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지린 대법제자
[밍후이왕]
1. 병업 수련생을 돕다
진상을 알릴 때 만났던 한 노년 수련생이 오랫동안 진상을 알리러 나오지 않았습니다. 알고 보니, 집에서 병업관을 넘기고 있었습니다. 밤낮으로 잠을 이루지 못했고 온갖 병이 다 생겨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여서, 법공부와 연공도 따라갈 수 없었고, 미래를 장담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저를 만나 수련생은 저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찾아왔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이것은 아마도 사부님께서 우리 둘을 함께 향상할 수 있게 안배해 주신 좋은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튿날부터 우리 둘은 함께 대면하여 진상을 알리고, 걸으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가족은 그녀에게 병에 걸렸다며 병원에 가보라고 했지만, 그녀는 가족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수련하는 사람이어서 가지 않는다. 그것은 병도 아니고 그것을 인정하지도 않아.” 그녀는 법공부와 연공을 견지했지만, 증상은 반복됐고, 한동안 시간이 지났지만, 이 병업관을 넘지 못했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사부님께 구원을 간청드려봐요. 우리에게는 이렇게 위대하신 사부님, 위대한 법이 있는데 넘지 못할 관(關)이 있겠습니까. 우리는 수련인이니 두려워하지 마세요. 몸이 괴로울 때 사람 마음이 올라오고 그것을 분간할 수 없을 때는 교란 받기 쉬워요.”
이 수련생에게는 많은 일이 있었고, 모두 사람의 이치에 따라 생각하고 행동하고 있었습니다. 대법의 요구에 따르지 않았고, 자신을 수련인으로 여기지 않았으며, 어디가 괴로우면 병이라고 여겼습니다. 교류에서 수련생을 도와 사상 중의 곤혹스러움, 수련과 생활 속의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모두 좋은 일이며, 가상이지 병이 아니에요. 수련해서 비로소 이 상태가 나타난 것이고, 당신이 잠을 못 자는 것이 아니라 다른 공간에서 그 생명체가 잠을 못 자는 것인데, 당신은 자신이 잠을 못 자고 자신이 아프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우리 수련인은 올바른 법리를 따라야 하고, 사람의 이치를 따라서는 안 돼요. 관념을 바꿔야 해요.”
이렇게 한동안 견지하자 수련생의 오성(悟性)도 따라 올라와 일체 모든 것을 내려놓았고, 즉시 진상을 알리며 사람을 구했습니다. 이렇게 모든 것을 사부님께 맡기자 사부님께서 수련생을 도와 신체를 청리해 주셨습니다. 책을 보며 법공부를 하자 마음이 고요해져 몸도 나날이 좋아졌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또 꿈에서 그녀를 점화(點化)해 주셔서 수련생은 매우 기뻐했습니다.
이번 관문을 거치면서 수련생의 가족도 대법의 신기함과 사부님의 위대함, 대법의 아름답고 훌륭함을 목격했습니다. 지금 수련생 온 가족은 그녀가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것을 지지합니다.
2. 옛 수련생을 되찾아 오다
2020년 말, 진상을 알리다 옛 수련생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 그녀가 아직 삼퇴(三退, 중공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산주의청년단, 소년선봉대 탈퇴)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탄압 전에 대법을 배웠지만, 7·20 후에 포기하여 책도 반납했고, 가족도 연마를 못 하게 하니 자신도 두려웠다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포기한 것이 20년이 훌쩍 지났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다른 수련생을 접하지 못했지만, 그녀는 부처 수련의 법문을 몹시 찾고 싶어 했습니다. 그래서 각 문파에 모두 들어갔는데, 특히 기독교책은 보기만 하면 앓게 되어 결국은 내려놓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녀는 저에게 어떻게 된 일인지 물었고 저는 그녀에게 설명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당신을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비록 당신이 대법을 배우지 않고 있지만, 사부님께서는 늘 당신 곁에 계시며, 당신이 아직도 법을 얻으려는 마음이 있는 것을 보시고, 오늘 저를 보내셔서 당신에게 진상을 알리게 하신 것입니다. 이런 방법으로 대법과 인연을 맺어 당신을 돌아오게 하신 것입니다.” 그녀는 듣고 매우 기뻐하며 수련에 관한 많은 것을 물었고,또 이 전염병 상황이 왜 발생했는지도 물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이 20여 년 동안 사부님께서 제자를 이끌고 정법을 해오셨고, 대법제자가 대면하여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일과 삼퇴 열풍을 설명했습니다. “20만 대법 제자가 모두 실명으로 장쩌민을 고소했어요. 우리는 사람을 구하는 것이 몹시 긴박해요. 특히 얼마 전에 우한 폐렴(중공 바이러스)이 크게 발발하여 중생들이 모두 위난 중에 있어서, 대법제자들이 나와서 진상을 알리고 있어요. 파룬궁은 불법(佛法)이고, 사람을 구하러 온 것이며, 이번 전염병을 지나가려면 다른 방법이 없고, 오직 성심성의껏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면 지날 수 있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릴 책임이 있어요. 누가 외우면 누가 구도(救度) 받고·코로나(중공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으며·평안해지고·복을 받게 된다는 것을 알려주죠. 이것은 대법의 자비이며, 중생에게 구원받을 기회를 주는 것이고, 또 잘하지 못한 우리와 돌아오지 못한 옛 수련생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므로, 반드시 소중히 여겨야 해요. 이 만고의 기연을 소중히 여기지 못하고 놓친다면 다시는 기회가 없을 거예요.” 나중에 그녀에게 ‘7·20’ 이후의 사부님 설법, 연공 음악과 사부님 지난(濟南)설법을 찾아서 그녀에게 주었더니 그녀가 말했습니다. “너무 좋아요. 이번에는 반드시 소중히 여길 거예요. 나는 이미 한 번의 기회를 놓쳤어요. 다시는 예전처럼 흐리멍덩해서는 안 되겠어요. 반드시 시간을 다그쳐 성실하게 법공부를 하겠어요.”
