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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저녁 우리 둘은 자료를 배포하러 갔습니다

글/ 중국 허베이(河北)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농촌 대법제자입니다. 농사짓느라 낮에는 밭일하고 저녁 식사 후 연공장에 가서 법공부하고 연공을 합니다.

어느 날 연공장에서 집으로 돌아오면서 다른 한 수련생에게 내일 약 12km 떨어진 마을에 가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자고 상의했습니다. 말하면서 우리는 무심코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았습니다. 오늘따라 달은 엄청나게 밝았는데 200m 앞도 잘 보일 정도였습니다. 수련생은 걱정했습니다. “내일도 이렇게 밝으면 어떡하죠?” 제가 말했습니다. “괜찮아요, 우리에겐 사부님이 계시잖아요, 우리 사부님께 내일은 달이 이렇게 밝지 않게 해주십사 부탁드립시다.”

다음 날 저녁 우리는 6시 발정념(현지 시각 기준)을 하고 출발했는데 달은 정말 어제처럼 밝지 않았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시시각각 우리 곁에서 우리를 보호하고 도와주심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저는 진상 자료를 500부가량 싣고 전동차에 수련생을 태워 그 마을로 출발했습니다. 절반쯤 갔을 때 수련생이 말했습니다. “전동차에 배터리가 없는 것 같네요.” 이때 저도 똑같이 느꼈지만 말했습니다. “괜찮아요, 이건 가상이에요, 우리를 시험하는 거예요. 구세력과 다른 공간의 사악이 이런 형식으로 우리가 사람 구하러 가는 것을 교란하려 하는 거예요. 우리가 하는 것은 우주에서 가장 신성한 일이에요, 누구도 우리를 교란할 자격이 없어요. 우리는 절대로 그것을 인정하지 말고 제거해 버립시다.” 동시에 우리는 사부님께 가지해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우리는 줄곧 그 마을까지 몰고 갔습니다. 마을에 도착하자 멍해졌습니다. 이 마을의 가로등은 어제의 그달보다도 더 밝았고 더 멀리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하지? 우리는 먼저 장소를 찾아 전동차를 잘 세워두고 마을 주변의 작은 숲에서 발정념을 하기로 했습니다.

우리 둘은 가부좌를 하고 발정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또 현재 직면한 문제를 겨냥해 발정념을 했습니다. ‘우리가 진상 자료를 배포해 사람 구하는 것을 교란하는 일체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제거한다, 중생이 구도되는 것을 교란하는 모든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해체한다.’ 동시에 우리는 사부님과 모든 바른 신들이 가지하시어 마을의 가로등이 일찍 꺼지게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약 9시에 우리 둘은 자료를 배포하러 마을로 들어갔습니다. 우리가 마을 어귀에 도착했을 때 가로등은 마치 누군가가 지휘라도 하듯 일제히 꺼졌습니다. 길에서 누군가가 “오늘은 왜 불이 이렇게 일찍 꺼지지?” 하는 소리도 들려왔습니다. 우리 둘은 감격에 겨워 속으로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고 감사드렸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정말로 곁에서 우리를 보호해주시고 도와주십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1] 정말 그러했습니다.

겨울이라 우리는 모두 두꺼운 패딩 점퍼를 입었습니다. 순조롭게 자료를 다 배포하고 나서야 우리는 얼굴이 온통 땀으로 범벅 돼 있고 안에 입은 옷이 젖어 몸에 달라붙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우리는 조금도 피곤하지 않았고 마음이 매우 즐거웠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우리는 전동차에 전기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전혀 받지 못했습니다. 집에 도착해서 시계를 보니 11시 45분이었고 12시 발정념도 제때 할 수 있었습니다.

수련생들이 모두 수련 중에서 많은 신기한 일을 체험합니다. 이 이야기를 써내어 여러분과 교류합니다. 함께 제고하고 정진하여 우리의 역사적 사명을 완수하고 사부님과 함께 집으로 돌아갑시다.

제자가 사부님께 삼가 인사 올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2–사도은’

사부님께서 우리 집을 보호해 주셨다

글/ 중국 대법제자

저는 매일 아침 사부님께 향을 올립니다.

보통 먼저 촛불을 켜고 촛불로 향을 피웁니다. 올해 5월 13일 세계 파룬따파의 날 아침, 향을 올리러 갔는데 촛불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어제 사부님께 향을 올릴 때 새 양초로 바꿨고, 쓰고 나서 촛대에 꽂았습니다. 제가 쓰는 것은 케이크에 꽂는 작은 양초입니다.

다시 찾아보니 촛대 가까이 있는 종이박스에 3cm 정도 구멍이 나 있었고, 이 구멍 아래 담요에 직경 5cm가량 되는 동그란 구멍이 뚫려 있었습니다.

저는 눈앞의 광경에 깜짝 놀랐고 머리는 미처 반응이 오지 않았습니다. 이건 어찌된 일인가? 그제야 생각났습니다. 어제 향을 피운 후 촛불 끄는 것을 잊었는데 촛불이 넘어졌던 것입니다. 저는 발견하지 못하고 향을 올리고는 일어나서 외출했습니다. 불붙은 촛불이 종이 케이스와 케이스 아래 담요를 태웠고, 촛불 자체가 다 타버린 뒤 불이 꺼졌던 것입니다.

저는 겁이 났고 감히 계속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다행히 불이 꺼졌으니 망정이지, 결과는 생각만 해도 끔찍했습니다.

우리와 우리 집을 보호해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는 파룬따파의 신기(神奇)가 또 한 번 펼쳐진 것입니다. 사부님께서는 시시각각 제자를 보호해주고 계시는데 이는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어떤 말로도 사부님께 감사를 표현할 수 없습니다! 오직 정진, 정진, 또 정진하여 사부님 은혜에 보답할 길밖에 없습니다.

눈물을 머금고 사존께 무릎 꿇어 절을 올립니다!

 

원문발표: 2021년 7월 3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7/31/4289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