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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감된 지 37일 만에 정념으로 구치소를 나오다

‘쩐싼런, 파룬따파하오’의 법력이 무한함을 증명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9년 6월 16일, 나는 구치소에 끌려가 7월 24일까지 37일간 갇혔다가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가지(加持)하에 정념으로 나올 수 있었다.

2019년 6월 16일, 중학생들에게 대법 진상을 말했는데 어떤 학생이 나를 고발해 현지 파출소로 잡혀갔고 몇 시간 후 다시 다른 파출소로 옮겨졌다. 전 과정에서 나는 협조하지 않았으며 진술도 서명도 하지 않았다. 그날 밤 다시 지역 구치소에 수감됐다. 구치소로 가는 길에 나는 계속해서 “쩐싼런!(真善忍),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쳤다.

며칠 지난 어느 오후에 제복을 입지 않은 한 남자 경찰이 내게 독살스럽게 말했다. “당신은 여기 들어오면서 아무런 수속도 밟지 않았으니 지금 나가서 사진을 찍어야 해.” 나는 대법 사부님께서 나에게 “나는 리훙쯔(李洪志)의 제자이다. 다른 배치는 다 필요 없고, 모두 승인하지 않겠다.”[1]라고 말씀하셨다고 말하며 속으로 ‘당신들에게 협조하지 않을 것이고 같이 나가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경찰이 또 독하게 말했다. “당신이 가려고 하든 말든 때가 되면 내가 몇 사람 불러서 당신을 끌고 가겠어!” 나는 말했다. “저는 헌법을 위반하지 않았으며 헌법은 신앙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전 잘못이 없으니 가지 않겠습니다.” 그러자 경찰은 재차 사납게 그의 말을 반복했다. 나는 계속 “쩐싼런! 파룬따파하오”하고 외쳤다. 이때 한 여경이 오더니 “됐어요! 됐어!”하고는 그들은 함께 가버렸다.

뒤이어 계속 발정념하며 사악한 요소를 제거했다. 며칠 지나고 경찰이 창터우(倉頭: 감방장)를 통해 내게 2019년 7월 17일까지 구류한다는 쪽지를 보냈고 나는 보자마자 찢어버렸다.

며칠 후 어떤 경찰과 경비원이 두 차례 수갑을 들고 와서 나를 심문했다. 나는 거듭 정념을 확고히 하고 그들이 무엇을 묻든 무슨 말을 하든 오직 “쩐싼런! 파룬따파하오”만을 말하자 그들은 곧장 가버렸다.

창터우가 세 번이나 모두에게 말했다. “그녀가 ‘쩐싼런! 파룬따파하오!’하고 외치기만 하면 그들은 그녀를 어찌하지 못합니다.”

나는 발정념을 하고 법을 외우며 연공하고 진상을 알리고 사부님을 도와 사람을 구하며 이번 박해의 원인을 찾아봤는데, 안전에 주의하지 않았고 자신이 옳다고 여기는 마음과 과시심, 환희심 등을 찾을 수 있었다.

매일 아침 4시 10분경 일어나 법공부했으며 점심때도 자지 않고 법을 공부했다. 죄수복을 입지 않았고(나중에 그녀들이 내 옷을 버려서 부득이 입었음), 인원 보고를 하지 않았고, 쪼그려 앉지 않았으며, 체조하지 않았고, 감옥 규정을 낭독하지 않았으며, 그들이 찾아준 변호사를 거절했고, 서명하지 않았다.(가족이 500위안을 보내왔을 때는 서명함)

2019년 7월 17일 감방 창고를 담당하는 여경이 창터우에게 내가 요사이 어떤지 물었다. 창터우가 채 답하기도 전에 여경은 혼잣말로 “쉬는 시간에 자지 않는 것 말고는 달라진 게 없지”하고는 가버렸다.

