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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연공인이 덕(德)으로 원한을 갚고, 집안 4대가 수혜를 보다

글/ 중국 랴오닝성 대법제자 메이(梅)

[밍후이왕] 나는 올해 56세의 시골 여성으로 1998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을 시작했다. 자비로운 사부님께서는 내 운명을 구해주시고 나를 새로운 사람으로 바꾸어 주시고 완전한 가정을 주셨다. 우리 가족 여섯 명은 모두 수혜가 있다.

1. 덕으로 원한을 갚다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시어머니는 우리에게 분가하라고 하셨다. 2만 위안의 부채를 제외하고는 우리에게 아무것도 주지 않았다. 우리 부부는 농사를 지어 먹고 살았기 때문에 수입이 적었다. 10년에 걸쳐서 부채 2만 위안을 갚았으니, 생활이 어땠을지 상상하기 어렵지 않을 것이다.

시어머니는 마을에서 사나운 사람으로 유명했고 나는 매우 정직했다. 아주버니와 형님은 사나워서 시어머니는 나만 학대하고 아주버니와 형님의 노여움을 살 엄두를 내지 못했다. 맛있는 음식이 있으면 손자에게 줬지만, 우리 아들에게는 주지 않았다. 설날 돼지를 잡으면 아주버니와 형님에게 먹으라고 하고 우리는 부르지 않았다.

한번은 채권자가 와서 시어머니가 수임료 500위안을 받고 중매를 했는데 성사되지 않았다며 그 사람들이 돈을 돌려달라 한다고 했다. 시어머니는 우리에게 갚으라고 했지만 나는 갚기 싫었다. 시어머니는 시아버지를 꼬드겨 삽으로 나를 때리게 했고 나는 놀라 기절했다.

남편은 성격이 나쁘고 도박과 술에 중독되었으며 일이 뜻대로 되지 않으면 나를 때렸다. 나는 종종 구타당했고 심지어 부상을 입었고 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에 가야 했다. 집에서는 일만 해야 했고 큰일도 해야 했다. 나는 집안일을 하고, 밭에서 농장 일을 하고, 아이들을 돌봐야 했다. 나는 사는 것이 너무 힘들고 지쳐서 종종 눈물범벅이 되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정신적으로 큰 타격을 받았다. 시아버지, 시어머니, 남편은 나를 괴롭힐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나쁘게 대했다. 이것은 내 걱정거리가 되었다.

나는 친한 언니 동생을 만날 때마다 하소연했다. 두세 시간 동안 잔소리를 하고 삼일 밤낮으로 말해도 끝이 없었다. 나는 조용히 800위안을 모아서 아이가 크면 남편을 고소하고 이혼할 준비를 했다.

1998년 8월, 마을에 사는 친구 소개로 나는 운 좋게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했다. 사부님의 설법영상을 보고 설법녹음을 듣고 ‘전법륜(轉法輪)’을 읽었다. 나는 내가 왜 이런 고통을 받는지 알게 되었다. 사람에게 고난이 있는 것은 모두 생생세세 지은 업력이 조성한 것이고 사람들이 나쁜 짓을 하는 것은 업력이 생기는 근원이다. 내가 금생금세에 이렇게 고통스러운 것은 전생에 쌓은 업력 때문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이 예전에 나쁜 일을 하여 생긴 업력(業力) 때문에 병이나 마난(魔難)이 조성된다. 고통을 겪음은 바로 업력의 빚을 갚는 것이다. 그러므로 누구도 그것을 함부로 고칠 수 없는데, 고친다면 빚을 지고 갚지 않아도 되는 것과 같고, 또 함부로 제멋대로 할 수도 없는데, 그렇게 하면 바로 나쁜 일을 하는 것과 같다.”[1]

파룬따파의 박대정심(博大精深)한 법리는 내 마음을 따뜻하게 했고, 진선인(真·善·忍)의 찬란한 빛이 마음속에 10년 넘게 있던 거대한 바위 같은 먹구름을 떨쳐버렸다. 나는 마침내 햇빛을 보았다. 마음이 탁 트였고 더는 울지 않았다. 매일 너무 행복했다. 이웃들은 내가 다른 사람이 되었다고 말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더욱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셨다. 나는 시어머니에게 먼저 다가가서 선한 마음으로 대했다. 시부모가 아무리 나쁘게 대해도 마음에 두지 않았다. 그분들은 수련하지도 않고 속세에 미혹되어 있다. 나는 수련인이고 천리(天理)를 깨달은 사람이다. 마땅히 높은 자태여야 한다. 나는 그분들을 잘 대해야 하고 더욱 잘 대해야 한다.

