… 결국, 법원은 결정을 내리고 차창을 열어 서로 잠깐 볼 수 있게 했습니다. 그리고 재빨리 차를 몰고 떠났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25년 4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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