법공부를 통한 수련생의 변화는 대단히 커서, 흰머리도 검게 변했습니다. 그녀가 말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저의 신체를 청리해 주셨어요. 법공부 책을 읽을 때도 사부님께서 법리를 점오(點悟)해 주시는 것을 볼 수 있어서 수련의 의의를 깨달았고, 사부님께서 사람을 구하러 오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자신을 반드시 잘 닦고, 잘 수련해서 사부님과 집으로 돌아가야 해요.” 며칠 후에 그녀를 또 만났는데 그녀는 기뻐하며 말했습니다. “너무나 좋아요. 이번에야말로 저는 법을 되찾게 되었어요. 저는 돌아왔고, 사부님께서 아직도 저를 관여해 주고 계신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수련생이 법 속으로 돌아온 환희를 보고, 저는 말할 수 없이 기뻤습니다. 사부님의 홍대하신 자비를 생각하면, 중생을 위해 마음을 다하고, 한 사람의 제자도 잃고 싶지 않았습니다. 동시에 수련생이 법 속으로 되돌아온 것을 보니 참으로 기쁘고 안심이 되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함께 향상할 기회를 주셨습니다.
3. “대법은 신기하네요”
어느 날, 계단에 앉아 다리를 쭉 뻗고 있는 할머니를 보았습니다. 제가 다가가 진상을 알리자 할머니는 다리가 아파 걸을 수가 없어서 잠시 쉬고 있다고 했습니다. 저는 할머니에게 병을 치료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영단묘약(靈丹妙藥)이 있는데,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성심껏 외우면 병을 물리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드렸습니다. 또 소년선봉대에 들어갈 때 독한 맹세를 했으니 탈퇴해야 비로소 목숨을 부지할 수 있고, 평안할 수 있으며, 병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고, 이번 전염병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알려드렸습니다. 할머니는 알아들으시고 삼퇴에 동의했습니다. 바로 이때 할머니는 다리를 움츠리셨고, 갑자기 다리가 아프지 않다는 것을 느껴 할머니는 말했습니다. “아이고, 다리가 정말 구부러지네. 아프지 않아. 내 다리는 이미 오랫동안 구부러지지 않아서 걷기도 몹시 어려웠는데 지금 아프지 않아요. 당신이 말한 영단묘약은 정말 신통하네요.” 할머니는 매우 기뻐하며 연신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대법 사부님께서 할머니를 관여하시며, 마음이 성실한지를 지켜보시므로 집에 돌아가신 후 반드시 자주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암송해야 한다고 알려 드렸고, 할머니는 기뻐하며 꼭 암송하고 또 암송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매번 진상을 알리고 사람들의 삼퇴한 후의 기쁨을 보는데, 그들은 “감사합니다, 당신께 감사합니다.”라고 말합니다. 저는 그들에게 알려줍니다. “감사하려면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큰 재난이 끝난 후에 당신은 대법과 대법제자가 생명을 구해 준 은혜에 감사할 것입니다. 이는 우리 사부님의 자비이며,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당신들을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진상을 아는 중생은 “저는 압니다. 파룬궁이 말한 것은 모두 사실이며, 사람을 구하러 온 것입니다. ‘천안문 분신자살’은 거짓입니다.”라고 저에게 말합니다. 진상을 알게 된 중생을 보면 저는 정말 마음속으로 그들을 위해 기쁩니다.
사부님께서 중생을 위해 해 주신 모든 것에 감사드리고, 사부님께서 우리 대법제자에게 사람 구할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이 말법 난세 속에 사부님과 함께 할 수 있고, 정법과 함께 할 수 있으니 얼마나 행복한지요. 이 유한한 시간에서 저는 서둘러 사람을 구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겠습니다.
원문발표: 2022년 6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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