시아버지는 슬하에 4남매를 두셨다. 큰아주버니는 난폭한 부모 때문에 온 가족이 멀리 떠났는데, 부부가 화를 내며 가버렸다. 작은아주버니는 병으로 사망했다. 시누이는 병이 있어 아무 힘도 없었다. 남편과 나만 시어머니 곁에 있었다. 시부모님은 외롭게 살았고 남편은 일하거나 마작하느라고 집에 있는 경우는 드물었다. 시부모님은 아들이 없으면 집안일 중 일부를 나에게 도움을 청했다.

나는 연공인이므로 모든 요청에 ​​응했다. 채소를 기르고, 물건을 사고, 옷을 빨고, 아플 때 의사를 부르고, 심지어 병원에 갈 때까지 시어머니는 나를 찾아왔다. 사부님은 우리에게 다른 사람을 생각하라고 하셨다. 나는 매번 자신의 일을 내려놓고 시부모님을 도왔다. 시중드느라 바쁘고 피곤했지만, 결코 불평하지 않았다.

남편은 일하러 가지도 않고 밭일도 마음에 두지 않은 채 마작관의 단골손님이 되었다. 내가 들에 나가 일하라고 하면 화가 나서 욕하고 때렸다. 나는 남편을 원망하지 않았고 내가 해야 할 일을 했다. 나는 빚을 갚는 것임을 알았기 때문에 이혼하려던 생각을 버리고 비상금 800위안을 생활비로 사용했다.

2. 시부모께 효도하고 더 좋은 사람이 되다

중국인은 ‘선행 중에 효가 으뜸’이라고 말한다. 속인 중의 좋은 사람은 부모에게 효도할 수 있다. 나는 수련인이다. 마땅히 속인보다 잘하고 더 효도해야 한다. 며느리로서 시부모님을 선하게 대해야 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각종 환경 중에서 모두 다른 사람을 좋게 대해야 하고, 남을 선하게 대해야 하는데, 하물며 당신의 친인(親人)임에랴.”[1] 나는 대법제자로서 더욱 사부님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

시부모님은 처세가 난폭하고 입만 벌리면 욕을 한다. 나는 시부모의 기질을 이해하고 나에게 욕을 해도 대꾸하지 않았다. 나는 사부님의 말씀을 기억했다. “연공인(煉功人)으로서,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으며, 높은 표준으로 자신에게 요구해야 한다고 했다.”[1]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전에는 시부모님을 피해 다녔다. 나는 생각했다. ‘상대할 수 없는데 피하지도 못할까?’ 나는 그들을 두려워하고 멀리하며 평화를 찾으려 했다. 나는 대법을 수련하므로 더는 그렇게 할 수 없었다. 시부모님은 해가 갈수록 늙었고 건강도 해마다 나빠져서 돌보는 사람이 없으면 안 된다.

나는 종종 시부모를 찾아가 일이 있으면 도왔다. 시부모님이 잔병치레를 하면 제때 약을 사다 드렸다. 시어머니는 부부의 더러운 옷을 꺼내 나보고 빨라고 했고 나는 빨래를 했다. 시부모님은 당신 밭도 가꾸고 아주버니 밭도 빌렸다. 고령이라 농사일을 하기가 힘들어 해마다 나와 남편에게 일해달라고 했다. 남편이 일하러 나갔을 때는 나에게 하라고 했다. 시부모님은 아주 이기적이어서 먼저 당신 농사를 끝내야 우리 집 일을 하게 했다. 이런 식으로 나는 10년 이상 일했다.

