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악행을 폭로하여 박해를 깨끗이 제거하고 세인을 구도하다

글/ 허베이(河北) 대법제자

[밍후이왕] 2020년 10월, 우리 지역에는 이른바 ‘제로 작전’이란 사악한 교란이 일어났습니다. 이 기간 다른 공간의 사악이 향(鄉)정부·파출소 근무자들을 조종해 몇몇 마을에서 거의 매일같이 수련생들을 괴롭혀 수련생과 수련생 가족에게 극심한 스트레스와 정신적 피해를 줬습니다. 그들은 또 가족 애정과 관심사를 이용해 자녀 출근 금지·등교 정지·친족 공장 단전 등 사악한 수법으로 대법제자 주변 친인척들에게 수련생에게 수련을 포기하라고 핍박하도록 강요했습니다. 예를 들면 퇴원한 지 며칠 안 된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수련을 포기하라고 하는 식입니다. 시어머니는 궁여지책으로 마을의 서기를 찾아가 며느리가 방금 퇴원했는데 화나게 하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마을의 서기는 “화나서 죽어도 싸지요.”라고 했습니다. 악인들은 이 수단으로도 안 되자 이틀도 지나지 않아 향 정부와 형사팀은 기세등등하게 경찰차를 동원해 수련생에게 사인을 강요했습니다.

한 수련생은 사악한 향정부와 파출소 인원의 온갖 압박에도 악에 동조하지 않았습니다. 악인들은 수련생을 문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하고 신체의 자유를 제한했으며, 또 수련생 친족 공장의 전기공급을 끊어 가동을 중단시키면서 수련생 친족을 협박해 박해에 가담하게 했습니다. 수련생의 97세 와병 중인 노모는 극심한 정신적 스트레스와 심신 고통에 시달리다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것은 간접적으로 사람을 죽이고 생명을 해치는 범죄 행위입니다.

정부와 형사경찰 팀은 경찰버스에 단속반원 20여 명을 동원해 수련생의 집에 찾아왔습니다. 수련생의 집 문은 잠겨있었습니다. 그들이 온 것을 본 수련생은 집 옆에 있는 가게에서 나와 “엊그제 내가 외출하면서 문을 잠갔는데 당신들이 법을 어기고 민가에 침입해 우리 집 그림을 뜯어갔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향, 정부의 인민대표대회 주임은 문을 열라고 여러 차례 소리쳤습니다. 수련생은 “갑시다. 사람이 많은 곳에 가서 말해봅시다. 당신들이 매일 와서 떠들어대니 나는 며칠 동안 밥도 못 먹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수련생이 이들과 큰소리로 이치를 따지고 있는데 한 사람이 “끌고 갑시다.”라고 말했습니다. 수련생은 “누가 감히 나에게 손을 대는가 보겠습니다. 나는 법을 위반한 것도 없는데 무슨 근거로 잡아간다는 겁니까?! 당신들 휴대전화 번호를 남기시오. 나는 휴대전화가 없습니다. 만약 휴대전화가 있다면 내가 모두 찍어둘 겁니다. 장차 억울함이 꼭 밝혀질 겁니다. 천리는 공평합니다. 천재지변이 이렇게 크게 오는데 꼭 큰 응보가 있을 겁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향, 정부 주임은 겁이 났는지 차 안으로 들어갔다가 다시 차에서 내려 “가중 처벌할 거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차를 몰고 가버렸고, 형사경찰도 잠시 후 모두 가버렸습니다.

사악한 박해 속에서 수련생들은 교류하면서 사악을 폭로하라고 하신 사부님의 법리를 떠올렸습니다. 우리는 괴롭힘을 당한 수련생을 찾아가서 소란 과정·시간·장소·요원을 파악하고 즉시 밍후이왕에 발표했습니다. 또 향정부, 파출소 및 마을 대대원의 성명과 전화번호를 수집해 밍후이왕에 보내서 해외 수련생들의 전화 진상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악을 억제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우리는 박해에 참여한 정부, 파출소 등 각 부서 인원과 박해받은 수련생의 실명과 박해 사실을 정리해 ‘고향 분들에게 드리는 공개편지’를 써서 이른바 ‘인민의 공복’이라는 자들의 추악한 형상을 만천하에 드러냈습니다. 우리는 이 편지를 본향의 모든 마을의 집마다 전해 본향에서 거의 미치지 않은 곳이 없었고 또 힘 있게 악을 억제하여 세인을 구도했습니다.

당시의 심정은 그다지 당당하지 못했고, 다만 미약한 정념으로 이렇게 하는 게 옳다고 생각했을 뿐이었습니다. 진상편지를 본 촌에 한 차례 전한 후 본 촌사람들로부터 “곧 사람들이 붙잡혀 가겠다.”라는 말을 듣고 마음이 불안했고, 망설이게 됐습니다. 그러나 법공부를 하면서 악을 폭로하라고 하신 사부님의 법리를 더욱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결국, 우리는 진상편지를 고향 마을 전체에 다 전하고 나니 마음이 편안하고 두려움이 해체됐습니다. 우리는 진상편지를 한 번 다 전한 뒤 교류회를 열고 마을 사람들의 진상편지에 대한 반응을 종합했습니다.

한 수련생은 평소 마을 사람들에게 진상을 이야기할 때, 사람들은 항상 엉뚱한 말을 했는데, 이번에는 진상편지를 보고 “이것 모두 진짜 사실이네!”라면서 반신반의하던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이른바 ‘제로 작전’에 참여했던 마을의 한 관계자는 “당신들 파룬궁 사람이 늘 전화를 걸어와요.”라고 말했습니다. 수련생은 “당신이 그들의 말을 들으면 당신에게 유익해요.”라고 말하자 그는 “들었어요. 모두 좋은 말이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또 한 수련생이 다른 사람에게서 전해 들은 소식에 따르면, 진상편지가 한 마을에 전달되었을 때 마을의 관계자가 이 진상편지를 본 마을의 간부 단체방에 전하자 이 단체방에 있던 향정부 인원이 “당신 이거 빨리 삭제하세요.”라고 했다고 합니다.

대법제자의 책임과 사명은 중생을 구도하고,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고 박해를 청산하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이 법에 있기만 하면 어떤 험악한 상황에서도 바른 생각을 할 수 있고, 생각하는 것은 모두 사람을 구하고 사부님의 뜻을 원용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법은 우리에게 바른 생각과 지혜를 줄 것이고, 우리에게 용기를 줄 것이며, 우리는 악의 박해를 타파하고 중생을 구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의 작은 깨달음을 수련생들과 교류합니다. 법에 맞지 않은 점은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1년 6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6/10/42503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