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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한 교통사고 후 8일만에 회복되다

글/ 산둥성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1996년에 법을 얻었고, 29년의 수련 과정 동안 수많은 시련과 위험, 고난을 겪었지만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살핌 아래 한 걸음씩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평소에 스스로를 엄격하게 요구하며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잘 수행하고, 사부님의 정법 과정을 따라가는 데 게으름을 피우지 않았습니다.

아래에 최근 제게 일어난 신기한 일을 글로 적어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수련생 여러분과 교류하려 합니다.

2024년 8월 19일, 아침 식사를 마친 후 평소처럼 일찍 나가 대면해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며 사람들을 구했습니다. 8시가 조금 지나 제가 전동스쿠터를 타고 인도에 막 진입했을 때, 한 승용차가 저를 향해 돌진해 왔습니다. 귀에 큰 소리가 들리고, 순간 의식이 사라졌다가 몇 초 후 다시 돌아왔습니다. 첫 번째 생각은 ‘나는 대법제자다, 사부님의 보살핌이 있어 어떤 위험도 없다’였습니다. 양손으로 바닥을 짚고 천천히 일어섰습니다. 도로는 엉망이었고 스쿠터는 산산조각 났으며, 물건들이 바닥에 흩어져 있었습니다. 차는 저와 스쿠터를 10여 미터나 밀어냈습니다. 일어나 차량 방향으로 걸어가기 시작했습니다. 현장 상황에 놀라 멍해 있던 운전자는 제가 일어나 걸어오는 것을 보고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할아버지, 움직이지 마세요. 병원에 가서 검사받게 해드릴게요, 충돌이 너무 심했어요.”

그는 서둘러 와서 저를 부축하려 했지만 저는 “부축할 필요 없어요. 저는 대법제자이고, 사부님의 보살핌이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잠깐 서 계세요, 바로 신고하고 병원에 모셔가 검사받게 해드리겠습니다”라고 했지만, 저는 “신고할 필요 없어요. 우리가 만난 것도 인연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때 구경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져 그에게 진상을 알리기 어렵다고 느꼈습니다(안전 문제 때문에). 운전자에게 말했습니다. “바닥에 있는 물건들을 좀 정리하고, 제 스쿠터를 세워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가 정리를 마친 후 “당신 차에 잠시 앉아도 될까요?”라고 물었더니, “물론이죠, 물론이죠”라고 대답했습니다. 자리에 앉은 후 그에게 손짓하며 차 안으로 들어와 할 말이 있다고 했습니다. 운전자는 서둘러 차 안으로 들어와 말했습니다. “할아버지, 말씀하세요. 모든 요구를 들어드리겠습니다.” 운전자는 자신이 인도로 달려든 것에 대한 책임이 크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당시 저는 어떠한 개인적인 생각도 없었고, 몸이 다쳤는지도 전혀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단지 이 젊은이와 만난 것은 인연이라고 생각했고, 빨리 인연 있는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고 싶었습니다.

“저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제자입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당신에게 어떤 번거로움도 주지 않을 것이고, 신고할 필요도 없어요. 그렇게 하면 당신은 벌금을 내고 점수도 깎일 거예요. 저는 당신이 진상을 이해하길 바랍니다. 파룬따파는 박해받고 있으며,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은 모두 좋은 사람입니다. 우리는 진선인(眞·善·忍)의 기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 있어요. 중국공산당은 온갖 악행을 저지르며, 민중과 중생을 해치고, 국민을 억압하고 있으니 하늘이 중공을 멸망시키려 해요.”

마지막으로 “중공에서 탈퇴해야만 평안을 보장받을 수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가 물었습니다. “삼퇴하면 평안하다는 것이 무엇인가요?” 저는 다시 삼퇴의 의미, 왜 삼퇴를 해야 하는지, 어떻게 탈퇴하는지 설명했습니다. “당원이신가요?” 그는 아니라고 했습니다. “공청단에 가입했거나 붉은 스카프를 한 적이 있나요?” 그는 그렇다고 했습니다. “그럼 제가 당신을 위해 탈퇴시켜 드릴게요. 이름이 어떻게 되시나요?” 그는 제게 명함 한 장을 주며 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할아버지.” 저는 “대법에 감사하세요!”라고 말했습니다. 그에게 진상 호신부(護身符)를 한 장 주고, 돌아가서 잘 보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는 내용이 매우 좋다고 말했습니다.

진상을 알린 후 “이제 가야겠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안 됩니다,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라고 했습니다. “괜찮습니다, 당신의 친절에 감사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가 돈을 주려고 했지만, “돈을 받지 않을 거예요. 스쿠터도 당신이 수리할 필요 없어요. 제가 직접 수리할 테니 신경 쓰지 마세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세요”라고 말했습니다. 한 생명이 구원받았다는 사실에 무척 기뻤습니다. 스쿠터가 손상돼 타기 어려워서 그에게 핸들만 바로 세워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가 핸들을 세워준 후 작별 인사를 했습니다.