그해 남편은 일하느라 집에 없었다. 어느 날 한밤중에 뇌혈전에 걸린 시아버지가 “탕탕” 대문을 두드려서 나는 깨었다. 시아버지는 불편하다고 말했다. 한밤중에는 차가 없었기 때문에 날이 밝을 때까지 기다렸다. 나는 택시로 시아버지를 현 병원으로 모시고, 부축해서 위아래층으로 오르내렸다. 비틀거려서 쓰러질까 봐 두려웠다. 그래서 거의 업고 계단을 오르내렸다. 시아버지는 감동해서 울며 말했다. “정말 네 마음씨가 좋구나. 아들이 집에 있었다 해도 못 했을 거야.”

의사는 검진을 마치고 괜찮다고 말했다. 시어머니는 시아버지가 사람을 놀래킨다고 말했다. 나는 생각했다. ‘아이 같은 노인, 어린이야. 시아버지는 아이 같은 노인이구나.’ 나는 원망하지 않았다.

시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시어머니는 음식, 옷, 주거 및 기타 문제를 모두 나에게 의지했다. 아들을 믿지 못해서였다. 나는 수련인이므로 수수방관할 수 없었다. 대법의 법리는 자비를 말한다. 가족과 시어머니는 물론 모든 사람에게 잘 대해야 한다.

시어머니는 밀가루 음식을 좋아해서 찐빵, 빵, 케이크, 우유와 분유를 사다 드렸다. 시어머니는 자주 아파서 의사를 모셔오거나 병원으로 모셔갔다. 링거를 맞는 동안 내가 함께 있었다.

시어머니는 장이 나빠져서 종종 바지에 대변을 보았다. 매번 씻겨드렸는데 더러운 바지를 하루에 두세 번 빠는 때도 있었다. 한번은 시어머니의 변을 깨끗이 닦자 시어머니가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물었다. “더러운데 싫지 않니? 나는 너무 더럽구나.” 나는 말했다. “어머님을 싫어하지 않아요. 누구나 늙으면 이런 날이 있지요.”

시어머니는 울면서 말했다. “네가 딸들보다 낫구나. 나에게 너무 잘해줘서 미안하다. 네가 우리 집에 온 뒤 나는 너를 잘 대해주지 못했고 너는 하루도 복을 누리지 못했다. 나는 이번 생에 너에게 갚지 못한다.” 내가 말했다. “어머님은 갚으실 필요가 없어요.” 시어머니는 말했다. “너는 좋은 아이구나. 틀림없어. 고맙구나.” 나는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리라고 알려드렸다. 나는 말했다. “예전에는 어머님을 원망했어요. 지금은 파룬따파를 연마하기 때문에 어머님을 원망하지 않아요. 어머님은 연로하셨고 너무 안되셨어요.” 시어머니는 울음을 그치지 못하고 몇 번이나 말했다. “너는 좋은 아이구나. 네가 옳았어. 너는 좋은 아이야. 네가 옳았다.”

지난 겨울, 남편은 일하러 나갈 계획이었지만 시어머니가 심하게 아파서 나는 남편에게 말했다. “일하러 나가지 마세요. 어머니가 심하게 아파서 곁에서 돌봐드려야 해요. 저는 할 일이 많은데 당신이 집에 없으면 잠시라도 돌봐드리지 못하는 때가 있을까 봐 걱정돼요. 돈을 벌 때가 아니에요. 돌아가시면 후회할 거예요.” 내가 설득해 남편은 일하러 가지 않았다. 나는 이날 시어머니 곁으로 가서 밤낮으로 위독한 시어머니를 간호했다.

20일 후 시어머니는 87세의 나이로 편안히 돌아가셨다. 시어머니의 맏아들, 며느리, 손자는 시어머니를 보러 오지 않았다. 시어머니의 딸은 이미 죽었고 사위는 오지 않았다. 남편과 나는 풍습에 따라 시어머니를 고이 장사지냈다.