2019년 7월 19일 오전, 한 여경(검찰원 근무)이 창구에서 나를 부르기에 갔더니 “당신 사건은 벌써 우리 검찰원으로 이첩됐어요. 파룬궁과 관련이 있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응대하지 않고 자신은 헌법을 위반하지 않았으며 헌법은 최고 법규로 신앙 자유와 언론 자유를 허용하고 있다고 다시 강조했다. 그녀가 무엇을 물어도 나는 반복해서 “쩐싼런! 파룬따파하오!”라고 대답하자 그녀는 곧 가버렸다.

그녀가 간 후 마음이 불안했는데 다른 수련생들이 불법적으로 재판받고 감옥에 가 박해당한 일이 떠올랐다. 내가 불법 재판을 받게 되면 사부님을 도와 중생을 구하지 못하지 않겠는가? 나는 창터우에게 가서 그녀에게 “내가 방금 경찰에게 태도가 좋지 않았나요?”하고 물어봤다. 사부님께서 그녀의 입을 빌려 내게 답해주시는 것처럼 그녀는 “당신은 당신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하면 됩니다”라고 했다. 내 마음은 즉시 평온해졌다. 협력해서는 안 되며 불법 재판은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2019년 7월 22일 오전, 경찰이 또 와서 나를 심문하려고 하자 나는 역시 “나는 리훙쯔(李洪志)의 제자이다. 다른 배치는 다 필요 없고, 모두 승인하지 않겠다.”[1]라고 하며 나는 헌법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했다. 경찰이 또 내게 물으면 나는 다시 “쩐싼런! 파룬따파하오!”라고 대답했고 경찰은 곧 가버렸다.

하루 이틀이 지나고 창터우가 불러서 갔더니 “지금 당신 꼴을 한번 봐봐요!”라고 했다.(전향하면 나갈 수 있다는 뜻) 내가 확고하게 “당신은 우리가 잘못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지요. 사부님께서 나를 나가게 하시면 나가게 되는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여기서 대법을 실증하겠습니다”라고 말하자 그녀는 “알겠어요”라고 했다.

2019년 7월 24일 저녁 8시경 날 석방할 것이라고 했다. 창터우가 내가 옷 갈아입는 것을 도와줬다. 창문이 열리더니 경찰이 내게 “지금 당신을 집으로 돌려보내겠소. 서명하면 바로 나가게 됩니다”라고 했다. 나는 서명하지 않을 것이고 당신과 같이 가지 않을 것이며 가족하고만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했다. 내 뜻을 거듭 확고하게 말했고 아울러 “쩐싼런! 파룬따파하오”라고 말하고는 몸을 돌려 방으로 돌아왔다.

방 안 사람들은 모두 조바심을 내며 “서명하지 않으면 틀림없이 나가지 못하게 되니 이번엔 서명하세요. 이전과는 다른 서명인데다 당신 가족이 기다리고 있습니다”라고 하며 나를 설득했다.

내 마음은 차분했으며 속으로 사부님의 뜻대로 하겠다고 생각하며 발정념을 했다. 곧바로 문이 열리더니 한 경찰(J라 칭함. 그는 지시받지 않고 스스로 결정할 수 있었음)이 서명하라고 했고 나는 다시 그 세 마디 말을 반복했다. 그들이 내게 수갑을 채우려고 했으나 나는 차지 않고 “쩐싼런! 파룬따파하오!”를 외쳤다.

감방을 나와 로비에 가서 보니 가족이 없었다. J에게 말하기를 “나는 당신들과 가지 않겠습니다. ‘나는 리훙쯔(李洪志)의 제자이다. 다른 배치는 다 필요 없고, 모두 승인하지 않겠다.’[1]”라고 했다. J가 말하기를 “좋아요, 당신과 가장 가까운 사람 전화번호를 내게 알려주세요. 당신을 데려가라고 하겠습니다”라고 했다.