스쿠터를 타고 집으로 향했는데, 얼마 가지 못해 다리와 발, 등과 엉덩이가 참을 수 없이 고통스러워 더 이상 갈 수 없었습니다. 길가 벤치에 멈춰 서서, 고통을 참으며 앉아 발정념을 해 흑수(黑手)와 난귀(爛鬼)를 제거하고 정념정행(正念正行)하면 일정압백사(一正壓百邪)라고 생각했습니다.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으니 모든 것이 정상으로 회복됐습니다. 손으로 다리를 두드리며 ‘파룬따파하오’를 계속 외웠더니, 다리 뼈에서 ‘꺽꺽’ 소리가 났습니다. 사부님의 법신(法身)께서 제 다리뼈를 조정해 주시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40분 후 참을 수 없던 통증이 많이 가벼워졌습니다.

이때 한 젊은이가 제 옆을 지나가서 그를 불러 세웠습니다. “젊은이, 잠시 앉지 않겠어요?” 그는 “막 퇴근해 밤새 잠을 자지 못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복음을 전해드릴게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하고 삼퇴하면 평안합니다. 공산당에 가입하셨나요?” “아니요.” “공청단에 가입했거나 붉은 스카프를 했나요?” “네.” “제가 당신을 위해 탈퇴시켜 드릴까요?” 그는 “좋습니다”라고 해서 그의 이름을 기록했습니다.

이어서 두 명의 나이 든 노동자가 다가왔고, 그들에게도 삼퇴를 해주었더니 계속해서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때 갑자기 사람과 신은 일념(一念)의 차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람을 구하는 순간에는 어떠한 사람마음도 없이 오직 사람 구하는 데만 집중했기 때문에, 몸의 통증을 전혀 느끼지 못했던 것입니다. 사부님께서 이곳에서 제게 사람을 구하게 배치해주셨고, 동시에 사람과 신의 차이를 체험하게 해주셨다고 생각했습니다.

천천히 일어나 스쿠터를 타고 정념으로 집에 돌아왔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 집안으로 들어와 옷과 바지를 벗으니, 다리가 아주 굵게 부어 있었고, 발목은 검푸르게 변해 있었으며, 부어서 신발도 벗을 수 없었습니다. 등과 허리, 좌골 여러 곳에 붉은 부종과 찰과상이 있었습니다. 마음을 단단히 먹고 가부좌를 했습니다. 힘을 써서 다리를 올렸는데, 참을 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러웠습니다. 사부님께서 가르치신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전법륜)를 되새겼습니다.

수련인이 마주치는 어떤 일도 우연한 것이 아니며 모두 이유가 있습니다. 몸의 고통은 업을 소멸하는 기회가 아닌가요? 심성을 높이는 기회가 아닌가요? 오늘 일어난 일은 생사관을 넘는 것이 아닌가요? 이것은 저에 대한 시험이고, 심성에 대한 검증이며 좋은 일입니다. 이렇게 생각하고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으니, 그것을 신경 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제자를 대신해 감당해주시고, 제자의 목숨을 구해주신 것에 마음속으로 무한히 감사드렸습니다. 마음에서 강한 일념이 났습니다. ‘몸에 나타난 어떤 비정상적인 상태도 모두 좋은 일이다. 아무리 어려워도 반드시 이겨내야 한다.’

저는 혼자 살고 있고 자녀들도 곁에 없어서 누구에게도 이 일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말해봤자 좋은 결과가 없고, 오히려 고비를 넘는 데 어려움만 더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저 법공부하고 또 법공부했으며, 정시에 발정념을 하고, 아침저녁으로 다섯 가지 공법을 연마했습니다. 첫째 날은 허리가 아파서 구부릴 수 없어 공법 자세가 제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사부님께서 제가 고생을 감당하지 못하는 것을 보시고 밤중에 잠결에 목소리를 들려주셨습니다. ‘기(機)에 따라 내려가다, 기(機)에 따라 내려가다.’ 저는 깜짝 놀라 깨달았습니다. 사부님께서 연공 자세가 제대로 되지 않아 일깨워주신 것입니다.

이틀 밤낮으로 눕지도 일어나지도 못하고, 잠도 잘 자지 못하고, 밥도 먹지 못했습니다. 물만 마시고 싶었고, 기침이 멈추지 않았으며, 좋지 않은 것들을 토해냈습니다. 사부님께서 내장을 정화해주시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이틀 후에는 기침이 멈췄고, 3일 후에는 잠도 잘 수 있게 됐으며 법공부와 연공도 모두 정상이 됐습니다. 다만 발과 다리가 여전히 부어 아팠지만, 이미 많이 좋아진 상태였습니다.

7일째 되는 날, 형이 전화해서 수도꼭지에서 물이 새니 와서 바꿔달라고 했습니다. 형은 3층에 살고 있어서 어떻게 할지 망설였습니다. ‘갈까, 말까?’ 곧바로 생각했습니다. ‘모든 것은 배치된 것이다. 이것도 또 하나의 시험이 아닌가? 너는 이미 정상이다!’ 공구를 들고 한 걸음씩 3층까지 올라가 순조롭게 수도꼭지를 교체했습니다. 그 다음 날은 평소처럼 또 나가서 사람들을 구하고 삼퇴를 권했습니다.

나중에 딸이 이 일을 알게 됐고 딸은 사부님과 대법에 무한히 감사드렸습니다. 대법의 신기함이 또 한 번 주변 사람들을 깨우쳤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4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4/14/49242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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