시어머니의 장례식은 마을에 있는 파룬궁 수련자들과 그 가족들의 온전한 도움으로 이루어졌다. 남편은 도와줄 친척이 없었기 때문에 너무 감동해서 진심으로 파룬따파에 감사드렸다. 이후로 남편은 스스로 향과 공양할 과일을 사부님 법상 앞에 가져다 놓았다.

3. 아들과 손자가 복보(福報)를 받고 며느리는 대법의 보호를 받다

아들은 어릴 때부터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내 수련을 지지했다.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것을 지지했고 함께 진상을 알리러 나갔다. 아들이 초등학교에 다닐 때, 학교에서 매 학생에게 파룬궁을 비방하는 교과서를 주었다. 그 책을 읽은 후 아들이 말했다. “우리 엄마는 파룬궁을 수련하는데 책에서 말하는 것과 달라요.” 그는 반 친구들 앞에서 사람을 해치는 책을 찢어버렸다.

아들은 성인이 된 후 일을 시작했다. 그는 동료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렸고 삼퇴(중국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권했다. 나중에 아들은 친절한 사람을 통해 수련을 시작하게 되었다. 아들은 건설 공학 기술을 마스터했고 수입이 상당했다.

손자는 어려서부터 클 때까지 나와 함께 있고 싶어 했고 나와 함께 자고 싶어 했다. 밤낮을 함께 지내면서 어린 손자는 할머니가 자신에게 잘 대해주고, 할머니는 수련인이며, 파룬궁(法輪功)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손자가 철이 든 후 나는 대법책을 읽어 주었고 손자는 좋아했다. 내가 대법제자들이 작곡한 노래와 공연영상을 틀어주면 손자는 좋아했다. 나는 사부님의 ‘홍음’ 시를 낭송하도록 가르쳤다. 지금 손자는 사부님의 많은 시를 암송할 수 있다. ‘전법륜’을 혼자 읽을 수도 있다.

손자는 법공부를 했을 뿐만 아니라 대법의 요구에 따라 했다. 반에서 친구가 그를 괴롭히면 결코 되받아치거나 화를 내지 않았다. 사부님은 손자의 지혜를 열어 주셨다. 학업 성적이 우수해서 반에서 상위권이었다.

며느리는 시집와서 10년이 넘게 내게서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보았다. 파룬따파 제자들은 좋은 사람들이다. 며느리는 활동적이고 달변인데 불의를 보면 나서서 싸웠다. 한번은 며느리가 장거리 버스를 탔는데 뒤에 앉은 남성 승객이 대법 사부님을 노골적으로 비방하면서 이제는 아무도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며느리는 즉시 일어나 돌아서서 큰 소리로 말했다. “누가 아무도 연공하지 않는다고 했어요? 내가 파룬궁인데요. 파룬궁은 불법(佛法)을 수련하고 선을 수련하며 사람을 선하게 만듭니다. 어디가 나쁜지 말해 보세요.” 그 남자는 질문을 받고는 말문이 막혀서 멍하니 있었다. 차에 탄 모든 승객은 며느리의 담력과 용기에 감탄했다.

한번은 아들이 며느리를 데리고 성도 의과대학으로 진료를 받으러 갔다가 마을 사람 두 명을 만났다. 그들은 함께 이야기를 나누다 파룬궁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들 중 한 사람이 말했다. “파룬궁은 좋지 않아. 분신을 하고 전단을 배포해.” 며느리가 말했다. “파룬궁이 왜 나빠요? 사람들이 모두 파룬궁을 수련하면 나쁜 사람이 없을 거예요. 제 시어머니가 파룬궁 수련자인데 신체가 건강하고 마음씨가 좋으세요. 우리 아들은 착하고 일이 생기면 항상 다른 사람을 고려하고 누구와도 싸우지 않아요.” 이 말을 듣고 상대방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와 우리 가족은 파룬따파의 불광(佛光)에 씻기고 있다. 인연 있는 모든 사람이 파룬따파의 선량함을 알고 밝은 미래를 맞이하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1년 5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5/19/425774.html