그가 남편에게 전화를 걸더니 와서 나를 데려가라고 하며 전화를 바꿔줬다. 나는 남편과 몇 마디 말하고는 전화를 끊었다. 이때도 나는 계속 발정념하면서 사부님을 도와 사람을 구하며 진상을 말했다. J는 듣고 싶지 않다고 했다.

이때 나는 다른 경찰이 J에게 왜 얼른 그녀 가족이 데려가게 하지 않느냐고 묻는 소리를 들었다. J는 대답하지 않고 생각하다 구치소 경찰을 보며 말했다. “내가 그녀를 여러 번 심문했는데도 협조하지 않는데 어떻게 하겠어요? 사건을 철회하는 수밖에 없겠네요.”

나는 나를 에워싸고 있는 경비원에게 진상을 말했다. 남편에게서 전화가 오자 J는 나에게 가라고 했다.

발정념하며 현관문에 도착하니 경찰 몇 명이 유리로 된 전자문 우측 실내에 있었고 좌측에는 세 명의 무장경찰이 유리로 된 실내에 서 있었다.(무장경찰이 문을 열었고 양쪽 문이 모두 열려서야 나갈 수 있었음)

전산실 쪽에서 한 경찰이 종이를 들고 내게 “이름이 뭐죠?”라고 물었고 나는 ○○라고 했다. 그가 또 집이 어디냐고 묻기에 내가 “쩐싼런! 파룬따파하오!”라고 말하자 그는 전산실로 들어가 버렸는데 그곳 몇 사람은 아주 분주해 보였다. 한 경찰이 “찾지 못했습니다”라고 하자 다른 경찰이 “못 찾으면 문을 열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J가 내게 “당신 다시 감방으로 돌아가야겠네요”라고 말했다. 나는 차분하게 ‘사부님께서 결정하신다. 가족이 밖에서 기다리니 사부님께서 나를 집으로 가게 하실 것이다’라고 생각했다. 발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하며 사부님께 가지를 청했다.

몇 분 후 유리창으로 된 실내에 있던 경찰이 “됐습니다. 열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경찰이 나와서 나에게 “저쪽(왼쪽)에 가서 당신이 자주 말하던 그 몇 마디를 외쳐 보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현관 왼쪽으로 가서 세 명의 무장경찰을 향해 세 차례 “쩐싼런! 파룬따파하오!”하고 외쳤다. 그 무장경찰이 “됐어요. 문 열어요”라고 말했다.

문을 나와서 나는 정문을 향했다. 정문을 나오자 J가 “가족과 함께 가세요!”라고 말하고는 머리를 저으며 구치소로 돌아갔다.

내가 가족 차에 오른 지 얼마 되지 않아 소형 승합차 한 대가 구치소에서 나오는 것이 보였다. 우리가 집에 도착하니 그 승합차는 이미 거기에 와 있었다.

37일 동안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보호와 가지에 힘입어 나는 마침내 구치소를 나왔고 집으로 돌아왔다. 다시 한번 위대하고 자비로우신 사존께 인사를 올린다.

이번에 가장 크게 깨달은 것은 신사신법하고 경찰의 박해에 협력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인데 사부님께서는 “어떤 환경이든지 사악의 요구, 명령과 지시에 협조하지 말라.”[2]고 말씀하시지 않았는가. 동시에 ‘쩐싼런! 파룬따파하오!’로써 사악의 요소를 해체했다. 사부님께서는 “쩐싼런(眞善忍) 세 글자 성언(聖言) 법력(法力)이 무한하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진정으로 외면 만겁(萬劫)이 즉시 바뀌네”[3]라고 말씀하셨다. 자기 수련의 길을 바르게 걷고 세 가지 일을 잘하며 안으로 사람 마음을 찾고 연공을 잘하도록 하자.

이상은 나의 교류이며 법에 맞지 않은 곳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바로잡아주시길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 – 대법제자의 정념(正念)은 위력이 있다’
[3]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4 – 대련(對聯)’

 

원문발표: 2021년 6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6/10/4266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