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캐나다 시민들 “다 함께 중국공산당의 박해 제지해야”

글/ 캐나다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8월 14일, 캐나다 몬트리올 파룬궁 수련생들은 중국에서 진행 중인 파룬궁 박해의 실상을 알리는 배너를 몬트리올의 번화가인 몽로얄 거리에 펼쳤다. 수련생들은 시민들에게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와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생체장기 적출 만행을 설명하고, 박해 종식을 요구하는 반(反)박해 서명운동을 벌여 시민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았다.

8월 14일, 캐나다 파룬궁 수련생들이 몬트리올의 번화가에서 중공의 파룬궁 박해 실상을 알리고 박해 종식을 요구하는 반박해 서명운동을 벌였다.

“정부에서 시민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이 박해를 멈추도록 도와야”

병원 직원인 압둘라만은 정부든 일반 시민이든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제지하기 위해 무언가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몬트리올의 한 병원에서 근무하는 압둘라만은 중공의 파룬궁 박해에 대한 실상을 알게 된 후 국제사회가 나서서 박해를 중단하기 위한 조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선 중국 정부가 테러 정권임을 많은 사람이 알아야 한다면서, “이 정권은 자국민을 학살하고, 심지어 살아있는 사람의 몸에서 장기를 적출해 상품으로 판매하고 있다”며 “정부든 일반 시민이든 우리 모두는 이 박해를 멈추게 하기 위해 무언가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몬트리올 시민 이사벨은 반박해 청원에 기꺼이 서명하며, “시민으로서 우리는 모두 행동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몬트리올 시민 이사벨은 반박해 청원에 기꺼이 서명했다. 그녀는 파룬궁 수련자들이 전한 진실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보니까 나만 서명한 것이 아니다. 이 내용을 접한 사람이 많을수록 이 문제를 인식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더 효과적일 것”이라며 중국공산당의 인권박해를 많은 사람에게 알려야 하고, “시민으로서 우리는 모두 행동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젊은 여성 마리 조세는 진상 배너가 중국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사람들에게 잘 알려준다며 “이는 정보를 전파하는 아주 좋은 방법이며, 나는 많은 것을 배웠다”고 했다. 아울러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규탄하며 “모든 사람은 신앙의 자유를 가져야 한다. 이는 정부가 결정할 일이 아니다. 살아있는 사람의 몸에서 장기를 적출하는 것은 조직적인 범죄이다. 국제사회가 왜 이 문제를 조사하지 않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국제조약에 어긋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중공이 완전히 제거되기를 희망”​

시민 조지와 그의 아내, 그리고 아들은 모두 청원에 서명했다.

청원에 서명한 많은 사람이 중국공산당의 반인류 범죄를 질책했다. 시민 조지와 그의 아내, 그리고 아들은 이날 모두 청원에 서명했다.

조지는 중공 집권자들이 가장 가혹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면서, 스탈린에서 마오쩌둥에 이르기까지 공산주의자들이 수천만 명의 목숨을 앗아갔다는 사실을 알고 사람들이 공산주의를 막아내야 한다고 말했다.

로이스 코폴리는 중공의 장기 적출 악행을 들은 후 “이것은 용납할 수 없으며 유엔이 나서서 이를 제지해야 한다. 중공 정권은 살인마와 조폭들로 이루어진 범죄조직이다. 감옥에 가둬야 마땅하다”고 말했다.

어린 소녀 오베라즈는 안내데스크에 와서 청원서에 서명하는 것이 박해와 장기 적출을 어떻게 막을 수 있는지 물었다. 수련생들은 소녀에게 모든 서명은 악인들에게 “멈춰라”라고 외치는 선량한 사람들의 외침이라며, 청원에 서명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악인들은 더 무서울 것이고, 많은 정의의 목소리가 합쳐 악을 제압하는 거대한 힘이 될 수 있다고 알려줬다.

오베라즈는 재빨리 펜을 들고 청원서에 서명한 후 “중공이 완전히 제거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1년 8월 1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8/18/429724.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1/8/20/1947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